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트렌드 #이동장터? #초저가시대 #푸드테크 #식품안전제도 #떡만둣국 #한과 #선미한과 🥗 Appetizer | 애피타이저 • 집 앞까지 오는 장터라고?
🥘 Main Dish | 메인 디쉬
• 숙취해소되는 거 맞아?
• 초저가에 모십니다
• 요즘 뜨는 푸드테크 알고 갈까?
• 새해에 먹는 정갈한 한 그릇, 떡만둣국
🍝 Side Dish | 사이드 디쉬• 명절에는 한과죠! 🍰 Dessert | 디저트• 맛의 기억: 이세라 아츠인유 대표
🍅 Tea Time | 티 타임 • 오뚜기 X 선미한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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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난 호에 ‘메일 한 끼 신춘문예 공모전’ 소식을 전해드렸죠. ‘음식’과 관련한 올해 목표나 바람을 재치 있는 짧은 문장을 써서 보내달라고 했는데요. 먼저 구독자분들의 많은 참여 감사드려요. 응모하신 분들의 글을 보면 새해에 대한 기대와 다양한 바람, 고민이 엿보이는 내용이 많았어요. 그중 엄선한 5개의 당선작을 소개할게요. 😃
“먹은 대로, 먹는 대로, 먹을 대로 살기” _윤하 님
“밭에서 수확한 작물로 자급자족하는 식생활 도전!” _에코알마 님
“매일 새로운 메뉴 고민하는 나는 영양사. 맛있게 먹을 학생들 생각하며 올 한 해도 24시간 음식 생각해야지!” _오유 님
“새해에는 내 몸에 좋은 건강한 한 끼, 내 입이 즐거운 한 끼, 이렇게 매일 두 끼 야무지게 챙겨 먹는 걸로!” _디나맘 님
“디저트처럼 달콤하게 취업해 스프처럼 부드러운 한 해를 기원해요!” _보늬언니 님
*선정되신 다섯 분에게는 1월 16일(목) 별도로 연락드릴 예정이에요.
응모하신 분들의 소망처럼 모든 구독자 분들의 바람도 이뤄지는 한 해를 응원하면서 <메일 한 끼>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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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사막’이라는 말이 있어요. 식품사막은 주변에서 신선한 식료품을 구매하기 힘든 지역을 가리켜요. 대형마트와 전통시장, 슈퍼마켓, 편의점이 곳곳에 있는 도시와 달리 농어촌·산간 지역의 식품 소매점은 점점 문을 닫고 있어서 생기는 현상이에요. 이런 농촌 마을이 전국에 2만 7,609곳이나 돼요. 마을에서 장을 보려면 버스를 기다렸다가 타고 읍내까지 가는데 1시간 이상 걸리기도 하죠. 마을 구성원 대부분이 고령자여서 원하는 상품을 제때 구매하지 못하는 구매 난민으로 전락하기도 해요.
