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올 때마다 시키는 매실 하이볼과 모단야키인데요. 3~4시간 긴 웨이팅에도 불구하고 항상 감탄할 정도로 정말 맛있답니다.

그리고 사장님, 직원 분 할 거 없이 정말 친절하세요. 메뉴 설명뿐만 아니라 웨이팅 안내도 조곤조곤 해주시는데요. 기다릴 가치가 있는 맛일 뿐만 아니라 이렇게 친절한 모습이 자꾸만 떠올라서 매번 방문하는 이유입니다.

마지막으로 간단하게 웨이팅 팁을 알려 드리자면, 소점은 2차로 갈 목적으로 저녁 드시기 전 오후 5시~6시쯤 예약하는 걸 추천해요.

개인적으로 이 시간에 12팀 정도 대기중이면 3시간 정도 걸렸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