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쓰는 프롬프트 무료 나눔
안녕하세요. 단단입니다.

화요일 밤 9시에 레터를 쓰고 있어요.
저는 무엇이든 미리 끝내야 마음 편한 성향이라 늘 화요일 오전에 레터 예약 발행을 완료하곤 했는데...

오늘은 무슨 일이냐고요? 요즘 이런 저런 일로 써야 하는 글이 늘었거든요. 허덕이며 글을 쓰다보니 밀리고 밀려서 결국 화요일 밤 9시가 되었습니다.

혼자 일하는 사람에게는 루틴이 곧 시스템이잖아요. 저의 루틴을 이렇게 무너뜨릴 수 없다는 생각에 얼마 전부터 글 쓸 때 적극적으로 챗GPT를 활용하고 있어요. AI 글쓰기 강의도 듣고, 책도 사서 공부하면서 나름의 노하우를 터득하기도 했고요.

이번 레터에서는 제가 요즘 글 쓸 때 챗GPT를 어떻게 사용하는지 소개합니다.

구독자 님은 챗GPT로 글을 자주 쓰나요? 구독자 님만의 방법이 있다면 댓글 게시판으로 알려주세요. 같이 배우고 성장해요. 🙌
💌 오늘 나눌 이야기

[나를 찾는 기록법] 요즘 저는 챗GPT로 이렇게 글 씁니다
[프리워커 주간보고] 새 판으로 가는 게 왜 이렇게 무섭지?
[단단의 소식] (12/18) 기록 디톡스 워크숍
[우리들의 이야기] Quagga 든든님
글쓰기 프롬프트
필수 항목 5가지

저는 글을 써서 먹고 사는 사람이니까, 컨디션이 안 좋을 때도 글감이 떠오르지 않을 때도 꾸역꾸역 글을 씁니다. 오늘처럼 시간에 쫓기고 글감이 바닥났을 때에도 AI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글쓰기 효율을 끌어올리고 있어요.

책과 강의에서 배운 AI 글쓰기의 핵심은, 내 머릿속에 있는 나만 아는 내용을 잘 꺼내서 AI와 동기화하는 과정이더라고요. AI는 독심술을 할 수 없으니까요. 우리가 말하지 않은 생각과 마음은 절대 알 수 없죠. 대충 말해도 찰떡같이 알아들으면 좋겠지만 내 머리 속에만 있는 걸 아무리 AI라고 해도 어떻게 알겠어요.

최대한 명확하게 구체적으로 이 일을 시키는 배경, 수행해야 할 역할, 맞춰야 할 조건을 세세하게 정해줘야 하더라고요. 이거 하나하나 설명하고 있을 시간에 그냥 내가 하겠다, 싶을 정도로요.
그래서 저는 AI 글쓰기를 할 때 프롬프트를 꼼꼼하게 작성합니다. 총 다섯 가지 항목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해요.

  1. 요구 사항
  2. 역할 지정
  3. 배경 설명
  4. 조건 지정
  5. 아이디어 메모
이제 각 항목을 왜 써야 하는지, 어떻게 써야 하는지
실제 제가 썼던 예시와 함께 하나씩 살펴 볼게요.


요구사항
가장 먼저, 지금 뭘 해야 하는지를 정확히 말해줘야 해요. 요구사항이 정확하지 않으면, AI는 엉뚱한 데서 일을 시작해요.

(예시)
  • <5년 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라는 글감으로 3천자 분량의 글을 쓸 거야.
  • 아래의 정보를 바탕으로 내가 쓸 글의 구조를 설계해 줘. 처음부터 다 써주지 말고 일단 글의 구조부터 만들어줘.


역할 지정
그다음 역할을 지정해 줍니다. 이게 정말 중요해요. 역할을 안 정해주면 나를 어떻게 도와야 할지 몰라서 방향성이 계속 흔들려요.

