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국민연금 사각지대를 좁히기 위한 여러 제도를 시행 중인데요. 그 중 하나가 바로 크레딧 제도입니다.💳 지금은 당장 해당되지 않더라도, 언젠가 한 번쯤 대상자가 될 수 있다는 마음으로 미리 예습해 볼까요? 도도 할아버지, 나와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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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둘째 자녀를 출산했습니다. 이에 따른 출산크레딧은 어떻게 적용되나요? A. 축하드립니다! 둘째 자녀부터는 국민연금의 출산크레딧이 적용되어 추가로 가입 기간이 인정됩니다. 둘째 자녀를 출산한 경우, 기존 국민연금 가입 기간에 12개월이 추가되며, 셋째 자녀부터는 18개월이 추가됩니다. 이러한 추가 인정은 자녀 5명 이상, 최대 50개월까지 적용되는데요. 가입 기간 12개월이 추가되면 2023년 기준으로 월 연금액은 약 30,400원 늘어나게 됩니다. 중요한 점은 이 출산크레딧이 출산 직후가 아닌 노령 연금을 신청할 때 가입 기간으로 추가 인정된다는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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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출산크레딧의 추가 가입 기간을 부모가 어떻게 나눌 수 있나요? A. 부부 모두 국민연금 가입 기간이 있다면, 추가 가입 기간을 한 명의 가입 기간으로 전부 산입하거나 양쪽으로 균등하게 나눌 수 있습니다. 이를 결정하기 위해서는 부부의 합의가 필요한데요. 부모 중 한 명이 처음으로 연금 지급을 신청한 날로부터 1개월 이내에 합의서를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정해진 기한 내에 합의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추가 가입 기간은 자동으로 부부에게 균등하게 분배됩니다.
Q. 군복무크레딧은 모든 형태의 복무에 적용되나요? A. 아니요! 군복무크레딧은 특정 복무 형태에만 적용됩니다. 「병역법」에 따라 현역병, 사회복무요원, 전환복무자, 상근예비역, 국제협력봉사요원, 공익근무요원 등에 6개월 이상 복무한 경우에 해당합니다. 6개월의 가입 기간을 추가 인정해 줍니다. 하지만 군복무 기간이 공무원연금법 또는 군인연금법 등 다른 공적연금의 재직 기간으로 산입되는 경우, 예를 들어 장교나 부사관의 경우는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되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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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실업크레딧을 받는 조건은 무엇인가요? A. 실업 크레딧을 받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합니다. 먼저 신청자는 만 18세 이상 60세 미만이어야 하며, 구직급여를 수급 중인 사람이어야 합니다. 또, 국민연금 보험료를 최소 1개월 이상 납부한 가입자여야 하고, 특정 재산 및 소득 기준(자세히 보기)을 만족해야 합니다. 실업크레딧을 받을 경우, 보험료의 25%는 본인이 부담하고, 나머지 75%는 국가에서 지원합니다. 이 지원은 직장을 구하면서 구직급여를 받는 기간 중 생애 최대 1년까지 가능합니다.
Q. 실업크레딧 적용 후 실제 가입자가 부담하는 국민연금 보험료는 어떻게 계산되나요? A. 실업크레딧을 적용받을 경우, 보험료 계산은 인정소득 (실직 전 3개월 평균 소득의 50%, 최대 70만 원)을 기준으로 합니다. 예를 들어, 실직 전 평균 급여가 140만 원이었다면, 인정소득은 이의 50%인 70만 원이 됩니다. 국민연금 보험료율이 9%일 때, 인정소득에 따른 월 보험료는 63,000원입니다. 이 중 25%인 15,750원을 본인이 부담하며 나머지는 실업크레딧을 통해 국가에서 지원받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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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문제의 정답은? 5번! ‘출산크레딧은 부부 중 한 명만 혜택을 받을 수 있다.’입니다. 출산크레딧은 부부의 합의에 따라 한 명에게 몰아줄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두 부모가 추가 가입 기간을 동일하게 나눠 갖게 되니, 한 명만 혜택을 받는다는 건 틀린 문항이죠!
