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들이 신입·경력사원을 뽑을 때 단순히 'AI 활용 능력'을 요구하는 데서 나아가 클로드·챗GPT·제미나이 등 실제 사용할 인공지능(AI) 도구까지 구체적으로 따지는 사례가 빠르게 늘고 있다. 반면 특정 전공이나 워드·컴퓨터활용능력 등 전통적인 스펙을 요구하는 공고는 줄어드는 흐름을 보였다. 12일 잡코리아가 올해 3분기 자사 채용공고를 분석한 결과 클로드와 챗GPT, 제미나이 등 구체적인 AI 툴을 명시한 공고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0% 증가했다. 단순 'AI'나 '인공지능'을 언급하는 데 그치지 않고 실제 업무에 사용할 서비스를 직접 지정하는 공고가 빠르게 늘었다는 게 잡코리아의 설명이다.
이제 채용시장에서도 챗GPT, 클로드 등 구체적인 AI 도구 활용 능력이 중요한 경쟁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AI가 업무의 필수 도구로 자리 잡으며 그 역할도 점점 진화하고 있는 건데요. 그렇다면, 스스로 판단하고 행동하는 에이전틱 AI는 우리의 일하는 방식을 어떻게 바꿔놓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