아이디어가 부족한 상황이라면 글감을 찾기 위해 '나를 인터뷰해달라'고 요청합니다. 아이디어는 있는데 정리가 안될 땐 '너는 나의 글쓰기를 도와주는 글쓰기 전문가야'라고 역할을 지정해 주고요. 두 가지 역할을 동시에 요청하기도 해요. 이렇게요.

(예시)
  • 너는 나의 글쓰기 파트너야. 너는 전문 작가이자, 글쓰기 전문 강사이기도 해. 너는 나를 도와서 내가 글을 쓰면서 생각을 확장하고 구조적으로 글을 쓸 수 있도록 도와주지.
  • 너는 나의 글쓰기를 도와주는 글쓰기 전문가인 동시에, 전문 인터뷰어이기도 해. 내가 모아둔 글감과 메모를 아래에 첨부할게. 글을 쓰기 위해 내 경험과 기억, 감정을 더 끄집어낼 수 있도록 전문 인터뷰어처럼 나에게 깊이 있는 질문을 던져줘.


배경 설명
이제 맥락을 설명해줍니다. 왜 이 글을 쓰는지, 누가 읽을 글인지, 이 글의 핵심 메시지는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합니다. 바로 여기서 글의 완성도가 결정돼요.

(예시)
  • 글쓰기 모임에서 매주 하나의 글감으로 글을 쓰는 활동을 해.
  • 이 글쓰기 모임 이름은 ‘콘텐츠 독립 클럽’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콘텐츠로 만들어서 나만의 일로 독립하고자 하는 사람들이 모여있어. 그래서 자연스럽게 우리의 글감은 ‘나의 서사’와 ‘내가 하고 싶은 일’에 대한 주제들이지.
  • 이번주 글감은 <5년 전 나에게 보내는 편지>야.
  • 이번 주제 역시 단순히 일상을 다룬다기 보다는 ‘내 일을 돌아보면서 지금의 내가 되기 위해 5년 전 나는 어떤 생각과 노력을 했고, 그리하여 지금의 내가 있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어야 하겠지.
  • 관련해서 여러 가지 아이디어를 생각해봤어. 이 프롬프트의 하단에 내가 수집한 아이디어를 첨부할게.


조건 지정
챗GPT스러움을 없애려면 조건 지정을 잘 해줘야 합니다. 글의 분량, 말투, 분위기, 이런 걸 안 알려주면 결과물을 받고 나서 "왜 이렇게 썼지?" 싶을 거예요. 일할 때도 마찬가지잖아요. 처음부터 원하는 결과물을 상대에게 정확하게 얘기해야 합니다.

(예시)


아이디어 메모
마지막으로 AI가 참고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공합니다. 정돈할 필요 없이 그냥 생각나는 대로 주루룩 쓰고 참고할 링크가 있다면 덧붙여줍니다. 이렇게 주루룩 아이디어를 쏟아내는 과정에서 생각이 정리되는 효과도 있더라고요.