앞으로 긴 세월 동안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는 불확실성은 항상 우리를 괴롭히죠. 국민연금의 크레딧 제도 뿐만 아니라 개인연금도 확실히 마스터해서 더욱 든든하게 노후를 준비해 보자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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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쓸모 있는 부실기업 피하는 방법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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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도도야, 지난 4월은 주식시장 상장폐지(상폐)의 달이었어. 매년 이맘때쯤 기업들은 회계감사를 통해 상장 유지와 폐지 심사를 받는다구.
도도: 상장폐지라니, 내가 투자한 기업이 그렇게 된다면… 생각만 해도 끔찍해.😩
다다: 그래서 더욱더 부실기업 피하는 법을 알아야 해. 우선 상장폐지의 조건이 여러 개 있어. 이 글을 읽어보자.✍️
📖 대체로 투자자가 자주 접하는 상장폐지 조건으로는 분식회계/자본잠식/부도/ 횡령·배임/연속적자가 있다. 이미 부실하거나 그럴 위험이 있는 기업들은 관리종목/환기종목이라는 딱지가 붙어 있지만, 멀쩡해 보였던 기업이 한순간에 상장폐지 위험에 놓이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다다: 주식투자를 시작한 이후 상장폐지 관련된 경험을 해본 투자자들이 꽤 있을 거야. 적지 않은 기업이 매년 시장에서 퇴출되거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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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 그러게…😔 분석이 잘못돼서 발생하는 손실과는 다르게, 이런 식으로 손실을 보면 “비싼 수업료를 지불하였다”라고 말하는 격언이 있을 정도니까 말이야. 투자자 사이에서는 흔한 경험 같아.
📖 물론 경영진이나 일개 직원의 일탈로 발생하는 리스크까지 우리가 알 수는 없는 노릇이지만, 과거의 잘못된 의사결정으로 입은 피해가 누적된 투자자일수록 같은 실수를 반복하는 횟수도 현저히 줄어든다.
투자에 정답이 없다고 말하지만, 실제 상장폐지를 경험했던 투자자는 비슷한 패턴의 같은 실수를 반복하진 않는다. 정답을 찾는 방법은 없지만 피해야 할 방법을 경험에서 배우게 된다.
도도: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만… 최대한 그러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 돌발적으로 나타나는 리스크들은, 우리가 투자에 참고하는 내용만으로는 파악하기 어렵다. 기업에서 제공하는 공시, 액면상 재무제표에선 보이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최소한의 장치는 마련할 수 있다.
조금 극단적으로 예를 들어보자면, 코스닥은 아예 배제하고 코스피 종목만 포트폴리오에 담거나,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기업들 위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법도 있다.
그러나 코스피에 상장된 기업이라 할지라도 완벽한 방어막이 존재하는 것은 아니다. 코스닥 대비 심사가 까다로울 뿐, 코스피에서도 기업들은 종종 퇴출당한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영원하지 않다. 순위는 기간에 따라 변동된다. 영원히 그 자리를 지키는 건 쉽지 않다. 한때는 우량주였지만 이후 부실주로 전락하는 사례도 있기 때문에 통계상 안전할 수는 있어도 그 전략이 절대적일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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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다: 코스피 기업도,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우량주도 절대적이지 않은 거야.
도도: 그럼 할 수 있는 게 없는 거 아냐?😨
다다: 워워, 진정해. 주식투자뿐만 아니라 모든 시장의 논리는 결국 수요와 공급의 균형으로 이뤄진다는 걸 기억해 보자. 그 개념을 활용하면 좋아. 투자 논리는 상식적인 방법으로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지. 글을 계속 읽어보자.🔍
📖 1,000세대로 이루어진 아파트 단지가 있다고 가정해 보자. 평수, 동별, 층별, 인테리어, 조망, 상가/시설 인접 등에 의해 시세 차이가 있겠지만, 평균적인 시세보다 가격을 비싸게 내놓으면 당연하게도 수요는 줄어들 것이다.
반대로 경매로 나오거나, 평균 시세 대비 값싸게 내놓는 급매물이라면 매수층은 증가한다. 아파트는 가격대도 높고 세대수가 고정되어 있다 보니, 거래도 많지 않고 변동성도 크지 않은 편이다.
다다: 아파트 거래로 보니까 쉽게 이해돼! 가격이 비싸면 수요가 줄어들고, 싸면 수요가 늘어난다는 거잖아? 상장 기업의 주식도 마찬가지고.
