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
아름다운가게 활동가 모모🧚입니다. 

하얀 목련꽃이 활짝 핀 봄이왔네요. 후원자님 잘 지내셨지요? 
후원자님과 소통하다보면 '후원금이 잘 사용되는 지 궁금하다.', '나눔사업에 대해 좀 더 구체적인 이야기를 듣고 싶다'와 같은 의견들을 종종 듣곤합니다. 그래서, '(소식)모아 (궁금증)모아' 라는 뉴스레터로 새롭게 인사드리게 되었습니다. 
'모아모아'는 4, 7, 10, 12월 찾아뵐 계획이고요. 기다려주시는 만큼 알찬 소식들로 꽉꽉 채워서 돌아오겠습니다.🧚

PS.
링크 하단[의견나누기]에 후원자님을 불러드릴 애칭을 남겨주세요. 선정되신 분께 소정의 상품을 드릴 예정입니다.(상품있음🤩)
그럼 저는 알찬 소식과 질문들 모아 7월에 다시 돌아올게요! 🧚
🚩 #1, 궁금한 이야기 미리보기
1. '자립준비청년'에게묻다ㅣ'아름다운 함께서기' 하면서 무엇이 바뀌었나요?
2. 주요나눔소식ㅣ자립준비청년지원 / 아름다운나눔보따리 / 모로코긴급구호
대신 질문해드려요. 담당자나 우리 이웃들에게 궁금했던 이야기들 질문해주세요!

To. 자립준비청년

[아름다운가게] '아름다운 함께서기' 지원을 받으면서 무엇이 바뀌었나요?

💁‍♂️ A군 🎙️ : 

'아름다운 함께서기'를 통해 제 삶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가장 큰 변화는 '자립'에 대한 생각인데요. 그동안 자립은 '경제적인 안정'이라고 생각했는데, 지금은 '경제적, 정신적 안정'을 자립이라고 생각해요.' 아름다운 함께서기' 덕분에 경제적인 안정을 얻을 수 있었지만, 여전히 저는 삶에서 도망치고 싶었고, 어려운 순간이 찾아왔을 때 스스로를 자책했습니다.


'왜 그럴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마음이 힘들어서였습니다. 이사를 준비하거나 직장으로 고민하거나 친구 관계 변화로 고민하는 등 심리적 압박감과 스트레스가 가득했었죠. 경제적으로는 안정을 찾았지만,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지 못했던 것이죠. 그 때 마다 '아름다운 함께서기' 멘토님에게 고민을 나누었습니다.


물론 당장 문제들이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고민을 누군가에게 나누는 것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을 얻을 수 있었고, 덕분에 어렵게 느껴졌던 문제들도 이제는 두렵지 않게 되었습니다. 함께 고민을 나누는 일 외에도 멘토님과 진로의 방향이나 일상적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어요. 이 과정에서 나를 응원해 주고, 진심으로 내가 잘되기를 바라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건 제게 엄청난 심리적 안정감을 주었습니다.

🌳 L양 🎙️ : 경제적인 부분을 늘 걱정이었는데, 경제생활을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있게 되었어요. 저축하는 습관도 생기고 성취감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J군 🎙️ : 자립준비청년들이 서로를 도우며 건강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돕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활동가가 되었어요. 이런 결실을 얻을 수 있었던 건 '아름다운 함께서기'를 통해 얻은 힘(믿음, 격려, 자신감, 경험) 덕분이었어요.

😹 J양 🎙️ : 멘토링 받으면서 매달 가계부를 쓰니 대출을 더 효율적으로 상환하는 방법을 배웠고 저축 금액도 전보다 훨씬 늘릴 수 있었어요.

1월~3월에 있었던 아름다운가게 나눔 이야기를 공유드려요.
👩‍💻자립준비청년들의 꿈과 아름다운가게 응원이 담긴 사례집이 나왔어요!
후원자님 최근에 꿈 꾸는 사람의 눈을 보신적 있으신가요? 꿈꾸는 사람들의 눈은 늘 빛나더라구요.... (아련..)

갑자기 뜬금없는 감성이냐구요? 방금 저는 자립준비청년 '아름다운 함께서기' 사례집을 읽고 왔거든요.

