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성동센터, 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 20255월호가 발행되었습니다.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은 135주년 노동절을 맞이하여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지원 특별법 연내 제정을 위한 연대에 참여했습니다.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힘찬 투쟁이 이어졌습니다. 경쟁 중심 노동에서 권리 생산 노동으로의 변화가 이뤄지기를 바랍니다.

 

곧 제21대 대선이 다가옵니다. 후보자들이 어떤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지 살뜰히 살펴봐야겠습니다만, 공약집은 긴 글과 어려운 단어들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에 소소한 소통에서 정보 약자를 위한 공약 웹사이트를 기획했다는데요. 웹소식지 뉴스클리핑에 해당 내용도 담아냈으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지금부터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학 5월 기록을 담은 공존 시작합니다. 😍

사진: 지난 5월 1일 전국장애인노동절대회에 참가한 성동센터. 마을야학 활동가들이 단체 사진을 찍은 모습.


지난 5월 1일은 135주년 세계 노동절이자, 제4회 전국장애인노동절이기도 했습니다. 이날 노동절 대회를 끝으로 420 장애인 차별철폐 투쟁을 해온 420공투단이 해단했습니다.

비가 많이 오는 날이었지만 명동성당 앞에서 [차별생산 노동 철폐! 권리생산 노동 쟁취!]를 외치는 장애인들이 노동절에 함께 참여했습니다. 명동성당에서 세종호텔을 거쳐 시청역까지 행진하여 민주노총 행진과 결합한 후 정부청사 앞까지 행진했습니다.

이날 행진은 고공농성하는 노동자, 활동가들을 찾아가는 식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명동에서 농성하는 고진수 민주노총 관광레저산업노조 세종호텔지부장은 78일째, 을지로 한화본사 앞에서 농성하는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 김형수 지회장은 48일째 고공농성 중이었습니다. 천주교 탈시설 권리보장 촉구를 외치고 있는 전장연 장애인 운동 활동가 3명은 혜화동 성당 종탑에서 14일째 농성 중이었습니다. 이유는 조금 다를 수는 있지만 이들이 고공농성을 택한 절박함은 같을 것입니다. 

성동센터와 마을야학은 이번 장애인노동절대회에 참여하여 우리의 바람을, 우리의 권리를 다시 한번 세상에 알렸습니다. 장애인도 이동하고, 교육받고, 노동하며, 감옥같은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자!
사진 : 장애인콜택시 발달장애인 단독탑승 거부가 장애인 차별이라며 서울시설공단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홍*일 님이 최근 소송에서 승소했다. 홍*일 님을 비롯해 장애인단체 활동가들이 서울시설공단을 규탄하고 장애인의 콜택시 이용 권리를 호소하는 피켓을 들고 있다.

자립생활주택 입주자 홍*일 님은 거주시설에서 생활하시다가, 2023년 2월 자립생활주택으로 입주하였습니다. 하지만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 당시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는 데 있어 발달장애인의 경우 보호자 탑승이 무조건 동반되어야 하는 의무 조항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홍*일님이 앞으로 자립을 연습하고, 지역사회에서 생활하기 위해서 장애인 콜택시는 꼭 필요한 것이었지만 지적장애인은 탑승 중 돌발행동 가능성이 있다는 편견이 부른 장애인 차별사례였습니다.


* 과거 서울시 장애인 콜택시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용 기준에 '지적, 자폐, 정신장애 : 반드시 보호자 동반 필요'라고 명시되어 있었음. 현재는 단독 탑승 가능한 경우로 '도로교통 이용 시 타인의 지속적 보호관찰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라고 명시하고 있음.)


이에 홍*일님과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차별금지법추진연대의 도움을 받아 소송을 진행하였습니다. 그해 10월 법원에서는 홍*일님의 본안 소송 결과가 나올 때까지 단독으로 탑승할 수 있도록 임시 조치를 승인하여 단독으로 콜택시를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는 와중 24년 7월, 장애인 콜택시를 운영하는 주체인 서울시설공단은 소송을 진행하던 중에 발달장애인의 보호자 동반 탑승 의무를 없애고, 세분화하였습니다. 이는 기존의 이용 대상이 정당하지 않았음을 반증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2025년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는 이것을 차별사례로 인정하여 홍*일님에게 서울시, 서울시설공단이 2백만 원의 위자료를 지급해야 한다고 선고했습니다. 이러한 일률적인 제한을 두는 것이 헌법상 보장된 이동 및 자기 결정권을 침해하는 차별 행위라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판결 선고에 참여한 후 홍*일님은 기자회견에 참석하여 이렇게 발언했습니다. 