도도: 그렇지. 세대수가 고정된 아파트처럼 상장된 기업들도 상장 시 주식 수는 수치로 고정되어 있어. 총상장된 주식에서 최대주주, 대주주, 자사주 등 굵직한 비율을 제외한 나머지 주식들이 시장에서 거래가 되는 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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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만 이 과정에서 최대주주의 비율이 변동되거나, 유상증자나 전환사채 등의 자금조달 정책을 통해 주식 수가 증가할 수 있다. 반대로 자사주를 매입해 소각시키는 방법으로 주식량이 줄어 주주가치에 이익이 될 수 있다.
다다: 다만 한국 시장에서 자사주 소각 정책을 하는 기업들은 손에 꼽을 정도로 적은 편이야. 사업이 순탄하고 잠재적 기대성장률이 높다면, 최대주주나 대주주가 보유한 비율이 축소되는 상황이 자연스럽다고만 볼 수는 없지.
도도: 그렇구나. 그럼 뭘 살펴봐야 하지?👀
다다: 힌트는 이미 다 나왔어. 다음 시간에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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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우 경제적 자유를 꿈꾸는 직장인. 노동 소득과 자본소득의 스노우볼로 조기 은퇴를 목표로 하였다. 투자 세계엔 주식투자로 입문하였고 나아가 재테크를 폭넓게 공부하고 있다. 집단지성을 위한 다수 투자모임 활동을 하였으며, 겸손하고 현명한 투자를 최고의 가치로 여기는 30대 투자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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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짜를 뜻하는 ‘긱(Geek)’과 세련됨을 의미하는 ‘시크(Chic)’를 합친 단어.🤓 2013년 옥스퍼드 영어 사전 온라인판에 신조어로 등재됐다.📖 ‘긱’은 1980년대 이과적 지식을 바탕으로 기술, 컴퓨터 등 소수가 향유한 관심사에 🔥광적으로 몰입한 사람🧑🏻💻을 지칭하던 은어다. 1990년대 후반 이 새 기술과 도구에 능통한 이들이 사회를 주도하면서 👕패션 또한 재해석되기 시작한 것.
👔그래픽 티셔츠, 체크무늬 셔츠, 카디건 등 일명 ‘너드미’가 묻어나는 의상에 👓Y2K 감성의 각진 뿔테나 무테안경 같은 액세서리를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하는 게 포인트다. 긱시크 하면 늘 따라붙는 수식어가 ‘미니멀하면서도 익살스럽다’.😎 주류에서 벗어나 괴짜다울수록 패셔너블하다는 인상을 준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끈 긱시크는 올해도 유행할 전망. 긱시크 메이크업 버전인 ‘뮤트 시크 메이크업’도 독특한 취향을 표현하는 데 한몫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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긱시크와 함께 2024년 대세로 떠오른 ‘걸코어(Girl core)’.🧚♀️ 명칭에서 알 수 있듯 ‘○○코어’ 트렌드의 연장선이다. 코어룩의 출발은 ‘놈코어’. 표준(Normal)과 핵심(Core)을 합성해 자연스러운 멋을 추구하는 스타일을 말한다. 여기서 파생돼 작년에는 고프코어룩⛰, 블록코어룩⚽️, 발레코어룩🩰 등이 MZ세대의 사랑을 받았다. 차례로 아웃도어, 축구 유니폼, 발레복에서 영감을 얻어 🎽스포츠웨어와 👚일상복과 경계를 없앤 패션을 지칭한다.
🌼걸코어는 업그레이드된 발레코어룩이다. 발레코어가 우아하고 순수한 느낌이라면, 걸코어는 좀 더 활기차고 일상적인 분위기를 풍기는 게 차이점. 🌸꽃무늬, 🎀리본, 👗셔링 디테일을 가미해 러블리하고 로맨틱한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실제로 이번 S/S 컬렉션에선 장미 등 꽃을 형상화한 의상이 많이 눈에 띄었다.🌹 이 외에 할아버지 옷장에서 꺼낸 듯한 🎅🏻‘그랜파코어(Gradpa core)’도 주목받는 중. 다채로운 패턴 또는 따뜻한 색감, 편안한 소재, 넉넉한 핏 삼박자를 갖춘 레트로풍 스트리트 룩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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