(예시)
  • 5년 전이면 2020년 12월이네. 이 시기에 내가 썼던 글을 다시 보고 있어. 이 글에서 시작하면 어떨까? 아래에 당시 내가 썼던 글의 링크를 첨부할게.
  • https://blog.naver.com/jg_myoung/222179768103
  • 2020년 12월은 내가 첫 책 <매일매일 채소롭게>의 마무리 집필 작업을 하고 있었던 때야. 당시는 코로나가 한창이라 90% 이상 재택근무를 하고 있었어. 당시 사람들은 이제 세상이 바뀔 거라고, 코로나가 끝나도 재택근무는 유지될 거고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이 완전히 바뀔 거라고들 했지. 하지만 2025년 12월인 지금 돌아보면 기업들은 재택근무를 폐지했어. 어차피 조직으로 일할거면 모여서 하는 게 낫다고 판단했나봐. 하지만 변화가 전혀 없었던 건 아니야. 재택근무를 해보고 이 방식이 맞다는 걸 안 나같은 사람들은 회사를 떠나는 결정을 했으니까. 아마 이 당시에 재택근무를 하면서 퇴근 후 시간에 첫 책을 쓴 경험이 지금의 나를 만들었던 것 같기도 해.
  • 당시 나는 이런 글을 쓰기도 했네. https://brunch.co.kr/@melanie-jg/70
  • 위의 글을 다시 읽어보니까 딱 5년 전, 내가 책상을 샀더라고. 아마 그 전까지는 굳이 책상이 필요없었을 거야. 하루종일 회사에서 일하고 집에서는 쉬기만 했으니까. 잠깐 잠깐 노트북을 할 때는 식탁에서 했어. 그런데 재택근무를 하다보니 책상이 너무 필요했던 거지. 그래서 책상을 샀어. 그리고 그때 책상을 사고 집에 나만의 서재를 만든 게 나한테 큰 전환점이 되었던 것 같아.
  • 그러면서 <나만의 일하는 방식>을 찾아가려는 노력을 본격화했던 시기 같기도 해. 아래 두 글에서 그런 고민의 흔적을 볼 수 있어.
  • https://brunch.co.kr/@melanie-jg/73
  • https://brunch.co.kr/@melanie-jg/72
  • 내향적인 성향을 지닌 나는 회사 생활을 10년 넘게 했지만, 회사 생활에 적응하기가 너무 힘들었어. 예민한 나에게 회사는 자극이 너무 많은 공간이었거든. 동시에 신경써야 할 것도 많고. 사회 초년생 때는 그런 내가 부족하고 못났다고 생각하고 자책을 많이 했어. 그러나 5년 전, 2020년 즈음에는 이런 나를 수용하고 나답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직접 만들고자 하는 결심을 본격적으로 하기 시작했던 시기였나 봐. 수전 케인의 <콰이어트>를 읽고 남긴 글에서도 그런 의도와 의지를 엿볼 수 있더라고.
뭐가 좋고 싫은지
피드백은 필수

이 내용을 충실하게 담아서 프롬프트를 작성하고 챗GPT에게 요청했어요. 그러면 챗GPT는 제가 요청한 대로 글의 구조를 설계하고 각 단락별로 심층 인터뷰 질문을 건네줍니다.

이때 한 가지 꼭 기억해야 하는 것이 있어요. AI와 대화할 때 피드백을 충실히 해야 해요. 사람이랑 일할 때도 그렇잖아요. 이건 좋다, 이건 별로다 이런 피드백을 하지 않으면 저 사람은 어떤 스타일인지 뭘 원하는 지 알 수 없죠.

저는 이렇게 피드백을 했어요."서사를 또렷하게 다듬으려면 어떤 순서로 내 경험을 드러낼지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 좋아. 네가 정리해준 구조를 보고 생각난 방향성이 있어. "책상"이라는 대상을 중심으로 정리하면 어떨까? <나를 회사 밖으로 이끌어 나만의 방식으로 일을 하게 만든 책상>이라는 테마로 다시 구조를 설계해 줘."

그랬더니 책상이라는 대상을 중심에 두고 이야기를 풀어주더라고요. 재미있고 생생하게 스토리텔링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이 구조로 진행하기로 하고, 내용을 구체화하기 위해 인터뷰를 요청했습니다.  
챗GPT와
인터뷰를 해보세요

"이 구조 마음에 들어. 이제 본격적으로 글을 써보자. 너와 내가 글을 쓰는 방식은 인터뷰를 통해서 내용을 구체화하면 네가 그걸 정리해서 글로 만들어주는 거야. 위에서 파트 별로 인터뷰 질문을 제안해 줬는데, 그걸 다시 정리해서 인터뷰를 진행해 줘. 자연스러운 인터뷰 대화를 통해서 글을 완성해 보자."

그랬더니 프롤로그부터 한 파트씩 제게 인터뷰 질문을 건네 주더라고요. AI의 질문에 순서대로 답변을 하면 AI가 답변 내용을 정리해서 글을 써줍니다.