“장애인 콜택시를 혼자 타고 다른 탈시설 동료도 만났고, 택시 기사님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재미있게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장애인 콜택시를 혼자 이용하면서 더 많이 놀러 다니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여러 유형의 장애인들이 특별교통수단인 장애인 콜택시를 이용하기에는 어렵습니다. 서울시는 2025년 1월 기준 특별교통수단 699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810명의 운전원이 운행하고 있습니다. (1대당 1.17명) 이에 서울시에서는 2025년까지 870대 도입을 목표로 했으나, 목표 대비 한참 모자란 상황입니다.

더 많은 장애인이 특별교통수단을 이용하기 위해 지자체에서 나서야 하지 않을까요? 계속 지켜보고 관심 가져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사진 : 한태섭 님이 새롭게 이사한 곳에 들어와 있는 모습. 아직 이삿짐이 다 풀어지지 않은 상태.

성동센터 성동구 자립생활주택에 거주하던 한태섭 님이 지난 5월 지역사회의 주거로 옮겨갔습니다. 자립생활주택에서 준비한 것들을 토대로 앞으로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행복하게 사시기를 기원합니다. 자신만의 공간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된 한태섭 님의 소감과 마음가짐을 공존 독자들에게 소개합니다.

1. 자립생활주택에 살면서 제일 기억에 남는 것은?
  - 작년에 영종도 여행에서 바다 보며 회도 먹고, 갈매기에 새우깡을 주면서 놀더 기억, 서울에서 가장 높은 123층 롯데타워에 올라가서 멋진 야경을 보았던 기억, 23년도에 성동주택에서 포천으로 돌아가신 나영 누나와 문석영 님, 그리고 주택팀 선생님, 지원사 선생님들과 1박 2일 포천으로 여행을 다녀온 것이 기억에 많이 남습니다. 

폐채석장을 문화예술공간으로 탈바꿈한 아트벨리 유럽감성 가득한 테마파크 허브아일랜드 산속에 넓은 산정호수 등 기억에 많이 남지만 숙소인 산림휴양림에서 구워 먹던 삼겹살 파티는 최고였습니다. 

2. 자립생활주택에서 보고 느낀 것은?
 - 시설에서 나와 처음에는 ‘뭐가’ ‘뭔지’ 몰라 우왕좌왕하면서 술 마시고, 담배 피우는 것도 멋진 자유인줄알고 무엇이던지 내 마음대로 할 수라 있는 것이 자립이라고 생각하였는데, 자립은 할 수 있는 권리도 있지만 지켜야 할 책무도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3. 자립하면서 마음가짐은?
 - 자립한다고 생각하니 두려운 생각이 앞섰고, 자립하는 주택이 세림아파트 보다 많이 작아 혼란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주택 코디 선생님과 지원사 선생님들이 많이 설명해주고 도와 주어 이사한 주택에 자리를 잡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제 자립을 하였으니 운동도 열심히 하고, 특히 먹는 것을 조절, 적정 체중을 유지하여 혼자서 이동을 하며 마트, 카페, 은행, 영화관도 직접 다니고, 경치 좋은 곳에 여행도 다닐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4. 자립해서 해보고 싶은 것은?
  - 일자리를 열심히 다녀 돈을 많이 벌겠습니다. 그래서 고속기차도 타보고, 배도 타보고, 비행기도 타서 제주도는 물론이고, 일본, 미국에도 가보는 여행계획을 세우겠습니다.

5. 성동센터에 하고 싶은 말
  - 우선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제가 이자리에 있기까지 조성남 소장님, 처음 저를 코디해준 안지완 선생님을 비롯한 주택팀 모든 선생님들께 감사하고, 감사하고, 감사합니다.

제가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비록 자립을 하였지만 스스로 할 수 있는 것이 많지 않습니다. 그러니 앞으로도 많이 도와주세요.
사진 : 지난 4월 25일 토론회를 진행하는 모습

지난 4월 25일 성동센터는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서울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공익법률센터 등과 함께 장애인 차별구제기관의 현황과 과제를 돌아보는 토론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토론회에는 각각 차별구제기관인 국가인권위원회, 법무부, 법원의 현황과 어떤 식으로 차별구제기관들이 차별구제 조치를 실효성있게 할 수 있을지 논의하였습니다.

먼저 인권위의 경우 차별받은 장애인들이 가장 먼저, 많이 찾는 기관임에도, 장애인 차별구제 진정의 인용률이 100건 중 3건 정도로 매우 낮습니다. 게다가 진정 처리 일수는 평균 150일, 법적 절차까지 고려하면 2년 가까이 소요되는 등 진정 처리 기간도 매우 깁니다.

