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한 투자레터 7회💌 ★ 이번 기회는 놓치지 않을 거예욧! (feat. 묻지마 투자는 금물🙅) 1. 아마존이 비쌀까요? 2. 마프, 올해 최고 기대주 3. 애플 부심이 끌어올릴 주가 4. 테슬라, 역사적인 해입니다! 🌸 아마존, 구조적 위너! +아마존 주식이 비쌀까요? 사람들이 아마존(티커명: AMZN) 주식이 비싸다고 해요. 얼마냐구요? 지난 26일 종가 기준 2692달러로 약 324만원(환율 1204원 기준)이에요. 1주 가격이 웬만한 사회 초년생 한 달 월급😮이죵. (★월급 몽땅 털어 아마존 주식 사귀!) 그런데도 미국 금융가에선 목표 주가를 계속 상향 조정해요. 지난 8일 선트러스(SunTrust)는 아마존의 내년 목표 주가를 올해 대비 25% 올린 3400달러(약 409만원)로 제시했어요. 이달 초 RBC가 제시한 최고 목표 주가 3300달러(약 397만원)보다 100달러나 높은 수준이에요. 이대로라면 아직 약 26%👏의 상승 여력이 있는 거에요. +목표 주가 왜 자꾸 올려? 아마존 주가는 지난 6개월 대비 43%가 올라 이미 코로나 이전 수준을 회복했어요. 코로나 이후 나스닥 지수 상승률(9%) 대비 무려 34% 포인트를 웃돈 수준이에요. 이러케 많이 올랐는데 또 오를 거라뉘요?! 월가의 분석을 들어 볼게요. 아마존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진정한 승자✌에요! 더 정확한 표현은 "구조적인👈 위너(structural winner)"라는 거에요. 일시적으로 잘 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 구조 변화에 따른 승자라는 설명이에요. 근데 이게 정말 무서운😱 거예요. 우리가 가장 해결하기 힘든 문제가 '사회 구조적인 문제'에요. 일시적이고 표피적인 문제는 상대적으로 해결이 쉬워요. 시간이 약일 때도 있어요. 하지만 사회 구조의 문제라면 해결이 쉽지 않아요. 문제 해결을 위해선 근본 뼈대를 고쳐야 하기 때문이에요. 아주 극단적인 사례에요. 기본 골격이 작다면 살만 빼도 예뻐져요. 근데 뼈대 자체가 기골이 장대하면 아무리 다요트를 해도 한계가 있어요. (★뼈 때리는 비유😢) 게다가 아마존의 '구조적 위너'가 되는 게 하나가 아니에요. 아마존은 기존 ①이커머스 시장의 강자일 뿐만 아니라 ②클라우드 시장에 뛰어들어 매출액이 마이크로소프트 보다도 많아요. 지난 1분기 매출을 보면 클라우드 부문이 전년 대비 33% 성장한 102억 달러(약 12조 원)을 달성했어요. 매출 증가률로만 보면 이커머스 매출 증가(24%) 보다 AWS가 더 높아요. AWS(Amazon Web Services)는 아마존의 클라우딩 비즈니스로 전체 매출의 13%를 차지해요. (★아마존 = 이커머스 기업..라떼 시절입니당!🙅) +프라임 멤버십 2억명 돌파 눈앞 그 다음은 본업인 이커머스👙 부문이에요. 아마존의 매출 구조를 보면 온라인 리테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전체 절반 정도에요. 그 다음은 외부자 판매가 19%로 많고, 프라임 회원제와 오프라인 리테일이 각각 7%와 6%를 차지해요. 앞으로 급성장이 예상되는 부문은 프라임 회원제💍에요. (★쿠팡 와우클럽, 아마존 따라쟁이!) 지난 한해 동안 프라임 회원제 보급률이 59%에서 67%로 급증 했어요. 지난 1월 기준 가입자가 전 세계 17명국 1.5억명인데 조만간 2억명으로 늘거 같아요. 프라임 회원 증가는 고객생애주기(LTV, lifetime value) 마케팅에 상당히 유리해요. LTV은 한명의 유저가 서비스에 진입해 이탈할 때까지