이 방식의 장점은 글의 구조를 잡고 내용을 채우는 데 많은 고민이 필요하지 않다는 거예요. 편하게 대화를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글이 완성되니까요. 이렇게 질문을 주고받으며 글을 완성하고 난 다음에는 제가 직접 마무리합니다.

작가마다 자신의 글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지점이 달라요. 어떤 작가는 자신의 아이디어 자체를 중요하게 여겨서 브레인 스토밍은 AI에게 맡기지 않고 자기가 합니다. 또 어떤 작가는 글의 문체를 중요하게 여겨서 마지막 마무리를 직접 다시 고쳐 씁니다. 저는 두 번째 케이스에요. 제 문체의 맛이 살았으면 좋겠어서 AI가 써준 글을 전체적으로 제 톤으로 수정한 후 마무리 합니다.  
AI는 나 대신
일하는 게 아니에요

제가 AI를 활용하는 방식을 보면 척하면 척! 단번에 AI가 글을 쓰도록 하지 않습니다. 한땀 한땀 같이 만들어가는 방식이죠. 이렇게 시간과 에너지를 많이 들일 거면 그냥 내가 처음부터 다 쓰겠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AI가 똑똑하니까 그냥 알아서 해주겠지~하고 대충 요청하면 뻔한 글, 완성도 낮은 엉성한 글이 나옵니다. 우리가 AI를 활용해야 하는 방식은 '나 대신 일을 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내가 하는 일의 일부를 맡기는' 겁니다. AI가 나를 대체하는 게 아니라 내 능력을 증강시켜주는 거죠.

위에서 보여드린 저의 글쓰기 프롬프트를 노션 페이지로 정리했어요. 링크를 공유합니다.

오늘 뉴스레터 아티클을 유튜브 영상으로도 만들었어요.
영상도 재밌게 봐주세요. 📺
12/10 ~ 12/16
프리워커 주간보고

이제 보고할 상사가 없어서 여러분께 보고합니다.
지난 일주일간 경험하고 배운 것을 일기 형식으로 씁니다.


🌊 누구를 만나고 어떤 일을 했어?

[12/10] 신세계 아이앤씨 강의
[12/11] 콘텐츠 독립클럽 북클럽
[12/12] 선샤이닝 줌 회의
[12/15] 퍼블리 콘텐츠 수정고 작성
[12/16] 선샤이닝 줌 회의



🌊 영어 회화 수강 신청

퇴사하고 1년 동안 번역 공부를 열심히 했지만 결국 번역가의 길에 들어서지 않았다. 며칠 전, 함께 공부하던 동료 수강생이 첫 번역서를 계약했다는 반가운 소식을 알려주셨다. 이럴 때마다 드는 생각

"나는 뭐하고 있는 거지?"
"이렇게 포기한 거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까?"

반은 충동적으로, 반은 계획적으로 영어 회화 강의를 신청했다. 인스타 스토리로 좋은 선생님을 정말 많이 추천받았는데 결국 돌고돌아 비용을 우선순위로 두고 링글을 결제했다. 내 목표는 글로벌 브랜드와 협업하며 영어로 미팅도 하고, 영어로 강의도 하는 것. 

1년 짜리 번역 수업 덕분에 리딩은 자신있지만 회화는 입도 뻥끗 못할 줄 알았는데 막상 해보니 응...? 나 왜 잘 해?!

심지어 지난주에는 디지털 마인드맵 서비스인 Xmind의 한국인 최초 앰배서더로 선정되어서 영어로 킥오프 미팅을 했다. 커뮤니티 리드가 하는 이야기를 다 이해하고, 궁금했던 것도 다 물어봤다. 이 모든 걸 사전 준비 없이도 했다는 사실이 감격스럽다. 물론 음...어...를 많이 쓰긴 했지만.