법무부는 인권위의 진정 결정에 대해 이행하지 않는 기관, 단체 등에 시정하라고 명령을 내릴 수 있으나, 장애인차별금지법 제정 이후 고작 6건의 시정명령을 내렸을 뿐입니다.

법원의 경우 차별구제 소송을 통해 장애인 차별을 구제합니다. 발달장애인 투표보조인 거부에 대한 간접차별 판결 등 전향적인 판결이 몇 건 있었습니다. 그러나 패소 시 소송비용 부담이 크고 징벌적 손해배상, 단체 소송 등 수단이 부족하여 당사자들의 접근이 어렵다는 한계가 있습니다.

이에 토론자들은 각기 여러 제언을 내놓았습니다. 먼저 인권위의 경우 탈시설과 관련하여 시설 수용 과정에서의 구조적 차별에 대응하기 위해 시설화 예방 조치, 전문성 확보, 긴급 구제조치 강화, 국제적 인권기준에 따른 정책 권고 및 시정 노력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습니다.

법무부의 시정명령 제도는 매우 효과적인 권리구제 수단이므로 법무부가 시정명령을 하지 않는 것에 대해 시민사회에서 적극적으로 저항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법원 운영과 관련해서는 장애인 전담재판부 및 사회법원 설립을 통해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 참여 확대, 원고 친화적 절차 원칙 도입, 유니버설 디자인 법정 설치, 매뉴얼 제작, 장애 특성을 고려한 판결문 등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아울러 장애인 당사자가 법원 구성원으로서 다양하게 의견을 개진하도록 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습니다.
사진 : 지난 5월 22일 성동구 관내 5개 기관 연합 활동지원사 보수교육 현장. 뇌병변장애인의 이해와 지원을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5월 22일(목) 성동구 관내 5개 기관이 연합하여 활동지원사 보수교육을 진행하였습니다. 작년과 마찬가지로 성동장애인종합복지관 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뇌병변 장애인의 이해와 지원‘이라는 주제로 교육 진행하였습니다. 백명이 넘는 지원사들 모두 열정적으로 강의를 수강하였습니다. 참고로 강사님은 뇌병변 장애인으로 안전 문제로 강단 아래서 강의를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교육은 활동지원사의 뇌병변장애에 대한 이해와 뇌병변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제공에 필요한 활동지원사의 역량강화를 목적으로 진행되었습니다. 뇌병변장애인 지원 시 전문성이 요구되는 만큼 유익한 시간이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앞으로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활동지원사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질 높고 유익한 교육을 준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교육을 준비하신 김재익 강사님과 수강하신 지원사분들 모두 고생 많으셨습니다.

사진: 봄 소풍에 참여하여 숲길을 걷는 마을야학 학생들.


안녕하세요,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입니다. 우리는 봄 소풍으로 경기도 광주에 있는 성분도 복지관에 다녀왔습니다. 날씨가 맑고 따듯해서 소풍 가기에 딱 좋은 날씨였습니다.


우리가 간 곳 성분도복지관에는 산 언저리에 있어 초록빛 나무들과 알록달록한 봄꽃들이 가득 피어 있었고,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리는 마치 숲 가운데 들어온 것 같았습니다. 걷는 내내 기분이 상쾌했습니다.

먼저, 우리가 쉴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었고, 그 옆에는 그늘이 있는 나무들이 많아 점심을 먹기에도 좋았습니다. 점심으로 맛있는 도시락을 먹고 자유시간을 가지고 장기자랑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렇게 저희는 봄 소풍을 자연을 충분히 느끼며 안전하고 편안하게 힐링을 얻고 오는 신바람 산바람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 봄 소풍을 다녀왔습니다.

사진: 김소정, 오치승 님


김소정 : 평생교육팀에서 파지하고 사무실에서 도와달라 하면 도와주고, 청소하는 일도 하고 있어요. 일하는 거 되기 좋고 편하고 선생님들도 좋은 분들이 많은 것 같아요. 내년에도 또 일하고 싶어요.


오치승 : 평생교육팀에서 학생 수업 지원을 위해 여러 업무를 하고 있는 오치승입니다. 동료들이 잘 해주어서 어려움 없이 일하고 있습니다. 12월 말까지 계약인데 맡은 바 업무를 충실하게 하고 여러 일들을 잘 해나가고 싶습니다.

 ‘장애인이 지역에서 차별받지 않고 사람답게 살아야 한다’는 말은 너무나 당연하지만, 이 사회에서 이 당연한 말이 실현되기는 쉽지 않았습니다. 장애인들은 장애인이라는 이유로 이동, 교육, 노동, 문화, 여가, 건강 등 일상, 사회생활에서 광범위하게 차별받았습니다. 장애인들은 지역사회와 동떨어져 집에서, 혹은 시설에서만 삶을 보내야 했습니다.