전체 기간에서 생산해 낸 가치를 의미해요. (★부동산 LTV 아님 주의!) 고객과의 장기적인 관계 유지에서 나오는 가치를 말해요. 예를 들어 55인치 TV를 아마존에서 샀던 고객이 몇 년 후 75인치 TV로 바꿀 때도 아마존에서 구매를 하는 거에요. 월가에선 아마존이 한 고객에서 3년 동안 생산해내는 LTV가 한 명당 3437달러(약 413만원)으로 분석 했어요. +내년 영업이익, 전년비 90% 전망 사실 아마존은 올해 보단 내년이 더 기대돼요. 아마존의 실제 영업이익은 내년부터 급증🤘할 걸로 보여요. 올해 예상 매출액은 3447억 달러(약 415조 원)으로 전년 대비 22% 증가해요. 하지만 코로나 비용 등으로 인해 영업이익은 132억 달러(약 15조 원)으로 전년 대비 10% 가까이 줄어요. 그런데 내년이 되면 실적이 더 좋아져요. 오는 2021년에는 매출액이 전년 대비 17% 증가한 4043억 달러(약 486조 원),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90% 증가한 251달러(약 30조 원)🙌에 달해요. 내년에는 매출은 17% 늘지만 영업이익이 90%로 두 배 가까이 느는 거에요. (★목표 주가 상향 조정 할만하쥬?) 아마존은 주식의 찐가치💝를 나타내는 주당순이익(EPS, Earning Per Share)이 상당히 높은 편이에요. EPS는 1주당 이익을 얼마나 창출했느냐를 나타내는 지표에요. EPS가 높을수록 주식의 투자 가치는 높다🍋고 볼 수 있어요. 아마존의 EPS가 2달러를 넘기 시작한 건 2018년부터에요. 2019년 1분기 7.09달러로 최고를 찍었어요. 하지만 올해는 코로나 타격으로 소폭 하락이 예상돼요. 올해 1분기 EPS는 5.01달러로 기대치인 6.25달러에 못 미쳤어요. 2분기 실적은 이 보다 훨씬 안 좋을 걸로 보여요. 하지만 3분기 이후 회복해서 내년 1분기와 4분기는 EPS가 각각 7.24달러와 12.08달러에 달할 걸로 보여요. (★훗! 내년이 기대되는 이유) +업계 대비 고평가..그러나 문제는 EPS가 높아도 주가까지 높으면 고평가라고 볼 수 있어요. 이를 알 수 있는 잣대가 주가수익비율(PER)이에요. PER는 주식 가격을 EPS로 나눈 거에요. 주식 가격이 높으면 PER도 높아지고, 주식 가격이 낮으면 PER도 낮아지는 거에요. (★PER이 낮아야 저평가!) 현재 시점의 PER은 무려 128배 달해요. 12개월 선행 PER로 봐도 119배에요. 같은 컨슈머 섹터의 54배 대비 2배, 리테일 산업으로 봐도 높은 수준이에요. 다만 향후 성장성을 볼 때 같은 업종 대비 5배가 높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어요. + 신사업 투자의 귀재 아마존은 매년 20억 달러(약 2조원)를 기술 투자에 쏟아붓고 있어요. 이렇듯 신사업 투자에 많은 돈을 쏟아붓고 있기 때문에 아마존의 배당은 제로👰에요. 배당 받으려고 아마존에 투자하면 정말 바부탱이에요. 전형적인 성장주가 바로 아마존이에요. (★배당 받으려면 아마존 투자하지 마세요!) +아마존 대항마 소피파이는? 캐나다 출신으로 아마존의 대항마로 불리는 뉴페이스😘가 있어요. 바로 소피파이(티커명: SHOP)에요. 소피파이는 이커머스 플랫폼 제작을 도와주는 기업이에요. 우리로 치면 카페24 같은 기업이죠. 소피파이의 주가는 올들어서만 무려 188%가 올랐어요. 지난 17일에 RBC가 목표주가를 825달러에서 1000달러로 상향 조정했는데 2주 만에 거의 근접 했어요. 주가가 무려 두 배나 껑충 뛰었는데도 저평가 돼 있다는 분석이 있어요. 이유는 이커머스라는 전체 시장(TAM, total addressable market)의 크기와 영업이익률 잠재력(Operating Margin potential)이 주당순이익(EPS)를 높인다는 설명이에요. 하지만 현재 시점 기준 PER은 2131배로 동종 디지털 소비재 섹터 대비 9배 정도가 비싸요. 12개월 선행 기준 PER을 봐도 3393배 수준으로 10배가 비싼 거에요. (★아마존보다 PER이 20~30배 높아요!