어르신을 위한 따뜻한 편의점식품의약품안전처는 최근 이런 식품사막화 해소를 위한 ‘내집앞 이동장터’ 시범 사업을 전북특별자치도청, CU와 협력해 운영했어요. 냉장·냉동시설이 설치된 CU의 이동형 편의점이 식품 구매 취약 지역을 매주 직접 방문한 거죠. 포장육·우유·과일·채소·음료·스낵 등 170여 종의 생필품을 싣고 1주일에 총 700km를 이동하며 지역 주민을 찾았어요. 주민 특성을 고려해 대용량, 가성비 상품과 헬스케어 상품 위주로 구성했대요. 이번 사업은 식약처가 식의약 규제혁신 3.0 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에요. 식약처는 이를 위해 냉장·냉동시설이 설치된 이동 차량에서 축산물 판매가 가능하도록 규제를 완화하기도 했어요. 이동장터를 이용한 지역 주민은 생활 수준이 향상되었다며 하루빨리 정식 운영이 시작되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많았어요. 전라북도와 CU는 그간 운영 내역을 정리해 지속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에요. 참고로 올해는 농림축산식품부의 이동장터 시범 사업도 예정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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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가 있는 날이나 과음한 다음 날 숙취해소제를 챙겨 마실 때가 종종 있죠. 마실 때마다 효과가 실제로 있는지 궁금하지 않았나요? 올해부터 ‘술 깨는’ ‘술 마신 다음날’ 등 ‘숙취해소’와 관련한 표시나 해당 문구가 들어간 제품은 숙취해소 효능·효과를 실증할 수 있는 과학적 자료가 의무화됐어요. 인체적용시험 자료를 반드시 제출해야 숙취해소 문구를 쓸 수 있는 거죠. 혈중 알코올 농도와 혈중 아세트알데히드 농도 변화, 복용한 이들의 숙취 관련 자기 평가가 입증되어야 하는 건데요. 몇몇 숙취해소제 판매 기업은 이미 입증 절차를 마쳤다고 알려졌어요. 다만 시험 결과를 홍보나 광고에 사용하는 건 소비자 불만이 올라갈 우려가 있어 자제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아요.
올해 달라지는 식품안전 제도 📜
이외에도 올해 시행되는 식품안전 분야의 주요 제도 두 가지가 더 있어요. 우선 개인의 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건강기능식품 제도가 본격 시행돼요. 소비자가 약사나 영양사와 같은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개인 생활 습관과 건강 상태에 맞춘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구입할 수 있죠. 이를 위해 식약처는 2020년부터 시범 사업을 실시했는데요. 참여 업체와 매출액이 지속 증가했고, 안전사고 없이 안정적으로 운영됐어요. 누적 이용자도 약 30만 명에 달해요.
지난해 논란이 됐던 ‘슈링크플레이션’의 대책도 올해부터 적용돼요. 식품 제조사는 내용량이 종전보다 줄어든 경우, 제품 내용량과 함께 변경 사실을 제품에 표시해야 하죠. 예를 들어 ‘내용량 300g(내용량 변경 제품, 500g → 300g)’ 또는 ‘내용량 300g(이전 내용량 500g)’과 같은 방식으로 구체적인 변동 사항을 명시해야 해요. 다만 출고 가격을 조정해 단위가격 상승이 발생하지 않거나, 내용량 변동 비율이 5% 이하인 경우는 표시 대상에서 제외돼요. 원료용 식품이나 농·임·축·수산물 역시 표시 의무가 적용되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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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3고(고환율·고물가·고금리)’ 현상이 지속되고 있어요. 소비심리는 날씨보다 더 꽁꽁 얼어붙고 있죠. 이런 탓에 올해도 ‘요노(YONO·You Only Need One)’와 ‘짠물 소비’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돼요. 유통·외식업체도 ‘짠물 소비자’를 겨냥해 이에 맞춘 ‘초저가’, ‘가성비’ 신제품을 출시하며 매출 확보에 나서고 있어요. 초저가 행진에 가장 적극적인 곳은 편의점이에요. 990원 삼각김밥, 1,900원 김밥, 2,900원 훈제오리, 3,900원 도시락 등 저가 PB 상품을 앞세워 저렴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를 공략하고 있죠. 이는 실제 매출로도 이어졌어요. GS25의 지난해 특가 상품 누적 매출은 400억 원, CU의 1천 원 이하 상품 매출 신장률은 29.8%였어요. 편의점마다 초저가 브랜드에 집중하는 이유죠. 이렇게 GS25의 ‘리얼프라이스’, CU의 ‘득템 시리즈’가 인기를 끌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착한 시리즈’를 선보였고, 이마트24는 최근 ‘상상의 끝’이라는 물가안정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