 

 2000년대 초부터 장애인 차별을 없애고 장애인, 비장애인이 함께 사는 사회를 만들려는 사람들이 전국 각지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를 만들었습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아래 성동센터)도 이러한 센터 중 하나로, 2005년 6월 3일 공식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2025년으로 성동센터가 스무 살이 되었습니다. 20년간 성동센터와 함께한 장애인 당사자들이 자신들의 삶을 찾고 지역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었습니다. 장애인 자립생활에 공감하는 지역사회 주체들과 함께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도록 지역사회의 제도와 환경을 바꿔왔습니다. 맨 땅에서 시작해 시행착오를 거쳐서 성동센터는 이제 지역 장애인들이 주체적으로 배우고 활동하는 주요 거점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성동센터가 지난 20년에 안주할 수는 없습니다. 지역사회에는 여전히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만연하고, 자립생활을 위한 지역사회 지원도 충분하지 않습니다. 성동센터 또한 여건이 맞지 않거나 역량과 노력이 부족하여 놓쳐온 가치들이 있을 것입니다.

 

 성동센터는 지난 20년간 센터가 어떤 가치를 갖고 어떤 활동을 해왔는지를 돌아보고자 합니다. 과거를 돌아보는 것을 넘어 앞으로 센터가 어떤 방향성으로 나아가야 하는지도 다시 생각해보고자 합니다.

 

 2025년 웹소식지 공존 1~2월호를 시작으로 성동센터 20년사 시리즈를 10편 연재하니 성동센터 회원과 지역 주민들의 관심 부탁드립니다.

사진: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들이 '세상을 바꾸는 노동, 우리가 한다!!' 현수막을 들고 있는 모습.


장애인도 지역사회에서 함께 사는 꿈, 세상을 바꾸는 노동으로 실현하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아래 성동센터)가 설립될 당시 지역사회에서 장애인이 일을 하기란 쉽지 않았습니다. 1980~90년대 장애인 노동권 투쟁을 통해 장애인 의무고용 제도가 도입되었습니다. 그럼에도 장애인들은 일자리를 얻는 것부터 어려웠습니다. 겨우 일자리를 얻더라도 그 일자리의 질이 낮았습니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거나, 종류가 다양하지 않거나, 급여가 낮았습니다. ‘장애인은 일할 수 없는 존재’라는 사회적 차별은 거대했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이 주체가 되어 일할 수 있는 공간이 되었습니다. 성동센터 또한 그러했습니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동등한 활동가이자 동료로서 함께 일했습니다. 장애인 활동가들은 장애인 당사자를 지지하고 자립생활 동기를 주는 동료상담가로, 지역 내 제도와 환경을 개선하는 권익옹호 활동가로 일했습니다. 장애인 당사자가 소장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지역에서 일하고자 하는 장애인들이 일하기에는 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자체적으로 만들어내는 일자리는 너무 부족했습니다.

또한 성동센터는 탈시설 장애인을 비롯해 장애인 당사자의 자립을 지원하면서 자립을 위해서 일자리가 필요하다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고 있었습니다. 꾸준한 소득뿐 아니라 개인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기에 필요한 것이기도 했습니다. 2011년 전국적으로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동센터는 2016년부터 성동구청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의 활동처가 되었고 참여자는 1년 계약직으로 탈시설 장애인에게 소득을 보장해주는 공공일자리였습니다. 참가자들은 주로 길거리의 휴지를 줍는 활동을 하였습니다. 참가자 개인 측면에서 지역사회에서 스스로 일하여 급여를 받는 것에 대한 만족도가 컸고, 주민들도 지역 내에서 장애인들이 함께 일하고 있다는 인식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긍정적 측면이 있었으나 여전히 공공일자리 노동자들이 단순 업무에서만 일하는 것은 문제가 있었습니다. 성동센터는 중증장애인에게 맞는 일자리와 기준이 부족하다는 인식으로, 중증장애인이 할 수 있는 직무를 어떻게 만들어가야 할지 고민했습니다.

이런 고민과 맞물려 2017년부터 2018년까지 이어진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의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 1만 개 도입을 위한 활동에 성동센터도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중증장애인 당사자가 나서서 중증장애인 공공일자리를 도입할 것을 촉구한 끝에 2019년 4월 2019년 4월 고용노동부의 ‘중증장애인 지역맞춤형 공공일자리 시범사업(이하 취업지원사업)’과 2020년 8월 ‘서울시 권리중심 중증장애인 맞춤형 공공일자리 시범사업(이하 권리중심일자리사업)’이 진행되었습니다.