🙀) 🍀 마프,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정신 + 마프, 포스트 코로나의 시대정신 마이크로소프트(티커명: MSFT, 줄임말 마프)는 너무나 익숙해서 설명이 필요 없을 정도에요. 우리가 매일 쓰는 윈도우 기업이에요. 아마존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구조적 위너'였다면 마프는 시대정신(Zeitgeist )🙋이에요. 시대정신이란 동시대인이라면 누구나 해야 하는,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는, 그런 공기와도 같은 그런 존재란 뜻이죠!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시대정신는 바로 클라우드👾에요. 클라우드란 데이터를 인터넷과 연결된 중앙 컴퓨터에
저장해서 인터넷에 접속하기만 하면
언제 어디서든 데이터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에요. 서버 PC 없이 정보를 저장할 수 있다는 게 최대 장점이에요. 요즘은 개인들도 클라우드 서비스를 많이 활용해요. (★네이버 클라우드에 셀카 저장하기!)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들에 클라우드는 필수템이에요. 없으면 안 된다는🙅 얘기에요. 월가에선 이런 분석도 있어요. 클라우드 전략이 없다는 건 발전하지 않겠다는 것과 같다! (a ‘no-cloud’ strategy has officially become a ‘no-go’) + 아마존의 AWS vs. 마프의 AZURE 현재 글로벌 클라우드 빅 3는 아마존, 마프, 구글이에요. 이 3업체가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어요. 그렇다면 이들 중 승자는 누규😏일가요? 골드만삭스는 기술 전문가 설문조사 결과, 아마존이 매출 측면에선 시장을 주도하고 있지만 마프가 더 대중적인 공급자가 될 거라고 전망 했어요. 골드만삭스는 글로벌 2000개 기업의 100명의 IT 전문가를 대상으로 매월 6월과 12월에 설문을 하는데, 최근 조사 결과 56명이 마프의 AZURE를 사용하고, 48명이 아마존의 AWS를 쓴다고 답했대요. 결국 클라우드 시장은 마프와 아마존의 양자 구도로 될 거란 전망이 우세해요. 미프의 또 다른 클라우드 부문은 협업 소프트웨어 팀즈(Teams)에요. 코로나의 수혜를 톡톡히 봤어요 유저
수도 2019년 11월 2천만 명에서 2020년 4월 7천 5백만 명으로 급증했어요. 코로나로 팀즈 유저가 70% 껑충💃 뛴 거에요. +헬스케어 클라우드에 초점 마프는 매년 연례 개발자 컨퍼런스 빌드👳를 개최해요. 올해는 코로나 여파로 사상 최초로 가상의 온라인 컨퍼런스로 열렸는데요. 이 중 핵심은 2가지 정도에요. ▶헬스케어 특화 클라우드(A cloud for health care) 마프는 건강관리를 시작으로 Azure나 Dynamics를 프랜차이즈화 하겠다는 계획이에요. 무료로 6개월 체험판을 제공 하는데, 이를 통해 기존 보건 시스템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적응을 하도록 돕는다고 해요. ▶보다 공정하고 사적인 AI(Fairer and more private AI) 기존 클라우드 서비스에 머신 러닝 기능을 강화하겠다는 비전이에요. 기존에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들이 잘못을 하거나 원치 않는 결과를 얻었을 때 문제를 보다 쉽게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는 거에요. +흔들림 없는 꾸준한 성장 마프의 실적 추이를 보면 흔들림 없는 꾸준한 성장이 특징이에요. 분기별 실적도 큰 부침이 없이 꾸준해요.