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 개막 조선중앙TV 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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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탄생 81돐경축 중앙미술전시회가 13일 조선미술박물관에서 개막됐습니다. 백두산정에 거연히 서계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 동지의 천출위인상을 형상한 미술작품을 정중히 모신 전시회장에는 한평생 오로지 조국과 인민을 위해 모든 것을 다 바치신 혁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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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건군절경축행사에 특별대표로 초대된 원군미풍열성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조선중앙통신 2.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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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2월 14일 조선인민군창건 75돐 경축행사에 특별대표로 초대되여 뜻깊은 평양체류의 나날을 보낸 원군미풍열성자들을 만나시고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모시고 성대히 거행된 건군절경축행사에 참가하여 위대한 우리 국가의 후손만대의 안전과 번영을 억척같이 담보하는 장엄한 군력시위를 가슴벅차게 체감하고 당중앙의 각별한 은정속에 한생의 추억으로 소중히 간직될 무상의 행복을 향유한데 이어 자나깨나 뵙고싶던 원수님의 자애로운 품에 안겨 영광의 기념사진을 찍는 가장 큰 소원을 이루게 된 참가자들은 크나큰 격정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김정은동지께서 촬영장에 나오시자 전체 참가자들은 어머니조국을 위하여 응당한 본분을 한 자기들을 온 나라의 대경사로 거행되는 최상최대의 정치군사축전에 특별히 불러주시고 대를 두고 길이 전할 하늘같은 사랑과 은덕을 거듭 베풀어주시는 위대한 어버이를 우러러 감격의 환호를 목청껏 터쳐올리며 솟구치는 눈물을 억제하지 못하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참가자들의 열광의 환호에 따뜻이 답례하시며 조국보위초소에 혈연의 정을 잇고 평범한 날에나 시련의 날에나 변심없이 혁명무력강화의 길에 순결한 량심과 애국지성을 다 바쳐가는 원군미풍열성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보내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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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혁명무력의 승승장구의 보무마다에는 당의 강군건설로선과 군사중시정책을 절대의 진리로,삶의 제일가는 요구로 받아들이고 부국강병의 대업실현에 밑거름이 되여준 진정한 애국자들의 값높은 공헌과 수고가 진하게 슴배여있다고 뜨겁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강력한 국방이 없이 강국건설을 생각할수 없다는것을 누구보다 절감하고 원군이 제일가는 애국임을 잘 알고있기에 모든것이 어려운 속에서도 자식들을 모두 방선초소에 세우고 조국수호의 전호를 군인들과 함께 지킨다는 숭고한 자각으로 원군길을 묵묵히 걷고있다고 하시면서 원군미풍열성자들의 고결한 정신세계를 높이 평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군미풍열성자들의 정신이야말로 가렬처절한 포화속의 전선원호길을 헤치던 1950년대 남강마을녀성들의 백절불굴하는 강인성의 산 숨결이며 전후의 페허우에서도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하며 나라의 울바자를 금성철벽으로 억척같이 쌓아올린 천리마시대 인간들의 위대한 애국정신의 줄기찬 계승이라고 하시면서 사회주의건설의 전면적발전을 위한 오늘의 투쟁에서 이런 정신은 마땅히 전렬에 내세워야 하며 모두가 본받아야 할 모범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전승을 안아온 시련보다 장장 70년간 전승을 지켜온 시련이 더 값비싼것이라고 하시면서 우리 국가의 절대적힘을 백방으로 다지는 장로에 묻어온 이들의 열렬한 충심이 있어 위대한 전승의 70년력사를 빛내여올수 있었다고 절절하게 말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원군미풍열성자들이 앞으로도 우리 군대제일주의구호를 높이 들고 주체조선특유의 국풍인 원군기풍을 더욱 승화시켜나가는데서 애국자의 전형으로서의 참된 삶을 변함없이 이어가리라는 기대를 표명하시면서 그들과 기념사진을 찍으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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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이 끝나자 또다시 폭풍같은 《만세!》의 환호가 터져올랐다.
김정은동지께서는 감격의 눈물로 두볼을 적시는 원군미풍열성자들에게 오래도록 손저어 답례하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조국청사에 특기할 전승 70돐 경축행사에 이 고마운 원군미풍열성자들을 또다시 특별대표로 초청할것이라고 하시면서 모두가 건강하고 안녕하기를 뜨겁게 축원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뜨거운 축복을 받아안은 전체 참가자들은 무적의 총대에 우리의 존엄이고 생명인 사회주의의 승리가 있다는 철리를 심장깊이 간직하고 우리 당과 국가,인민의 자랑이며 명예인 백전백승의 영웅군대 조선인민군의 강화발전을 위한 보람찬 원군사업에 심신을 깡그리 바쳐갈 불같은 열의에 넘쳐있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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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1년간 2천500여명에 학위·학직 수여…경쟁과 충성 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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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학위학직 수여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태양절을 맞아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2019.4.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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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최현석 기자 = 북한이 광명성절(김정일 생일·16일) 81주년을 맞아 100여 명의 지식인에게 학위학직을 수여했다.