성동센터는 2019년과 2020년 취업지원사업을 진행하여 2명의 동료지원가를 발굴하였습니다. 비경제활동 또는 실업 상태에 있는 20명 이상의 중증장애인 참여자에게 동료상담, 자조모임, 권익옹호 등 동료지원을 제공하여 참여자들이 취업 의욕을 갖게 하고, 최종적으로 취업에 이르도록 노력하였습니다. 그러한 노력에도 실적 중심의 평가 방식으로 인해 중증장애인 동료지원가가 과도하게 행정 업무를 해야 하는 문제점이 드러났습니다. 동료지원가 개인이 참여자를 발굴하는 것에 한계가 있었고, 취업 의욕이 강화된 참여자라도 중증장애인이 취업할 일자리가 없는 것들도 문제였습니다.

이에 성동센터는 2021년 4월부터 권리중심일자리사업을 진행하여 첫해 15명(시간제 8명, 복지형 7명), 22년 20명(시간제 8명, 복지형 12명), 23년 18명(시간제 9명, 복지형 9명)의 중증장애인과 함께 중증장애인 맞춤형 활동을 진행했습니다. 

권리중심일자리는 국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중증장애인의 사회참여를 촉진하고, 노동권을 보장하며, 유엔장애인권리협약을 홍보하여 시민사회의 인식을 개선하는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이에 중증장애인이 할 수 있는 다양한 권리옹호, 문화예술, 인식제고 직무 활동을 제공하여 장애인들이 사회를 더 나은 방향으로 바꿀 수 있다는 보람을 주는 일자리였습니다. 

성동구에서도 기존 성동구청의 장애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권리중심노동자로 옮겨 여러 사회적 가치를 생산하기 시작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중증장애인이 할 수 있으면서 가치가 생산되는 직무를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사업 담당자뿐만 아니라 센터 전체가 고민하였고 함께 의논하였고 서로 협업하였습니다. 아래는 성동센터가 권리중심일자리를 더 나은 일자리로 만들기 위해 논의하고 시도한 것들입니다.

• 권리옹호활동 △기자회견, 토론회 등에 참여하여 당사자의 목소리를 듣고 제도개선이나 권익옹호의 필요성 공유 △길거리 캠페인이나 행진을 통해 UN장애인권리협약 홍보 △관내 편의시설의 고충을 확인하고 접근권 개선 등 환경변화 △전화나 방문으로 접수되는 차별 내용을 공유하고 대책을 모색하는 등 권리구제 등

• 문화예술활동 △노래, 연주, 연극, 댄스 통해 재능을 알아가고 익힌 내용으로 공연 발표회 △일자리의 활동을 영상으로 만들어 유튜브에 게시하여 일자리 홍보 △미술작품 제작, 읽기 쉬운 자료 제작, 사진 촬영 후 전시회 개최 △자조모임을 구성하여 직무개발 등

• 인식개선활동 △인식개선강사 양성교육과정을 통해 맞춤형 교육 후 여러 기관에서 강의 진행 △지역 행사에 부스를 열어 주민 대상으로 인권을 알리고 관계 확장 △자신의 이야기,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글이나 말로 표현하는 스토리텔링 발표회 등

이와 같은 노력을 통해 권리중심일자리에 참여했던 이들의 삶도 이전과는 달라졌습니다. 유튜브 “서울시센터지원사업 ‘나도 혼자 산다’” 영상에서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는 ‘일하기 전에는 집에서 궁상떨면서 TV나 보며 하루를 보냈는데 권리중심일자리에 참여하면서 중증장애인인 나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이 생겼고 스스로 움직여 돈도 벌고 월급도 받고, 무엇보다 생활패턴이 바뀌었다. 짜여진 시간 각본 속에서 하루하루 생활하는 이 환경이 좋다.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서 장애가 있다는 이유로 세상을 부정적으로 생각했던 내가 근로의 의무와 납세의 의무도 지켜서 기쁘다.’라고 했습니다. 이렇듯 권리중심일자리는 중증장애인 당사자인 개인에게도 큰 의미가 있는 일자리였고 사회적으로도 경종을 울리는 일자리임은 분명했습니다.