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2% 증가한 1415억 달러(약 170조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2% 급증한 526억 달러(약 63조 원)로 전망돼요. 성장률로만 보면 올해가 내년보다 나아요. 2021년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0% 상승한 1567억 달러(188조 원),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8% 성장한 571억 달러(약 68조 원)로 예상돼요. (★올해 젤 먼저 담을 주식 💪) +업계 대비 저평가 밸류에이션을 보면 업계 대비 상대적인 저평가에요. 현재 기준 PER을 34배이고, 12개월 선행 기준으로 33배로 업계 대비 낮은 수준이에요. 섹터가 달라 아마존과 절대 수치 비교는 무의미 하지만 업종 대비 비싼 주가는 결코 아니에요. 다만 성장률에서도 드라마틱한 급증보다는 비슷한 수준의 상승💁이 예상돼요. 🍊 애플, 덕후의 경제학 +애플, 5G 아이폰12 기대감 애플 유저들은 아이폰 부심👍이 있어요. 애플폰을 쓴다는 일종의 프라이드죠. 한국에서 간편결제 등 불편한 게 한두 가지가 아닌데 계속 아이폰만 고집해요. 그런데 이런 애플 덕후들이 한쿡에만 있는 게 아니에요. 애플은 올 10월 중순이나 11월 5G 아이폰12👋를 선보일 예정이에요. 게다가 이번 아이폰12는 가격도 상대적으로 합리적일 거라는 전망이에요. 월가에선 애플 찐팬들이 5G에 발맞춰 아이폰을 바꿀 거라고 보고 있어요. 특히 크리스마스🎅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커요. (★올 크리스마스엔 아이폰12를 선물하세요!) 여기에 코로나로 잠시 주춤했던 중국의 아이폰 판매도 회복 중이고 미쿡의 화웨이 때리기로 반사이익까지 보고 있어요. 그래서 제프리는 애플의 목표주가를 현재 351달러에서 405달러로 15% 상향 조정 했어요. +애플 덕후들을 위한 에어팟, 애플워치 애플 유저들은 아이폰 부심만 있는 게 아니에요. 에어팟+케이스💖 부심도 무시 못해요. 요즘 힙한 2030들 사이에 최신 에어팟 하나는 있어줘야 인싸로 통해요. 애플 웨어러블 기기 판매는 코로나에도 급증했어요. 지난 1분기 웨어러블 매출액은 전년 대비 23% 급증한 62억 달러(약 7조원)를 달성했어요. 에어팟 판매가 견조한 가운데 애플워치💞 신규 구매자 비중도
75%를 웃돌았어요. 서비스 부문의 경우 전년 대비 16% 급증한 133억 달러(약 16조 원)로 분기 최대 실적을 기록했어요. 서비스 부문에는 앱스토어, Apple Music, 비디오, 클라우드, 광고 비즈니스 매출이 포함돼요. 그밖에 Apple TV+, Arcade, News+와 애플카드 이용자도 계속 늘고 있어요. 전체 서비스 플랫폼의 유료
구독자 수는 5.15억명으로 전년 대비 32% 증가했어요. (★애플 덕후 모여랏) +코로나 영향 불가피 애플도 아마존과 마찬가지로 내년 기대감이 더 커요. 올해는 매출은 소폭 늘지만 영업이익은 오히려 줄어들 걸로 보여요. 올해 예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3% 소폭 상승한 2638억 달러(약 317조 원)로 전망돼요. 하지만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1.9% 하락한👎 627억 달러(약 75조 원)로 예상돼요. 내년엔 영업이익이 다시 증가해요. 매출액은 올해 대비 12% 증가한 2960억 달러(약 356조 원), 영업이익은 15% 늘어난 724억 달러(약 87조 원)로 전망돼요. EPS가 가장 높을 걸로 예상되는 시기는 내년 1분기에요. 올 가을 출시 예정인 5G 아이폰12 매출 효과가 이 때 반영된다고 보기 때문이에요. 애플의 밸류에이션은 높은 편이 아니에요. 