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일이면 벌써 9월이라니!!! 3개월만 있으면 크리스마스라니!!😮 아직 여름이 떠나지 못하고 찰싹 달라붙어 있는 것 같은데, 펑펑 눈 내리는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왔다는 게 믿기지 않네..!! 난 시작되는 9월부터 연말까지 바쁘다는 핑계로 미뤄뒀던 취미 생활부터 목표들을 하나씩 실천해 보기로 했어. 해피어 도 그동안 이런저런 핑계를 대며 미뤄뒀던 목표가 있다면 다 이뤄낼 수 있도록 움직여 보자고!!😁


그리고 지난 레터를 통해 신청 받았던 해피어마트 프리오픈데이에 정말 정말 많은 해피어가 신청을 해줬어! 보내준 메시지 하나하나 꼼꼼히 읽으며 선정한 20명의 해피어에게는 개별 안내를 완료했어! 꼭 프리오픈데이가 아니더라도 9월 9일 토요일부터 해피어마트는 항상 열려있을 거니 편하게 방문해 주길 바라! 오늘 레터도 재밌게 읽고 답장 많이 보내줘! [답장 보내기!]

오늘 서투른 일기에서는 오롤리데이의 새로운 팀원들을 소개했어! "디자이너 라쏘, 캐릭터 디자이너 덕, 해피어 커뮤니케이터 피노, 프레젠터 릴리&달리"를 통해 새로운 팀원들은 어떻게 오롤리데이에 입사하게 되었는지, 오롤리데이 생활은 어떤지 등등 다양한 이야기를 소개해 봤으니, 레터를 읽다가 궁금하거나 질문하고 싶은 게 있다면 언제든 편하게 답장 보내줘! 
🐹라쏘 : 안녕 나는 오롤리데이의 제품&그래픽 디자인, 3D 디자인 파트를 전담하고 있는 디자이너 라쏘야. 라쏘라는 닉네임은 꽤 옛날부터 사용했어. 2017년부터 주짓수를 했는데, 주짓수 기술 중에 내가 주력으로 사용하는 기술이 ’라쏘 가드‘거든. 이 기술을 잘 사용하다 보니 그때부터 라쏘로 불리기 시작했어. 그리고 디자인 툴에서 사용되는 올가미 툴을 라쏘라고 하거든!! 여러 의미에서 라쏘라는 단어가 나를 표현할 수 있는 별명이라고 생각해서 닉네임으로 사용하게 되었어. 난 디자인뿐만 아니라 운동도 너무 좋아해서 입사와 동시에 크로스핏을 등록해서 지금까지 열심히 다니고 있어. 퇴근하고 크로스핏 박스에 달려가는 게 가장 큰 낙이라구!ㅎㅎ
🐹라쏘 : 오롤리데이 입사 전엔 대학교 4학년이었어. 정신없이 졸전을 준비하며, 세라믹 브랜드에서 쇼룸 업무와 프로모션 그래픽 디자인 일을 했었지. 대학교를 졸업하고 ‘어떤 곳에서 일을 할까!?’ 고민을 많이 했었는데, 때마침 오롤리데이의 디자이너 채용 공고를 보게 되었어. 심지어 제품&그래픽 디자이너를 채용하더라고!? (보통 두 가지의 직군을 함께 뽑는 경우는 드물거든!!) 채용공고를 보자마자, 제품과 그래픽 디자인을 모두 전공한 내가, 누구보다 이 파트를 잘 소화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지원했어. 개인적인 성장을 이뤄내기에도 정말 좋은 직무라고 생각해서 입사까지 하게 되었지!
🐹라쏘 : 보통 회사에서 디자이너로 일하면, ’디자인‘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오롤리데이에서는 기획부터 디자인까지 담당할 수 있어서 좋아. 대신 모든 과정을 책임져야 하기 때문에 어깨가 무거워지기도 하지만 제품, 그래픽, 영상 등 다양한 영역에서 능력을 발휘하며 개인적인 성장을 이뤄낼 수 있고, 높은 자율성 덕분에 더 재미있게 일을 할 수 있는 것 같아. 나는 개인적으로 한 가지 업무에만 묶여있으면 쉽게 지치고 업무 피로도가 높아지는 성격인데, 다양한 분야의 디자인을 주도적으로 해나갈 수 있어서 지치지 않고 일을 해낼 수 있는 것 같아.
🐹라쏘 : 올해에는 습관과 챌린지에 관련된 다양한 상품군을 출시하고 싶어. 해피어들의 개인적인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제품군을 출시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해 볼게!!! 그리고 나는 아직 배울 게 훨씬 많은 디자이너이기 때문에, 든든한 디자인 팀원들(에이미, 야무, 강)의 도움을 받아 쑥쑥 성장하는 디자이너가 되고 싶어. 앞으로 많은 응원 부탁해!
🎧피노 : 하이~ 나는 Q&A와 상품 리뷰 등 해피어들과 소통하는 해피어 커뮤니케이터 피노야. 닉네임을 정할 때, ‘스스로를 속이지 말자’는 뜻으로 피노키오의 ‘피노’로 정했어. 난 베이스 기타를 전공했는데 좋아하는 베이시스트(피노 팔라디노)가 생각나기도 했고!
