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데이 실전 코칭 Q&A 모음_파이낸스편


2020년 12월 16일 수요일
👋
안녕하세요, 팀 PIA입니다!

오늘은 지난 11월 29일에 열렸던 '원데이 실전 코칭'에서 질문해주신 내용에 답하는 두 번째 뉴스레터로 '파이낸스 부문 Q&A'를 보내드립니다. 지난 주에 보내드렸던 전략 컨설팅 부문 Q&A를 확인하지 못하신 분들은 👉여기를 클릭해서 확인해주세요. 

또한 PIA 펠로우십 모집 마감이 임박해오면서 프로그램 문의도 많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번 주에는 펠로우십을 강력하게 추천하는 멘토분들의 이야기를 담아 전해드립니다. PIA 펠로우십에 대한 궁금증이 있다면 어떤 질문이든 언제든 환영입니다.  

TOPIC PREVIEW
원데이 실전 코칭 Q&A - 파이낸스 편  
PIA Fellowship - 멘토들이 추천하는 PIA 펠로우십 
 

미처 답변드리지 못했던 질문을 모아
원데이 실전 코칭 Q&A
 
💬 파이낸스 Q&A
Q1. Project Financing
PF 부서가 증권사에도 있고, 은행, 운용사 등에도 있는데 차이가 있나요?
  • 증권사 PF 업무
    - 예전에는 금융자문 및 주선업무를 수행하며 Brokerage fee 기반의 업무를 했었으나, 최근에는 PI(Principal Investment, 자기자본 직접투자) 및 총액인수(Fully Underwriting) 등 직접 투자업무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음
    - 금융사/회계법인/건설사 등 출신의 외부 경력직의 비중이 높음

  • 은행 PF 업무  
    - 대형 인프라/부동산PF 사업의 대출 금융주선 업무를 중심으로 하며, 대출 Syndication 모집 및 Anchor 투자자로 참여
    - 내부 공채로 입사하여 지점 업무 경험 후 PF 부서로 차출되어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소수의 외부 전문경력직도 채용

  • 운용사 PF 업무  
    - 펀드 설정을 통해 운영기간 중 운용보수를 수취하며 펀드 청산 시 목표수익률 이상의 수익에 대해 성과보수를 받음
    - 펀드 투자자 모집을 위한 사업설명서(IM)를 작성하고 보험사, 연기금, 공제회 등 대상으로 투자 유치
    - 펀드 모집 후 전반적인 투자자산 관리 수행
    - 프로젝트 발굴(Deal Sourcing)은 증권사, 은행 등에서 제안하는 프로젝트를 펀드 형태로 만드는 경우도 있고, 최근은 특정 자산의 특정 가이드라인을 정해놓고 투자하는 블라인드 펀드 모집하여 직접 Deal sourcing하는 경우도 있음
Q2. 취업/이직
어느 정도 레벨의 MBA에 가야 IB 진입에 유리한가요?
  • 현재 MBA의 효용성이 예전과는 많이 다르긴 합니다. 개인별로 학부, 학과, 그 후의 취업 상황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외국계 IB의 경우, 여전히 글로벌 네트워크로 말씀하신 MBA레벨은 확실히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Q3. 취업/이직
금융권 인터뷰 시, 이런 케이스 같이 금융 지식을 요하는 질문이 많은 편인가요?
  • 신입 채용을 기준으로 금융권 인터뷰 시, 부서별로 인원을 선발하는 경우에는 각 부서에 대한 이해도나 간절함을 확인하고 싶어 합니다. 그래서 현업에서 사용하는 용어나 현재 가장 중점적으로 진행하는 프로젝트에 대해서는 많은 질문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경력직 채용을 기준으로 유관 부서가 아닌 금융계 경력을 가지고 이직 하는 경우, 지원하는 부서의 산업 및 프로젝트에 관한 질문을 상당히 많이 받습니다.
Q4. 취업/이직
금융공학을 전공해서 금융권에 진출하시는 분도 많나요?
  • 금융공학을 전공한 경우 유리한 부분이 많습니다. Hire Manager입장에서 봤을 때 학부에서 기초적인 숫자 감각을 지니고 있다고 판단하여 도움이 됩니다. 다만, 학부 전공 과목 질문은 잘 답변하셔야합니다.
Q5. 취업/이직
취업 후 IBD에서 1) 신입이 하는 업무가 무엇이며 2) 시니어 레벨로 갈 수록 영업이 중요하다고 들었는데 실제로 그런가요?
  • IBD에서 신입이 하는 업무는 굉장히 다양합니다. 예를 들어, PF 부서의 경우 현재 진행된 프로젝트 관리를 맡기도 하고, DCM의 경우 채권 시장 파악, 이슈어 동향 파악, 파이프 파인 등의 업무를 맡게 됩니다.   
  • 금융업의 경우 맨파워가 가장 중요시되는 업종 중 하나로 주니어 레벨에서 금융 전문 기술을 지닌 사람이 시니어 레벨로 올라가게 되면, 팀의 영업 이익을 담당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프로젝트는 한정되어 있고 증권사 및 운용사는 많이 있으니, 모든 조건이 같다면 네트워킹을 바탕으로 프로젝트의 성사가 결정되고 그렇기 때문에 영업이 중요합니다.
Q6. 취업/이직
금융권에서는 이직이 잦다고 하던데 일반적으로 얼마나 자주 이직을 하나요?
  • 쉽게 이해하려면, 프로 선수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는 FA기간을 채워야 이직이 가능하지만, 금융권 종사자의 경우 더 좋은 기회(연봉 외 다른 조건도 고려대상)가 생길 경우 (다른 제한이 없기 때문에) 이직이 잦습니다. 단, 좋은 회사의 경우 장기간 근무 하시는 분도 상당히 많습니다.
Q7. 실무 
프론트와 백사이드 또는 바이사이드와 셀사이드 간 이동이 얼마나 자유로운지도 궁금합니다.
  • 회사에 입사하고 능력을 보인다면 모든 부서로의 이동이 가능합니다. 시작하는 부서가 상당히 중요하지만, 이동이 불가능하지는 않습니다. 