그런데 2024년 오세훈 서울시장은 서울시가 선도적으로 시행에 오던 일자리를 폐지했습니다. 이로인해 최중증장애인 권리중심노동자 400명이 집단 해고되었고, 성동센터에 있던 권리중심일자리 노동자도 모두 해고되었습니다. 이제 해고가 된 노동자와 사업을 운영했던 성동센터 등 센터들은 ‘나는 세상을 바꾸는 노동자, 노동으로 권리를 표현한다.’를 외치며 해고철회와 원직 복직을 위한 활동을 지금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 외에도 성동센터는 2024년부터 성동구청의 장애인복지일자리사업을 위탁받아 24년에는 33명, 25년에는 30명의 중증장애인을 채용하여 관내 여러 기관에 배치하여 일자리 제공을 통해 사회참여를 확대하고 소득 보장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또한 장애인이 노동 현장에서 충분히 본인의 몫을 다할 수 있는 근무 조건을 제공하기 위해 근로지원인사업과 직무지도원사업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보람일자리사업 참여자, 성동희망나눔의 노인일자리 노동자와 함께 센터에서는 누구나 함께 일할 수 있다는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성동센터가 있었던 20년 동안 지역사회 장애인들의 노동권을 확대하기 위한 노력이 안팎으로 이어졌고, 여러 가지 제도와 환경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센터를 시작할 때와 비교하면 수많은 장애인 당사자들이 지역사회에서 함께 가치를 만들어가는 노동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여전히 중증장애인에게 허용된 노동시장은 문이 좁습니다. 선도적인 권리중심일자리 제도가 정치적인 이유로 사라지기도 했습니다. 이런 점에서 중증장애인이 어떻게 비장애인과 함께 일할 것인가, 그 과정에서 어떤 사회적인 가치를 만들어낼 것인가를 지역 주민들에게 알려내고, 어떤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도록 제도와 환경을 변화시킬 책무가 여전히 센터에, 지역사회에 있습니다. 성동센터는 앞으로도 이러한 책무를 다하고자 모든 활동가들이 고민하고 함께 노동권 확대를 위한 활동을 실천해나가고자 합니다.
1. 2025년 장애인자립생활지원 개별동료상담 참여자 모집

♧ 참여대상

동료상담가와 자신의 고민을 이야기하고 싶은 장애인,

차별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장애인.


♧ 지원내용

일상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 당사자와 동료 상담을 진행하며 내담자의 욕구 파악 및 심리 정서적지지, 자립 생활 정보 제공


♧ 모집기간

연중상시 모집


♧ 장소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성동구 고산자로 320)


♧ 문의처

02-6214-3525 / 내선 3 자립지원팀 김동현 knil26@hanmail.net

2. 1577-1330 장애인차별상담전화 평지
아래의 설명은 [장애인차별금지법]에서 금지하고 있는 대표적인 차별사례들이니 참고하시어 차별을 받았을 때, 차별을 목격하셨을 때 전화주세요.

직접적 차별
정당한 사유없이 장애를 사유로 장애인 등을 제한, 배제, 분리, 거부 등 불리하게 대하는 경우
간접적 차별
정당한 사유 없이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였더라도 장애인에게 제한, 배제, 분리, 거부 등 분리한 결과를 초래하는 경우
정당한 편의제공 거부에 의한 차별
정당한 사유 없이 장애인등에 대하여 정당한 편의 제공을 거부하는 경우
괴롭힘
장애를 이유로 집단따돌림, 모욕적인 언어표현, 추행, 학대, 금전적 착취 등 행하는 경우

장애인차별상담전화 평지 1577-1330
성동지역 직통번호 02-2297-5974 / 02-6214-3525 내선 3 허바다
팩스 02-6008-3525
3. 개별 장애인 자립생활 프로그램 참가자 모집

♧ 사업기간 2025년 2월~11월 (1명당 8회/총 5명 40회)
♧ 사업내용 개별욕구에 따라 1:1 맞춤형 프로그램 계획 및 진행
♧ 모집대상 서울지역 장애인 (성동구 우선순위)
♧ 모집인원 장애인 5명 (장애유형 무관)
♧ 신청서류 신청서, 개인정보 수집 이용동의서
♧ 신청기간 2025년 02월.10일,(월)~상시 모집
♧ 신청방법 직접방문, 성동센터 홈페이지 https://knil.org/에서 
                신청서 다운 후  이메일 knil26@hanmail.net 접수
♧ 진행방법 신청서류 접수→신청자 사전상담→1:1 맞춤형 프로그램 계획수립
                프로그램 진행 (8회기)→ 인터뷰 진행 →참여자 간담회 진행 (11월 예정)
♧ 문      의 02-6214-3525 내선 3 자립지원팀 김희정
4. 2025년 집단자립 생활 프로그램 '나도 이제는 얼리어답터'' 참여자 모집

모집 기간 2025년 6월 02일(월) ~ 6월 12일(목)
진행 일시 6월부터 총 4회 진행 예정
모집 대상 스마트폰 활용에 관심이 있는 장애인 5명
장       소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교실3
신청 방법 센터로 내방 신청
문       의 02-6214-3525 내선 3 자립지원팀 김희정