청년들의 빛나는 꿈과 이쁜 마음이 담긴 일기를 읽은 느낌이 들었는데요. 힘들때도 있지만 꿈을 꾸며 앞을 향해 나아가는 모습이 너무 이뻐보였어요. 또 자립준비청년들의 자립과정에 함께하며 아낌없는 응원을 보내주시는 어른들(후원자님, 멘토님..)의 마음이 느껴져 뭉클했답니다.

자립준비청년들이 청년답게 꿈꾸고 빛날 수 있도록 자립의 과정에 함께 해주신 후원자님들께 감사의 마음 담아 뭉클했던 이야기 짧게 전해드려요!

👅내용 맛 보기

계란밥🍚 청년 이야기
스무 살 보육원에서 퇴소할 때부터 줄곧 진로 고민을 해왔어요. 대학 동기들은 저를 보고 "너는 무슨 고민이 그리 많냐", "애늙은이가 따로없다"라고 놀리곤 하는데요. 저는 그럴 때마다 속으로 이렇게 말해요. "너희들이 21세기 '자립준비청년'의 고뇌를 아느냐?" 라고요. (중략) 하지만 "그래도 계속 전진해 나갈 것인가?" 라고 묻는다면 당연히 "YES!"입니다. 도전한다는 건 매력적이잖아요. 

(자립 선배) 김채원 활동가 이야기😍
'자립준비청년'은 본인이 선택하지 않은 삶에 누구보다 최선을 다해서 책임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태어나보니 역경에 놓여있고 책임져야 하는 날들의 연속이었을 텐데, 자립준비청년에게 고생했고 기특하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어요.
🙋‍♀️ 자립준비청년들 관한 다른 소식 (🔗밑줄 친 글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나눔보따리, 올해도 희망을 배달하고 왔습니다.
명절을 앞둔 그 시간들이 평소보다 더 쓸쓸하고 조용하게 느껴졌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아름다운가게는 올해도 아름다운 나눔보따리를 들고 희망의 배달을 나섰어요.

2004년부터 전해 온 나눔보따리 속 형태와 내용물은 시간이 흐르며 달라졌는데요. 그 속에 담긴 천사님들의 정과 온기는 더 뜨겁고 풍성해져, 올해 설에는 약 2천 6백여 소외계층 가구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었어요!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마음이 담긴 나눔보따리 하나가 작은 희망이 되는 것을 여러 천사님들, 우리 이웃들의 환한 표정 속에서 느낄 수 있었는데요. 그 훈훈한 나눔의 현장 소식 전해드려요! 
🙋‍♀️ 국내 이웃들 관한 다른 소식 (🔗밑줄 친 글을 클릭하시면 더 자세히 볼 수 있어요)
👧 지진으로 일상의 회복이 필요한 모로코 소녀들에게 마음을 전했어요!

규모 6.8 강진으로 약 9천 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모로코 지진 기억하시나요? 아름다운가게는 모로코 지진 피해 지역 소녀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여성 위생용품을 지원하였습니다.


힘든 상황 속에서 고충을 편하게 이야기하지 못했던 소녀들이 위생키트 받고 기뻐한 소식 뿌듯한 마음으로 전해드려요!!


👅내용 맛 보기


"우리는 생리에 대해 공개적으로 이야기하는데 익숙하지 않고, 생리에 대한 지원이 당연한 것이라 생각하지 않기 때문에 이 키트를 받는 건 정말 놀라웠습니다. 저희를 배려해주시고 생각해주셔서 정말 기뻤어요! 재사용할 수 있는 패드 덕분에 더이상 부끄러워하며 생리대를 사러 갈 필요가 없었졌어요. 정말 안심이 됩니다." -월경 위생키트를 받은 여성 청소년 Amina


"이런 산악 마을에서 지내는 아이들은 멀게는 2시간을 걸어 학교에 옵니다. 그러다보니 월경기간 학교에 오는 일은 불가능에 가깝죠. 일부 월경을 시작한 아이들에게는 이런 시간이 행운이고, 월경을 시작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축복입니다.” -아스티 지역 방문학교 디렉터 Karina

잠깐만요! 혹시 물품기부 / 전국 매장 / 봉사활동 등 다양한 아름다운가게 활동 참여 방법이 궁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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