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하신지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들어서 알고 계신, 좋은 땅의 비유, 즉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 대해서 말씀드릴까 합니다.
[막4:13-20] 또 가라사대 너희가 이 비유를 알지 못할진대 어떻게 모든 비유를 알겠느뇨 뿌리는 자는 말씀을 뿌리는 것이라 말씀이 길가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었을 때에 사단이 즉시 와서 저희에게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요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또 어떤 이는 가시떨기에 뿌리우는 자니 이들은 말씀을 듣되 세상의 염려와 재리의 유혹과 기타 욕심이 들어와 말씀을 막아 결실치 못하게 되는 자요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곧 말씀을 듣고 받아 삼십 배와 육십 배와 백 배의 결실을 하는 자니라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우리가 눈여겨 볼 수 있는 것은, 바로 우리가 열매를 맺는데 훼방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것은, 눈치가 있으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바로 본문 내용 중에서 언급된 사탄 마귀입니다.
내용 중에 길가에 뿌려진 씨는 사탄이 즉시 와서 뿌리운 말씀을 빼앗는 것이라 말씀합니다.
이 내용을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면, 받은 말씀을 마귀의 자식들이 바로 그 말씀의 기억을 빼앗아 가는 것을 말합니다.
건망증과 치매를 조장하는 것이 마귀인 줄 아시는 분들은 별로 많지 않을 것입니다.
이 건망증과 치매 또한 전파무기에 의한 피해인 줄 사람들이 알게 된다면, 그들은 옳은 길을 찾아 이 가해로 인한 질병을 치료하는 방법들은 진작에 찾아서 그 병에서 놓임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 하나님이 심으신 아담의 후손들이 모르게 이 더러운 마귀의 자식들은 숨어서 일합니다. 정말 가증스럽고 갓잖은 행위들이죠.
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는, 사실 모든 경우에 수에 대해 마귀의 훼방을 또한 나타냅니다.
돌 밭에 뿌리워진 씨는 또 무엇을 의미할까요?
[막4:16-17] 또 이와 같이 돌밭에 뿌리웠다는 것은 이들이니 곧 말씀을 들을 때에 즉시 기쁨으로 받으나 그 속에 뿌리가 없어 잠깐 견디다가 말씀을 인하여 환난이나 핍박이 일어나는 때에는 곧 넘어지는 자요
말씀을 받은 것으로 인해 열매를 맺으려 하나, 그 때 마귀의 자식들이 그 사람에게 환난을 주거나 핍박이 일어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뿌리가 없어서 바로 잠깐 견디다가 포기해버리는 사람, 즉 땅을 의미합니다.
우리는 흙으로 지어졌죠. 그러니 예수님께서 우리 아담의 후손들을 땅으로 비유한 이 비유들은 정말 우리 인생에 도움이 되는 진리의 말씀인 것입니다.
다른 목회자들이나 사역자들은 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의 핵심을 깨닫지 못하고, 그저 성도들로 하여금 말씀을 잘 받아들이자. 열매를 맺자 라고 결론을 내리고 끝내는데, 이는 이 말씀 속에 핵심을 깨닫지 못한 해석입니다.
세번째 땅을 보십시오.
가시떨기가 있는 땅에 떨어진 말씀 즉 씨앗은 19절에 보시면, 세상의 염려, 재리의 유혹, 기타 욕심떄문에 열매를 맺지 못하는 땅입니다.
이 공중권세 잡은 자 마귀는 아직도 이 세상의 통치자 노릇을 하고 있으니, 그래서 세상을 바쁘게 만들며, 사람들, 아담의 후손들로 하여금 사는데 급급하고, 먹고 사는데 치중하게끔 만듭니다.
그것이 바로 이 세상 시스템들, 즉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등등의 시스템들을 고안해내고 거기에 빠지도록 만든 이 세상 통치자들, 마귀의 자식들의 속임수였음을 아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요.
즉 세번째 가시떨기가 있는 땅, 그 땅에서 열매가 맺지 않는 것 또한 마귀와 그 자식들이 만들어낸 훼방에 의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네번쨰, 좋은 땅에 뿌리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합니까?
제가 땅은 곧 사람을 비유한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아담이 흙에서 왔기 때문에 흙, 즉 땅으로 비유하신 것은 아주 적절한 비유이며 하늘의 지식임을 알 수 있다고 말씀드렸죠.
좋은 땅은,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이해하고 실천하는 사람을 의미합니다.
이 사람은, 열매를 맺어 열배 삼십배, 백배의 열매를 맺게 되는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말씀을 그냥 듣고 그런가보다 하고 넘겨버리는 사람이 아닌, 그 말씀이 진정 소중한 진리의 말씀인 것을 깨닫고 행하는 자들입니다.
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 좋은 땅의 비유 다음에 바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은,
[막4:21-22] 또 저희에게 이르시되 사람이 등불을 가져오는 것은 말 아래나 평상 아래나 두려 함이냐 등경 위에 두려 함이 아니냐 드러내려 하지 않고는 숨긴 것이 없고 나타내려 하지 않고는 감추인 것이 없느니라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 숨겨진 마귀라는 존재의 의미에 대해서, 그 다음에 이어지는 21, 22절의 말씀은,
21절의 경우, 빛을 비추는 자, 즉 진리를 전파하는 자를 등불에 비유하여, 그런 사람들은 평상 아래에 두지 않고 등경 위에 둔다라고 이야기하심을 의미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진리를 전파하는 자가 무엇을 전파하는지에 대해서 22절에 나옵니다.
즉, 그런 진리를 전파하는 자는 숨겨진 사실들, 그리고 감추인 사실들을 드러내는 자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즉, 이 씨뿌리는 자의 비유에서의 마귀의 행위에 대해, 그들의 정체에 대해 숨겨진 것을 말하는 것이 바로 21절의 등경 위에 둔 등불이라고 이야기하신 것입니다.
빛을 발하십시오.
진리를 드러내어 전파하십시오.
이들 마귀의 정체, 전파무기 가해자들의 정체가 드러나 전해지고 있습니다.
마귀와 그 자식들의 정체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https://blog.naver.com/gamedever)의 공지사항 글들에 밝혀져있으니, 꼭 읽어보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진리 가운데 승리하시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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