*얼리어답터란? 남보다 먼저 배우려는 사람

성동센터에서는 2025년 중증장애인 자립생활 지원사업 집단 자립생활 프로그램 스마트폰 활용 교육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첫 교육 진행은 6월 13일부터 시작합니다. 평소 스마트폰 활용에 관심이 많은 참여자나, 스마트폰 활용에 어려움을 느끼는 장애인 당사자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5. 장애인 활동지원사, 이용자 모집

1) 장애인 활동지원사 수시 모집

장애인 활동지원사란?
신체적, 정신적 어려움을 겪는 장애인들에게 신체활동, 가사지원, 사회활동 등을 제공하는 전문인력으로, 활동지원사 교육기관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이 정하는 교육을 수료한 사람

지원 자격 : 활동지원 교육기관에서 활동지원사 교육 과정을 수료한 분(이론교육 완료한 분 실습 가능)
근무 내용 : 신체적, 정신적 이유로 원활한 일상생활과 사회활동이 어려운 이용자의 신체, 가사 사회지원
제출 서류 : 참여신청서(방문시 작성), 활동지원사 교육 이수증, 신분증 및 통장사본, 주민등록등본

2) 장애인 활동지원서비스 이용자 모집

활동지원서비스 이용 대상 : 만 6세~65세 미만의 자로, 혼자서 일상생활과 사회생활을 하기 어려운 장애인복지법상 등록장애인

지원 내용
신체 활동 : 개인 위생 관리, 실내 이동 도움, 식사 도움 등
가사 활동 : 청소, 세탁, 취사
사회 활동 : 등하교 및 출퇴근 지원, 외출 시 동행

문의 : 02-6214-3526, 010-2915-3525(사회서비스지원팀)
주소 : 서울시 성동구 고산자로 320
1. '공존'에 소중한 글을 실어주실 독자님을 찾습니다.


성동센터&마을야학 웹소식지 공존에 여러분들의 소중한 경험, 생각, 의견 등을 실어주실 분들을 찾습니다.


- 주제 : 장애인 관련 내용(정책, 환경, 경험, 생활, 권익옹호 활동 등)

- 분량 : A4 기준 1쪽 이내

- 기간 : 상시 투고 가능

- 보낼 곳 : knil26@hanmail.net


- 익명 투고를 원하시는 경우 익명 투고 가능합니다.

- 제목을 달아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제목이 없으면 편집자가 내용을 확인하고 내용에 맞는 제목을 달아드립니다.

- 상황에 따라 원고가 일부 수정되거나, 원고가 게재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점을 양해드립니다. 원고 수정은 투고하신 분의 의도를 바꾸지 않는 방향으로 진행되고, 투고하신 분과 협의를 거쳐서만 수정이 이뤄짐을 알려드립니다.

- 원고 수정, 원고료 지급을 위해 연락처와 연락 방법을 남겨주시기 바랍니다. 익명 투고 시에도 연락처 및 연락 방법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원고를 투고하여 공존에 게재될 때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합니다.

-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지만 직접 글을 쓰기 어려운 경우, 주제를 알려주시면 인터뷰도 가능합니다.

2025년 5월 뉴스클리핑입니다.
(아래 파란색 제목을 누르면 기사로 연결됩니다)

오는 7월부터 근로지원인이 동시에 지원할 수 있는 장애인 노동자가 1인당 5명까지 확대된다는 방침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전국권리중심중증장애인맞춤형공공일자리협회(아래 전권협) 등 장애계는 21일 오후 2시 한국장애인고용공단(아래 공단) 서울지역본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동시 지원은 중증장애인을 숫자로 쪼개는 폭력”이라며 “근로지원인 1:1 개별 지원 복원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선거는 정치적 권리를 실현하는 민주주의의 핵심 수단이나, 복잡하고 어려운 정책 정보는 발달장애인을 비롯한 정보 약자에게 높은 장벽이다.