🌊 이제 더 못 미뤄. 가지치기 하고 새 판을 짜야해

새 판으로 나아가는 게 설레야 하는데, 왜 이렇게 무섭지? 갑자기 다시 원점으로 돌아온 기분이다. 아니, 나는 평생 제자리를 돌고 돌며 사는 것 같아. 하지만 아쉽다고, 정들었다고, 익숙하다고 죄다 손에 쥐고 있으면 새로운 걸 절대 얻을 수 없다.

또 새로 시작할 수 있을까? 요즘 세상은 계속해서 새로 시작해야만 하는 것 같다. 벅차고 무섭고 두려운 세상.



🌊 노션・AI・자동화

영어 공부와 더불어서 새로운 공부를 하고 있다. 이제 더는 미룰 수 없는 노션・AI・자동화. 본격적으로 노션 템플릿 사업을 하기로 마음먹고 초기 수요조사 미팅을 하고 있다. 니즈를 듣다보니 지금까지 쓰던 방식으로는 안 되겠다는 위기감이 들었다. 이제 정말 노션 AI랑 자동화 해야 한다.

신세계 아이앤씨 강의에서도 비슷한 니즈를 들었다. "기록 정리 커리큘럼 중에 AI로 메일 검색해서 원하는 메일 바로 찾는 수업도 있나요?"

그래, 언제까지 PARA 시스템만 붙들고 있을거야. 세상이 바뀌어도 한참 바뀌었는데, 이제 진짜 AI랑 자동화 배워야 한다. 난 뭐든 책으로 배우는 사람이니까 일단 책을 사서 읽고 있다.

공부하면서 알게 된 사실. 으아아 나는 지금까지 AI를 네이버 검색창으로만 쓰고 있었구나. 내년에는 노션・AI・자동화 확실히 배워서 <혼자 일하는 사람의 시스템>을 제품과 서비스로 런칭해보자. 사업만은 절대 안하고 싶었는데 결국 운명은 나를 사업으로 이끌었다.

인생은 정말 생각한 대로 흘러가지를 않는구나. 벅차서 다 그만두고 도망가고 싶은데 그래도 내 인생이니까 어쩌겠어. 꾸역꾸역 버텨봐야지.




단단의 워크숍
& 프로그램 소식

12/18 목 오전 11시 | 기록디톡스 정리 워크숍 신청하기
뒤죽박죽 정신없이 쌓인 기록
올해 가기 전에 정리해요

사진첩, 구글 드라이브, 메모장 정리
2시간 만에 싹 끝내요!

(News) 신세계 임직원 교육 과정으로
기록 디톡스 워크숍이 선정되었어요.

  • 일정: 12월 18일 목요일 오전 11시
  • 장소: 온라인 zoom 워크숍
지난주 레터를 읽고 남겨주신 댓글과 답글을 요약해서 소개합니다.
게시판에 풀버전 댓글과 답글이 있어요.

오늘 레터를 읽고 마음에 와닿았던 문장이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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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uagga
언제나 멋지신 단단님 응원하고 있어요! 저는 여러 밑미 리추얼에 참여해보았는데 모든 글에 댓글을 남겨 주셨던 건 단단님이랑 슝슝님뿐이였는데, 그래서인지 두분의 리추얼은 가장 따뜻하고 응원을 받았던 기억이라 힘들 땐 두분의 리추얼하러가야지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저도 단단님처럼 힘 빼는 걸 잘 못해서 단단님의 마음은 너무 이해되지만:) 그런 단단님 덕분에 정말 좋았던 리추얼이였답니다💕

💬 단단: 남겨주신 댓글이 정말 큰 위로가 되었어요. 저의 모습 있는 그대로도 괜찮다고 다독여주시는 것 같아서요. 저와 함께 했던 시간을 소중한 기억으로 간직해주셔서 감사해요. 이렇게 감사한 메시지를 받을 때마다 무슨 일이든 마음을 다해서 해야 한다고 마음을 다지게 되요. 🧡
광고/협업문의 : jgmyoung@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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