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쩍 돌아온 풀칠입니다. [풀칠 184호]

>>월루하며 웹에서 보기

안녕하세요, 풀칠러님. 풀칠 팀입니다. 저희가 돌아왔습니다. 그간 잘 지내셨나요?

휴재 소식을 담은 183호를 보낸 뒤로 2개월이 지났습니다. 풀칠의 역대 휴재 중 가장 길었네요.
두 달 정도 쉬면 세이브 원고가 산더미처럼 쌓일 줄 알았는데 발송 날 퇴근하고 부랴부랴 마감 준비하는 건 똑같더라고요. (심지어 요일도 착각해서 하루 늦었습니다. 면목...없습니다...)

지각한 날 몰래 자리에 가서 앉듯, 슬쩍 풀칠러님의 메일함으로 들어가고 싶은 마음을 담아 오늘은 짧은 만화를 준비했습니다.

다시 메일을 열어주셔서, 읽는 마음을 내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여름도 잘 부탁드립니다.

by 야망백수

by 아매오

본격적으로 풀칠의 다섯 번째 시즌을 시작하기 전에, 오늘은 아무도 물어보지 않은 앞으로의 계획을 슬쩍 얘기해 보려고 합니다.

더 많은 사람의 더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이고 교류의 장도 만듭니다.

외부 필진의 기고를 받습니다.
풀터뷰(=인터뷰)도 연재합니다!
풀칠러클럽(=온오프라인 모임)을 운영합니다.

뉴스레터는 ‘2개월 보내고 + 1개월 쉬는’ 방식으로 운영합니다.

2개월 동안 총 8편의 레터가 발송됩니다.
a. 풀칠 에디터(야망백수, 아매오, 파주, 마감도비)의 글 4편이 발송됩니다.
b. 외부 필진에게 기고 받은 글 4편이 발송됩니다.
1개월(=휴재) 동안 레터는 발송되지 않습니다.
a. 이 땐 풀칠러클럽을 운영합니다.

7월부터 8월까지 총 2개월에 걸쳐 발송될 풀칠 다섯 번째 시즌의 주제는 ‘여름’입니다. 여러분은 여름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꺼내봐 주셔도 좋을 것 같네요. 아참, 발송 시간은 여전히 평일의 반환점, 수요일 밤 12시입니다.

그럼 이번 여름, 잘 부탁드립니다. 다음 주 수요일에 뵙겠습니다!

저희는 여러분의 이야기도 궁금해요. 일하면서 겪은 일, 늘상 끌어안고 있는 고민, 오늘 편지에 대한 피드백 무엇이든 좋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여러분의 풀칠하는 이야기를 들려주세요!

나의 풀칠하는 이야기 들려주기💬

🍚풀칠하는 데 쓰겠습니다

아래 계좌로 풀칠팀에게 팁을 보내주실 수 있어요.

풀칠러님의 뜨끈한 마음이 <풀칠>을 더 차지게 만듭니다.

카카오뱅크 3333-20-3881365 (이상우)

💎후원해주신 금액은 전액 서비스 운영(메일 발송 솔루션 비용 등)에 사용됩니다.

주간 밥벌이 레터 풀칠

밥벌이 이상의 풀칠을 위하여

🍚풀칠 구독하기

💭이전 호 모아보기

🌾 풀스타그램 놀러가기

🌐풀칠러클럽
💌fullchill@naver.com

웹에서 보기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