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포럼의 이사로 활동중인 주거복지연대 남상오 이사장은 5월 31일 아가포럼이 주최하는 “iH인천도시공사 등과 함께하는 희망의 집수리 사업”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였습니다.
대상자는 인천시 부평구 부개동 반지하에 거주하는 언어장애를 가진 80대의 독거어르신으로, 과거 침수피해로 집안 곳곳에 곰팡이가 심하며 배관누수로 장판없이 시멘트 위에 매트를 깔고 사는 등 주거환경이 열악한 상황이었습니다.
행복주택협동조합 및 주거복지연대 경기남부지사 이석훈 지사장이 집수리 공사를 담당하여 장판, 도배, 전등교체 및 안전바 설치 등 세심한 주거환경 개선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