소소한소통은 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유권자 누구나 공약의 내용을 스스로 이해하고 선거 관련 정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쉬운 10대 공약 웹사이트를 기획했다.
장애인의 인권 증진과 사회참여를 응원해주시는 
성동센터&마을야학 후원자 여러분 감사합니다.💌
CMS 후원
[성동센터] 갈홍식 강민수 곽보연 곽철 권명희 권오현 권태지 김경민 김경숙 김경우 김남옥 김동현 김류림 김명학 김병옥 김상희 김수현 김시온 김시현 김신열 김양순 김연진 김예나 김원선 김재원 김재환 김주애 김준우 김지영 김태희 김현정 김현주 김형진 김홍영 김효진 김희정 나영숙 나정례 명근철 문혜란 민병일 박경석 박기대 박명란 박상혁 박선우 박수진 박신화 박온슬 박재용 박정선 박종희 박철균 배미영 백해룡 서성남 서희정 손경미 송정규 신인기 안미영 안형진 엄춘옥 엄태숙 오병금 오병옥 오상만 오연희 우정희 유미정 유윤희 윤순희 윤영서 윤은혜 윤재숙 윤필순 이귀남 이규식 이대영 이미선 이미정 이복실 이선이 이선희 이성민 이수미 이수용 이순자 이정자 이지연 이진 이태규 이형숙 이화진 이효순 이희영 임경미 임미경 임미란 임영기 임영은 임현숙 장순옥 장지민 전선우 정동은 정석기 정성주 정영주 정옥경 정우영 정태진 정현순 정혜선 조복화 조성남 조윤희 조인숙 조재범 지종희 차연홍 최경진 최송화 최수정 최용기 최정현 최준연 최진영 최현아 추경미 표정순 한성희 한해자 홍미애 홍순주 황인현

[마을야학] 강병찬 곽철 김광이 김미옥 김새린 김은희 김자영 김혜미 명근철 이경남 이상범 이수미 이지연 임춘택 임현숙 임희숙 장경영 장윤실 장재만 정영숙 조갑현 조성남 최미진 하선 한성희

계좌이체 후원
정영신 님께서 매달 성동센터, 마을야학에 일정 금액을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물품후원

전창식 님께서 운동화 2켤레와 다과 등, 김경애 님께서 커피믹스 400개을(를) 후원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성동센터&마을야학을 후원하는 단체

스파인2000, 성동푸드마켓, 성동자원개발분과, 성동평화의집, 예인교회, 이마트왕십리역점

여러분들의 소중한 나눔과 연대, 언제나 기다립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의 인권을 보호하고, 장애인 스스로가 삶을 능동적으로 주도할 수 있도록 2005년 6월 개소했습니다. 센터는 장애인의 자기계발, 적극적인 사회활동 참여를 지향합니다. 당사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자립생활에 필요한 지원을 제공합니다. 아울러 장애인들이 겪는 여러 사회적 차별을 해소하는 활동을 통해 중증장애인의 삶을 보다 나은 방향으로 끌어올립니다.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은...
지역사회 내에서 장애인과 가족, 지역주민들이 함께 만나고, 놀고, 배우는 장애인 평생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2017년 만들어졌습니다. 2021년에는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으로 명칭을 바꾸고 서울시교육청에 평생교육시설로 등록하였습니다. 마을야학은 장애인이 고려되지 않는 지역사회의 평생교육 현실을 바꿔내고, 성동 지역을 장애인이 배우고 일하며 자립하는 공간으로 바꿔내려 합니다. 

*함께 만드는 성동센터, 마을야학 후원 방법*
- 후원방법 1 CMS  후원
CMS 후원으로 매달 정기적으로 일정액을 후원할 수 있습니다.
5,000원부터 자유롭게 후원하실 수 있습니다!
CMS 출금이체는 신청서에 작성한 후원 금액이 후원인의 은행계좌로부터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마을야학의 계좌로 매달 정기적으로 출금되는 후원 방식입니다. 한 번의 수고로 장애인 차별의 벽을 허무는데 큰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성동센터 후원 신청 링크(여기 클릭하기) / 마을야학 후원 신청 링크(여기 클릭하기)를 누르시거나 , 이 글 아래 QR 코드(왼쪽 성동센터, 오른쪽 마을야학) 를 인식시키면 온라인으로 후원을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온라인으로 가입하기 어려우신 분들은 센터, 야학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 후원방법 2 계좌이체를 통한 직접 후원, 자동이체 후원
후원자께서 직접 은행에서 또는 인터넷 뱅킹으로 일시적 후원, 자동이체 후원을 설정해주실 분은 아래 계좌번호로 해 주시면 됩니다.
우리은행 1005-800-954183 (예금주: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국민은행 653201-04-101263 (예금주: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
 
-후원방법 3 물품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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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한 접시부터 중고 가전제품, 사무기기까지 사무실 운영과 회원 지원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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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센터 02-6214-3525
마을야학 02-2294-2772

[자원 활동]
성동센터, 마을야학에서 행사 차량, 자원 활동, 중증장애인 일상 활동을 지원해주실 자원활동가, 그 외 디자인을 비롯한 사무 업무, 다양한 자원 활동을 해주시고 싶으신 분들은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성동장애인자립생활센터 & 마을이신나는장애인야(野)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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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성동구 고산자로 320
02-6214-3525(성동센터), 02-2294-2772(마을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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