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님.


주문 없이 몇 시간씩 카페에 머무는 사람들 때문에 정작 커피를 산 손님이 앉을 자리를 찾지 못합니다. 중국 스타벅스에서 벌어지는 일인데요.

최근 ‘주문 고객만 착석’ 방침이 시행됐지만, 현장에서는 실랑이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주문을 권하는 직원의 ‘태도’를 문제 삼아 이용객이 경찰을 부르는 일까지 벌어졌습니다.

중국에서도 ‘얌체 이용객’을 나무라는 반응이 나오지만, 갈 곳 없는 노인들에게 쉼터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도 들립니다. 모두가 풍족한 사회를 약속했지만, 경제 침체 장기화에 급속한 고령화까지 겹친 중국 사회의 그늘이라는 평가도 내려집니다.

함께 읽기에서는 세쌍둥이와 중국을 찾았다가 두 아이만 데리고 돌아온 위구르 여성의 증언을 전합니다.

그럼, 오늘의 뉴스레터 시작합니다.

세쌍둥이 데리고 중국 갔다가 두 아이만 돌아왔다…위구르 여성의 악몽


태어난 지 두달 된 세쌍둥이를 품에 안고 중국 공항에 서 있던 미흐리굴 투르순은 도움이 필요했습니다. 그녀는 세 명의 아기에게 모유를 먹이며 돌보느라 분주했습니다.


낯선 남녀 두 사람이 다가와 갓난아기들을 대신 안아주겠다고 했습니다. 투르순은 기꺼이 아기들을 건넸습니다. 하지만 아기를 넘겨받은 순간 두 사람의 표정이 달라졌습니다.


그들은 투르순에게 자신들을 따라오라고 지시했습니다.

중국 경찰이었습니다.


이렇게 투르순의 고난이 시작됐습니다. 그 고난으로 그는 아들 한 명을 잃었고, 젊은 시절의 여러 해를 빼앗겼습니다.


그는 살아서 그곳을 빠져나올 수 있을지조차 알지 못했습니다. 미국에서 삶을 다시 일구는 지금도 당시의 기억은 그를 괴롭힙니다. 투르순은 에포크타임스에 자신이 침묵할 수 없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영혼을 울리던 고대의 음악당, 오데온


그리스 크레타섬의 산자락 깊은 골짜기에는 고대의 흔적이 호젓하게 자리하고 있습니다. 의술의 신 아스클레피오스를 모시던 신전터와 함께 초기 기독교 성당, 고대 주거지의 잔해가 모여 있는 리소스 지역입니다. 1950년대 후반 발굴 조사 이후 장장 62년 동안 사람들의 발길이 닿지 않았던 이곳에서, 2022년 오랜 휴식기를 깨고 재개된 발굴 조사는 뜻밖의 보물을 세상에 드러냈습니다.


바로 로마 제국 통치 시절 조성된 2천 년 전의 음악당, ‘오데온(Odeon)’이다. 검투사들의 혈전이 벌어지던 콜로세움이나 대형 연극이 상연되던 원형극장과 달리, 오데온은 관객의 감정을 움직이는 보다 내밀한 공연을 위해 마련된 장소였습니다. 오데온은 지중해 문명을 일군 고대인들이 음악을 통해 어떻게 마음의 위안을 얻고 서로 연결되었는지를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이어지는 내용은 기사 전문에서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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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책지기입니다. 📚


중국 정권이 부인할 수 없는 범죄인 강제 장기 적출에 대한 숨겨진 진실을 낱낱히 파헤치는 책 '주문형 살인'에 대해 코미디언이자 작가인 롭 슈나이더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국내 온・오프라인 서점에서 '주문형 살인'을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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