정기적으로 대규모로 학위학직을 수여함으로써 지식인들 사이에서 경쟁을 부추기고 충성을 유도하려는 포석으로 받아들여진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국가학위학직수여위원회(학위학직수여위) 결정에 따라 박학철 김일성종합대 1부총장이 원사(과학분야 최고 명예칭호) 칭호를 받는 등 광명성절을 맞으며 지식인들에게 학위학직이 수여됐다고 15일 밝혔다.
김일성종합대 안명훈 교원과 김책공업종합대 김선호 연구사 등 4명이 후보원사 칭호를 받았으며 김일성종합대 한석민 학부장 등 20명은 교수 학직을, 김일성종합대 최경일 실장 등 76명은 박사 학위를 받았다.
노동신문은 이들이 당의 과학기술 중시 사상을 높이 받들고 첨단 돌파전을 힘있게 벌여 과학연구와 교육사업 성과로 사회주의 강국 건설과 주민 생활 개선에 이바지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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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국가학위학직 수여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3일 태양절을 맞아 지식인들에게 국가학위학직을 수여했다고 전했다. 2019.4.3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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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학위학직수여위는 조선노동당 창건 77주년인 작년 10월 10일을 앞두고 김일성종합대 오희복 교원과 한용환 연구사, 김원균명칭 평양음악대 황지철 연구사에게 원사 칭호를 부여하는 등 약 80명에게 학위학직을 수여했다.
이들은 뚜렷한 과학연구 성과로 당 제8차 대회 결정 관철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노동신문이 전했다.
작년 4월 김일성 생일(태양절·4월 15일)에는 무려 1천200여명이 교수, 부교수 학직과 박사, 석사 학위를 받았고 같은 해 7월 대남기구인 조국통일민주주의전선 결성일을 전후해 약 1천100여 명이 원사에서 석사까지 학위학직을 받았다.
이로써 1년간 학위학직이 수여된 지식인이 2천500명을 넘었다.
대학 교원과 연구사 등을 중심으로 한 학위 쟁취 운동이 지속되면서 학위 취득자가 꾸준히 늘어나는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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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명예박사학위 받는 독일 보건연단회장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조선중앙통신은 18일 평양 만수대의사당에서 북한 국가학위직수여위원회가 독일-북한 보건연단회장 알프레드 홀츠그래웨에게 명예 의학박사학위를 수여하는 의식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2013.11.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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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에서 석사, 박사 등 학위와 교수, 부교수 등 학직은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산하 학위학직수여위가 대학·연구소 연구원 과정을 마친 이 등을 대상으로평가해 부여한다.
대학 졸업자들에게는 학위 대신 전문가(인문계)나 기사(이공계) 자격증이 부여된다.
북한은 2019년 1월 이례적으로 외국인인 중국 민간단체 둥팡이(東方毅)문화개척발전협회의 둥팡이 회장에게 북중 친선관계 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해 명예사회정치학 박사학위를 수여해 눈길을 끌었다.
2013년 11월에는 독일-북한 보건연단 회장인 알프레드 홀츠그레프에게 북한의 심장 혈관, 흉부, 뇌신경외과 발전에 이바지했다며 명예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으며, 2010년 3월에는 북한을 비롯한 세계 여러 나라의 의학 발전에 기여했다며 독일연방의사협회 한스노이퍼재단의 레나테 헤스 서기장에게 명예의학박사 학위를 수여했다. harris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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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지난 8일 인민군 창건 75주년 열병식에서 공개한 고체 연료 기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의 운용부대를 창설한 것으로 드러났다. 신형 고체 연료 ICBM을 시험 발사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운용부대를 창설한 것은 이미 콜드론치(cold launch·상승 후 점화) 시험 과정 등을 거쳐 무기체계로서의 성능을 확신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북한 조선중앙TV가 지난 9일 녹화중계한 열병식 화면을 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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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는 15일 "북한이 '올해 농사가 대단히 절박한 초미의 과제'라고 규정하며 식량난의 심각성을 자인했다"고 평가했다. 통일부는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전체회의에 제출한 업무보고 자료를 통해 "북한이 연말 전원회의 후 2달 만에 농업을 단일의제로 전원회의를 소집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북한은 지난 5일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회의를 열어 이달 하순 당 중앙위원회 전원회의를 소집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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