대형마트·외식업체도 가성비에 집중 👀 대형마트도 물가안정을 명목으로 신년 할인 행사에 집중했어요. 이마트의 ‘고래잇(Great) 페스타’, 롯데마트의 물가 잡기 캠페인 ‘더 핫’, 홈플러스의 ‘2025 AI 물가안정 프로젝트’인데요. 모두 초저가나 가성비를 콘셉트로 한 PB 상품을 전면에 내세웠죠. 킴스클럽은 애슐리퀸즈 메뉴를 상품화한 ‘델리바이애슐리’로 가성비 제품 성공 법칙을 이어가고 있죠. 3,990원 동일가로 판매하는 델리바이애슐리의 누적 판매량은 300만 개를 넘어섰어요. 📈 외식업체도 초저가와 가성비 콘셉트의 판촉 행사에 집중하고 있어요. 국내 피자 업계 1위인 도미노피자는 지난해 1인용 제품인 ‘싱글 피자’를 개발해 6,900원에 판매하고 있죠. 맘스터치의 피자 브랜드인 ‘맘스피자’는 1~2만 원대 가성비 피자로 매장을 빠르게 늘리고 있어요. 매드포갈릭은 원하는 메인 메뉴에 1천 원을 추가하면 풀코스를 즐길 수 있는 런치 메뉴도 론칭했죠. 다만 외식업체의 사정은 유통업체와 조금 달라요. 편의점이나 대형마트가 초저가 제품으로 소비자의 발길을 끈 뒤 타 상품 판매로 추가 매출을 올리는 전략이라면 외식업체는 줄어드는 매출 자체를 메우기 위한 고육지책에 가깝기 때문이죠. 외식보다 저렴한 냉동 제품 구매를 선택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어서기도 해요.
ⓒCU, 도미노피자, 맘스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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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환경으로 성장에 빨간불이 켜진 식품산업에서 주목받는 분야가 있어요. 바로 ‘푸드테크(Food Tech)’예요. 최근 농림축산식품부는 식품산업의 신성장 동력인 푸드테크 분야에서 한국산업표준(KS) 4종을 제정해 고시했죠. 식물성 대체식품과 업사이클 식품, 식품 3D 프린팅 기술과 관련한 용어의 정의나 분류 기준, 구비 요건, 제조 공정, 표시 방법 등을 정립한 거죠.
푸드테크, 왜 뜰까?
푸드테크는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음식과 기술의 합성어예요. 식품 생산부터 유통, 소비에 이르는 전 과정에 첨단 기술을 활용하는 것을 말하죠. 이제는 일상이 된 음식 주문 및 배달 서비스나 배양육, 로봇배달, 스마트키친, 스마트팜, 스마트공장, 간편식, 헬스케어 등의 분야도 모두 푸드테크에 포함돼요. 푸드테크에 대한 관심이 올라가고 있는 건 기후 위기로 인해 지구 전역에 건조지대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에요. 건조지대는 식물이 제대로 자라기 어려운 환경이라 식량난이 가중될 우려가 있어요. 그래서 식량 안보 문제의 해결책으로 푸드테크가 뜨는 거죠.
마블링을 프린트한다고? 🥩푸드테크는 크게 ‘신식품 개발(대체식품, 간편식, 케어푸드)’과 ‘식품제조(식품프린팅, 식품스마트제조)’, ‘식품유통(스마트유통)’으로 나뉘어요. 그중 신식품 개발과 식품제조 분야가 가장 유망해요. 두 분야의 핵심 기술은 바이오잉크와 3D 푸드 프린트예요. 식물성 재료로 바이오잉크를 만들고 3D 푸드 프린트로 식품을 만드는 방식인데요. 이제는 마블링과 근섬유, 맛과 향까지 소고기와 유사한 대체육을 구현할 수 있을 정도죠. 국내 업체도 동물 세포와 식물성 바이오잉크를 결합해 마블링 꽃등심을 재현하는 수준에 이르렀어요. 3D 푸드 프린트는 심지어 맞춤형 영양제를 캡슐화하거나 식재료를 층층이 쌓아 생선이나 피자를 만들 수도 있어요. 미 항공우주국(NASA)은 우주에서 식량을 공급하는 3D 푸드 프린트 사용법을 연구 중이죠. 우리나라 농촌진흥청도 쌀을 바이오잉크 재료로 쓸 수 있는 가공 기술을 개발했어요. 🖨️ 그렇다고 푸드테크의 미래가 신식품 개발과 제조에만 있는 건 아니에요. AI를 통해 고객과 메뉴, 날씨, 교통량 데이터를 분석해 당일 메뉴별 판매량을 예측하거나 로봇 셰프가 고객 입맛에 맞춰 요리하는 등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푸드테크에 있거든요.
