7.09 - 10 |공공연맹 지방공공기관분과 워크숍   

7월 9일(수)~10일(목) 단양 소노벨 에메랄드홀에서 ‘지방 공공기관 분과 워크숍’이 개최됐다. 이번 워크숍은 지방공공기관 현안에 대한 집중 토론과 교육, 그리고 분과 집행부 선출을 통해 향후 활동 방향을 공유하고 연대의 기반을 다지는 자리였다.


이양섭 분과위원장은 개회 인사말을 통해 “지난 1년간 막중한 임무를 맡겨주셨는데, 그 역할을 다하지 못한 것 같아 송구스럽다”며, “오늘 주어진 시간 동안 치열하게 토론하고, 이어지는 저녁 만찬 자리에서는 서로 친밀하게 우정을 나누며 소통과 화합의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워크숍의 핵심은 2025년도 2분기 노정협의 의제에 대한 집중 논의였다. 주요 의제로는 ▲생활임금제 적용에 따른 인건비 증가분의 총인건비 인상률 산정 시 제외 요구 ▲지방공기업 공로연수 결원 충원에 대한 제도적 근거 마련 ▲통상임금 판결에 따른 총인건비 문제 해결 ▲총인건비 인상률 산정시 제외 기준 문의 등이 다뤄졌다. 이외에도 최근 진행된 주요 노정협의 결과를 공유하며 지방공공기관 현안에 대한 정보를 폭넓게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분과 위원장 선출과 관련해서는 이양섭 위원장이 위원장직을 연임하게 되었으며, 신기수 대구도시철도노조 위원장과 김종우 경기신용보증재단 위원장이 각각 부위원장으로 선출되었다.

워크숍 마지막 순서로는 사회공공연구원 김철 선임연구위원이 진행한 ‘지방공공기관 총인건비제의 이해’ 교육이 이어졌다. 교육에서는 총인건비 제도의 개념, 지방공공기관의 총인건비 운용 실태, 제도적 문제점과 개선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설명이 이뤄졌으며, 참석자들은 실질적인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