전략 컨설팅/파이낸스 분야
 5주 집중 커리어 준비 프로그램
멘토들이 추천하는 
PIA 펠로우십

외국계 파이낸스펌 K 멘토님
"실제 업무 흐름대로 문제를 풀어나가고 현업 멘토들에게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이 좋다."

금융권을 준비하는 분들이 회사의 규모나 연봉만 듣고 지원하는 안타까운 경우가 많습니다. Fellowship 프로그램은 나에게 맞는 커리어 스토리를 멘토들과 같이 만들수 있습니다. 금융이라고 하면 숫자만을 떠 올리지만, 모든 종합적인 상황을 숫자로 표현해내는 예술이라고도 합니다. PIA만이 가지고 있는 케이스 콘텐츠 CTC는 실제 업무의 흐름에 따라 문제를 풀고 현업 멘토들에게 피드백을 바로 받을 수 있습니다. 거기다 금융권은 이직이 잦은 만큼 네트워킹도 중요하니 일석이조일 겁니다. 마음 같아서는 새로 들어오는 모든 신입과 인턴들이 이 프로그램을 미리 듣고 왔으면 싶네요. 

MBB 컨설턴트 Y 이사님
"MBB가 원하는 매력적인 인재상으로 어필하고 싶다면 추천!"

PIA 펠로우십을 보니 제게 컨설팅펌에 입사 조언을 구하는 여러 사람들에게 추천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공대를 졸업하고, 산업계에 있다가 M사에 입사를 했습니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럽게 학교 동기, 후배들은 물론이고 링크드인 사이트에서 저를 검색해 본 많은 사람들이 Resume 첨삭부터 Mock Interview까지 도움을 요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도움을 주고 싶은 마음에 시간을 내서 만나 보는데 종종 안타까운 경우가 있습니다. 지원자 각각 충분히 합격을 할 만한 훌륭한 잠재력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컨설팅펌에서 요구하는 Top-Down형 프레젠테이션 방식이나, 논리적으로 문제를 구조화하는 등의 스킬셋이 부족하고, 그것이 부족하다는 인지 조차 못하고 있는 경우가 많았어요.

PIA 펠로우십 프로그램은 컨설팅펌 입사에 필요한 역량을 쌓고 훈련하기에 아주 효과적인 준비 프로그램인 것 같습니다. MBB 전현직자들과 함께 여러 케이스를 풀어보고 다양한 산업별 인사이트를 효과적으로 습득 가능할 수 있고 거기다 1:1로 mock interview 부터 fit interview까지 코칭해준다는 점도 준비할 때 굉장히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5주라는 시간동안 펠로우십 멘토들의 강연과 코칭을 바탕으로 본인이 가진 자원과 역량을 다듬어간다면 분명히 매력적인 인재로 어필할 수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외국계 증권사 L 멘토님
"PIA Fellowship에서 연결되는 기회와 네트워크가 커리어에 큰 도움이 될 것"

대학생때 막연히 IB라는 단어의 화려한 여의도와 월스트리트를 꿈꾸다 운좋게 인턴을 해보면서 금융 회사들의 구조와 부서의 기능 등을 배웠습니다. 그러나 제한된 인턴십 기회는 소수에게만 제공될 수밖에 없고 그 또한 인턴 경험이 있는 사람에게 더 몰리는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금융권 입사를 생각하는 많은 학생들과 금융권 이직을 원하는 분들이 펠로우십을 통해 더 좋은 기회와 현직자들과 연결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으면 합니다. 펠로우십 내용을 보니 취업 뿐만 아니라 취직 후 Soft Landing을 하는데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의 강연과는 완전 다른 CTC라는 콘텐츠와 실제 면접 내용을 경험해볼수 있는 컨텐츠가 담겨져서 훨씬 유용할 거라 생각합니다. 선배보다 후배를 더 잘챙기라는 말들을 요즘 많이 듣습니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저도 좋은 후배님들 많이 만났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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