ⓒ셔터스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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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해서 지나칠 수 없는 음식이 떡국이죠. 설날을 앞두고 맛있는 떡국 레시피를 준비했어요. 맑은 멸치육수에 만두소의 육즙이 어우러져 감칠맛 더해진 떡만둣국이에요. 맛있는 새해가 되겠죠? 🍲
🍳 재료(1인분)
오뚜기 X.O. 이북식 손만두 4개, 오뚜기 X.O. 굴림만두 4개
멸치장국 2T, 떡국떡 80g
대파 1/4대, 홍고추 1개, 달걀 1개
다시마 2장, 다진마늘 1t, 참기름 1T
후추 약간, 소금 1/2t, 물 800ml
📝 레시피
- 자른 다시마와 물을 냄비에 넣고 거품이 날 정도로 끓인 뒤 식혀요.
- 떡국떡은 씻어서 물에 담그고, 대파와 홍고추는 어슷썰어요. 달걀도 미리 풀어둬요.
- 다시마를 건져내고 육수를 다시 끓인 뒤 만두와 떡을 넣어 8분간 더 끓여요.
- 멸치장국과 다진마늘, 소금, 후추를 넣어 간을 맞춰요.
- 풀어둔 달걀과 파, 홍고추를 넣어 1분간 더 끓이고 참기름을 두르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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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는 한과죠! 😋
한과는 우리 고유의 맛과 멋을 가득 품은 음식이죠. 예전과 달리 최근에는 한과에 대한 관심도 높아요. 레트로 열풍 덕에 제사나 명절이 아니라도 일상에서 한과를 즐기는 이들이 늘어나고 있죠.
한국 전통 과자인 한과는 곡식을 사용해 만든 과자인 만큼 농경문화와 밀접한 관련이 있어요. 제사, 혼례, 잔치 등 제례문화로 인해 상당히 발전하기도 했죠. 그렇다면 한과는 예부터 지금까지 어떻게 이어졌는지, 어떤 종류가 있는지, 요즘 트렌드는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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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의 기억
미각에는 기억과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강력한 힘이 있습니다.
여러분에게도 영혼을 울린 각별한 맛의 기억이 있으신가요?
<메일 한 끼>는 매 호 사적이지만 특별한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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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로 나를 알아가는 법
이세라 아츠인유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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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라 대표는 KBS에서 기상캐스터로 근무하다 지금은 미술과 책 등 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아츠인유 대표로 활동하고 있죠. 최근에는 첫 아트 굿즈를 출시하기도 했어요. 2020년에는 자신의 언어와 목소리로 미술을 소개하는 첫 책 <미술관에서는 언제나 맨얼굴이 된다>를, 2022년에는 <혼자 점심 먹는 사람을 위한 산문>을 출간했어요.
기상캐스터를 그만두고 작가이자 아츠인유 대표로 변신한 계기가 궁금해요. 저는 어린 시절부터 기존 텍스트를 제 언어로 해석하는 걸 좋아했어요. 예고 문예창작과를 거쳐 학부에서 국문학을 전공하며 문학비평을 배웠던 것도 그런 이유에서고요. 미술은 그 연장선이에요. 문학에 대한 관심이 미술로 옮겨간 것이고 제일 중요한 건 여전히 1차 텍스트를 매개로 스스로 생각하고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에요.