현재 기준 PER은 27.7배로 컴퓨터 하드웨어 산업(26.9배)와 비슷하고 기술 섹터(34.6배) 보단 낮아요. 12개월 선행 기준으로는 좀 더 낮아져서 같은 기술 섹터(69.7배) 대비 2배 가까이 낮은 수준(26.6배)이에요. (★애플 주가도 안 비싸요!) 🌹 테슬라 vs 니콜라 + 월가도 헛갈리는 기업 테슬라(티커명: TSLA)는 참 말이 많은 기업이에요. 지난 2003년 설립 이후 17년 동안 연 단위로 단 한번도 흑자를 낸 적이 없는데😰 주가는 고공행진해서 그래요. 지난 26일 종가 기준 테슬라 주가는 959달러(약 115만 원)이에요. 아마존, 마프, 애플 통틀어서 연초 대비 가장 많이 오른 기업이 테슬라에요. 지난 6개월 상승률이 129%에 달해요. 아마존(+49%) 대비 3배에 달하는 수준이에요. 월가의 전망도 엇갈려요. 최근 제프리가 테슬라의 12개월 선행 목표주가를 기존 650달러 대비 84% 높은 1200달러로 상향 조정 했어요. 반면 이에 앞서 모건스탠리와 골드만삭스는 목표 주가를 680달러에서 650달러 소폭 하향 조정했어요. 전기차 시장에 테슬라의 점유율은 인정하지만 주가가 지나치게 앞서나갔다는 이유에서에요. +코로나 수혜주..모델3 중국 판매 회복 테슬라도 나름 코로나 수혜주에요. 코로나에 인해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있기 때문이에요. 유럽연합(EU)의 친환경차(EV) 이니셔티브와 모델3의 가격 인하 등도 매출액 증대에 기여할 거란 분석이에요. 5월 들어 중국 시장 회복 조짐이 보여요. Model 3의 중국 시장 5월 판매량은 1만 1095대로 시장 점유율 16.3%를 차지했어요. 지난해 테슬라의 글로벌 전기차 판매량은 전년 대비 50.1% 증가한 36만 7637대👟로 나타났어요. 현재 글로벌 생산 능력은 약 69만대로 미국과 중국이 각각 49만대, 중국 20만대에 달해요. 유럽 공장은 독일에 건설 추진 중이에요. +흑자전환 전망..2020년 역사적인 해 올해는 테슬라에게 역사적인 해🙏로 기록될 전망이에요. 설입 이후 무려 17년만에 처음으로 영업이익이 흑자 전환될 걸로 보여요. 올해 예상 영업이익은 9억 달러(약 1조 원)으로 예상돼요. 내년엔 올해 대비 181% 급증한 27억 달러(약 3조 원)로 예상돼요. 올해 EPS는 기존 주당 2.31달러에서 1.23달러로 하락할 걸로 보여요. 하지만 내년과 내후년엔 각각 7.73달러, 17.48달러로 껑충 뛸 거란 전망이에요. +니콜라, 제2의 테슬라 수소 트럭 니콜라는 6월 4일 미국 나스닥에 처음 데뷔💃했어요. 상장 첫날 34달러였던 주가가 5일 만에 94달러까지 치솟으며 176%나 급등했어요. 데뷔 한 달만에 니콜라는 '제2의 테슬라'라는 닉넴을 얻었어요. 니콜라와 테슬라는 각각 수소차와 전기차로 대체연료는 다르지만 미래차라는 점에서 주목 받고 있어요. 하지만 무엇보다 분명한 공통점은 둘 다 적자 기업이라는 점이에요. 니콜라 역시 현재는 매출이 없어요. 지난 2015년에 설립된 신생 기업인 니콜라는 내년까지도 매출이 없을 걸로 전망돼요. 니콜라는 사전 예약으로 100억 달러(약 12조 원) 이상의 매출이 예상이 된다고 했지만 결실을 맺을지는 미지수에요. 니콜라는 2021년에 니콜라 트레 클래스 8 BEV를 출시할 계획이며, 2023년에 니콜라 투 클래스 8 FCEV를 출시할 계획이에요. 차량의 가격은 6만 달러(약 7200만 원)에서 9만 달러(약 1억 원)으로 예상돼요. 가격만 보면 테슬라의 사이버 트럭(3만 9900달러)에 비해 비싼 편이에요. 월가에선 최근에야 니콜라에 매수 등급을 부여하기 시작했어요. 니콜라도 실질적인 매출이 가시화되기 전까진 고밸류 논쟁과 함께 주가 변동성은 불가피해 보여요! (★미래 꿈을 파는 기업들의 특징!) 🌼 어썸인은 여러분의 어썸한 삶을 응원합니다! 💐 유료 투자레터를 무료로 배포할 시에는 저작권법 위반으로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