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12/29 목요일
오늘 뉴스룸&
ISSUE 01

유리 터지는 소리 🔥

'펑펑' 유리가 터지는 굉음이 터널 안 매캐한 공기를 찢었습니다. 불길이 터널 천정으로 순식간에 번졌고 귀를 때리는 날카로운 소리가 화재 현장을 압도했습니다. 경기도 과천의 한 방음터널에서 트럭 사고로 발생한 불이 방음벽으로 옮겨붙으면서 5명이 숨졌습니다. 화재 당시 일부 차량이 터널 안에 갇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추가 사상자 발생 가능성도 있습니다. 방음벽 화재 사고는 10년 전 그리고 2년 전에도 있었습니다. 그때 무슨 대책이 논의됐고 후속 조치는 어땠길래 다시 사고로 이어졌는지 답답해집니다. 뉴스룸에서 짚어드립니다.

ISSUE 02

중국발 코로나 빗장 ✈️

중국에서 출발해 이탈리아 밀라노로 떠난 비행기 2편의 승객 중 절반이 코로나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이탈리아 보건 당국은 중국발 승객에 대해 코로나 전수조사에 들어간다고 합니다. 새 변이라도 검출되기라도 한다면, 가정만으로도 아찔함을 느낍니다. 중국발 코로나 확산 우려로 전세계가 다시 비상이 걸렸습니다. 출발 전 음성 결과를 확인하거나 아예 입국하는 공항을 몇 개로 한정해 빗장을 거는 나라들도 있습니다. 3년 전 사태 추이를 보다가 허를 찔린 경험 때문에 서둘러 방파제를 높이고 있는 추세입니다. 우리도 경기 회복과 코로나 재확산이라는 딜레마 앞에서 결단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 뉴스룸에서 전해드립니다.

ISSUE 03

김봉현 잡았다 🔍

보석 상태에서 위치추적장치를 끊고 도주했던 '라임 사태'의 주범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검찰에 붙잡혔습니다. 김봉현의 도주를 우려했던 검찰은 법원에 구속과 통신영장을 청구했지만 기각됐습니다. 중국 밀항을 준비했다는 첩보까지 확보해 검찰이 다시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법원에 막혔었죠. 김봉현은 그렇게 도주했습니다. 검·경은 밀항 차단을 위해 긴박하게 움직였고 48일만에 덜미를 잡았습니다. 해외도피에 성공할 경우 그와 연루된 정·관계 비리 의혹은 심연으로 가라앉을 위기였는데 가까스로 반전 기회를 잡았습니다. 뉴스룸에서 속보 전해드립니다.

잠깐, 뉴~쓱

너의 이름은 
이기영 👤

경찰이 택시기사를 살해하고 전 연인이던 여성도 몇 달 전 살해했다고 자백한 30대 남성의 신상을 공개했습니다. 31세 이기영입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오늘 오후 신상정보공개심의위원회를 열고 이기영의 얼굴과 이름, 나이 등 신상정보를 공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첩보 삭제 혐의
박지원ㆍ서욱 기소 🧐

검찰이 '서해 공무원 피격 사건' 첩보 삭제 의혹과 관련해 박지원 전 국가정보원장, 서욱 전 국방장관 등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고 이대준 씨가 북한군에 살해된 이튿날 이 사건을 은폐할 목적으로 국정원ㆍ국방부의 관련 첩보를 삭제하도록 지시한 혐의 등을 받고 있습니다.

핫이슈, 주목 이순간!
[영상]"너 김정은 남자친구지?" 한인 학생에 인종차별 폭언한 남자? 😧
최근 북가주 샌라몬 지역의 인앤아웃 버거 매장에서 한인 남녀에게 인종차별과 동성애 혐오 발언을 한 남성이 26일 체포됐습니다. 이 남성은 "너네 이상한 동성애자들이야", "난 니 얼굴에 침 뱉을 수도 있어" 등 한인 남녀에게 폭언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클릭해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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