대표님의 글을 읽으면 ‘나의 얼굴, 나의 마음, 나의 상태를 끌어안는 미술과의 교감’이 잘 보여요. 대표님에게 미술이란 무엇일까요? 두 가지에요. 말씀하신 것처럼 미술은 저 자신을 돌아보게 하는 도구임과 동시에 생각과 관심이 저 자신에게만 갇혀 있지 않도록 하는 매개예요. 미술이 아니었다면 저는 눈이 보이지 않는 사람이 어떻게 작가로 살아갈 수 있는지, 보이지 않는 사람의 미술은 무엇을 말하고자 하는지(마누엘 솔라노), 예술은 결코 완성될 수 없다는 걸 알면서도 그 불가능에 평생을 걸었던 아이러니의 정체는 무엇인지(고흐)를 생각해보지 않고 살았겠죠.
대표님이 쓴 샤토 무통 로칠드와 오뚜기, 태극당 스토리를 읽었어요. 보는 미술과 먹는 음식, 경험하는 브랜드의 관계가 쉽게 이해되더라고요. 미술과 음식 둘 다 삶의 질을 높이는 요소라는 공통점이 있어요. 적당히, 대충 한 끼 때워도 사는 데 아무 지장이 없고 미술을 몰라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그러나 이 두 요소를 나름의 원칙을 가지고 계속 가꾸어 나가면 삶이 더 풍요로워져요.
대표님의 소울푸드는 무엇인가요?라면이요. 저는 고등학교 때부터 자취했어요. 라면은 저에게 가장 빠르고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었는데 더 맛있게, ‘기분 좋게’ 먹고 싶어 조리법도 고민하고 라면용 식기까지 종류별로 구비했죠. 제가 서울신문에 연재 중인 ‘브랜드앤아트’ 컬럼에 오뚜기의 사례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제목이 ‘라면을 위한 예술’이었어요. 그리고 제가 오만 라면집을 다 다녀봤는데요, 가장 맛있는 건 내 집에서 내가 먹고 싶을 때 스스로 해 먹는 라면이라는 걸 알았습니다.
대표님이 요즘 가장 관심 가진 전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현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빛의 거장 카라바조 & 바로크의 얼굴들> 전시를 하고 있어요. 카라바조는 제가 미술사를 공부해야겠다 마음 먹게 한 작가이기도 하고, 동시대는 물론 다른 시대의 여타 작가들과 비교했을 때도 독보적인 개성을 가진 작가라 늘 저에게는 놀라움과 자극을 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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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 X 선미한과
민족 최대 명절인 설날이 다가오고 있죠. 고마움을 표현하기 가장 좋은 명절 선물 중 하나가 한과잖아요. 그래서 오뚜기가 크림스프 55주년을 기념해 전통 한과로 유명한 강릉 ‘선미한과’와 함께 한과 세트를 준비했어요. 선미한과는 3대째 이어온 전통 유과 제조법에 요즘 입맛과 기술, 스타일을 더한 한과로 유명한 곳이에요. 추억의 맛이자 현재의 맛인 오뚜기 크림스프와 잘 어울리죠? 오뚜기와 선미한과의 진심이 만나 어우러진 풍미를 느껴보세요! 🙌
오뚜기 X 선미한과, 한과 3종
• 크림스프 유과: 오뚜기 크림스프의 부드럽고 진한 맛과 조청 본연의 맛이 어우러진 유과
• 오뚜기카레 유과: 오뚜기카레 특유의 향과 풍미를 은은하게 느낄 수 있는 유과
• 순후추 유과: 오뚜기 순후추의 알싸한 매력을 자연스럽게 입힌 유과
구입 방법: 선미한과 스마트 스토어 및 현장 방문 구매 가능 일정: ~ 2월 7일(금) 선착순 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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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오늘 뉴스레터는 어땠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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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일 한 끼는 피드백을 먹고 자라요. 에디터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 혹은 최근 관심사가 있다면 언제든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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