🎧피노 : 이것저것 다양한 일을 해왔는데, 베이스 기타 개인 레슨과 음악 학원에서 수업을 진행하는 강사로 오래 일했어. 나…꽤 인기 많은 선생님이었다구ㅎㅎ (머쓱) 그러다 개인적인 일로 더 이상 음악을 하지 않게 되었고, '어떤 일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에 우연히 오롤리데이의 유튜브를 보게 되었어. 영상을 보다 보니 브랜드 자체에 흥미가 생겨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봤는데 때마침 채용 중이어서 바로 지원했지. 일종의 계시 같았달까??!
🎧피노 : 업무적으로 연관성이 없는 다른 팀원들과도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이기 때문에, 다른 팀원들에게 배우고 싶은 점들을 흡수할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 직접적인 피드백을 통해, 밥을 같이 먹는다거나 탕비실에서 잠깐잠깐 마주치며 나누는 대화를 통해 일을 대하는 태도라던가 스트레스에 대처하는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아!!
🎧피노 : 프리랜서로만 살아오던 나에게는 직장인으로 사는 일상이 익숙하지 않아서 우당탕탕의 연속인 것 같아. 그래도 다양한 문제를 피하지 않고 계속 도전하고 직면하며 실수를 점점 줄여나가고 있어. 나는 누구보다 결점도, 장점도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해서 시간이 지나며 내 특별한 점들이 발휘되기를 바라고 있어. 앞으로도 매일 우당탕탕의 연속이겠지만 맡은 일을 잘 해내겠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일할게!
💚덕 : 안녕! 나는 못나니즈와 관련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는 캐릭터 디자이너 덕이야. 닉네임을 정할 때 나를 표현하는 단어가 무엇이 있을까 고민해 봤는데 내가 아이돌을 좋아해서 덕질을 하고 있거든..? 그래서 ‘덕후’라는 단어의 ‘덕’을 사용해 닉네임을 정하게 되었지.
💚덕 : 스타트업에서 다양한 브랜딩 디자인을 했었어. 캐릭터 디자이너로 일을 한 건 아니었지. 한 프로젝트를 담당하며 캐릭터 관련 업무를 잠깐 하게 되었는데 그때 캐릭터 디자인 작업이 너무 재밌다는 걸 알게 되었어. 스토리 빌딩 작업부터 세계관 기획, 하나하나 조각하듯이 다루면 캐릭터가 탄생하는 것까지! 너무 뭉클하고 주인의식도 강하게 들더라고…!! 내가 찾던 게 바로 이런 일이잖아!! 하는 마음이 들었을 때 마침, 오롤리데이에서 캐릭터 디자이너를 채용한다는 소식을 듣고 도전하는 마음으로 지원하게 된 거지!!
💚덕 : 재밌어!!! 모든 동료들이 정말 최고거든!!!!!! 물론 힘들 때도 있고, 속상할 때도 있지만 그걸 다 잊을 수 있게 하는 건 바로 동료들이 아닐까? 생각해. 난 특히 캐릭터 디자인팀의 팀원으로 너무x2 행복하게 일하고 있어. 캐릭터 디자인과 관련된 경력이 없는 나를, 보듬어 주고 잘한다 잘한다 격려해 주는 팀원들이거든!!ㅠㅠ 진짜 덕분에 즐겁게 출근할 수 있는 것 같아, 고맙다는 인사를 이 자리를 빌려 전하고 싶네!ㅠ(훌쩍) 그리고 유튜브에서 자주 보지 못했던 팀원들도 너무 재밌어서 신기했어. 욘욘, 케이, 도하, 강, 에이미, 야무, 피노...등등!! 입사 전에 생각했던 것과는 또 다른 매력의 사람들이 정말 많아서 너무....행복하게 일하는 중!!
💚덕 : 흐아아!! 나에겐 너무 명확한 목표가 하나 있지!!!! 바로 바로 못나니즈가 세상에서 제일 유명해지는 것!!!! 나는 못나니즈가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다면, 완전!!!! 진심!!!!!!! 뭐든 다 할 거야!!!!!! 그러니 앞으로 더더욱 재미있어질 <못나니즈> 많은 사랑과 기대 부탁해..>< 해피어들에게 더욱 재미있고 소중한 추억 만들어 줄게!💚
💝릴리 : 안녕! , 프레젠터 릴리야. 평소에 명상하는 걸 좋아하는데, 영어 이름 지으려고 눈을 감고 있었더니 ‘릴리’라는 이름이 떠올랐어! 어릴 때 <웨딩피치> 만화 속 ‘릴리’ 캐릭터도 좋아했어서 릴리라는 이름이 마음에 들더라고ㅎㅎ 그 이후로 영어 이름을 릴리로 썼더니 다들 어울린다고 해줘서 닉네임으로도 사용하게 되었지!
💝릴리 : 프레젠터가 되기 전에 여러 가지 경험을 했었어. 오프라인 공간을 운영하기도 했었고, 타로 상담을 하기도 했고, 미술도 오랜 시간 해왔어. 떼어놓고 보면 각각 다른 일 같지만, 사람들에게 메시지를 전달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것 같아! 좋은 동료들과 함께 더 큰 행복을 나누고 싶어서 해피어마트의 프레젠터로 입사하게 되었어.
💝릴리 : 끊임없이 성장하는 회사라서 들어오면 많이 힘들 거라고 예상했었어. 근데 직접 겪어보니 생각보다 힘들지 않더라고. 아마 나도 회사와 같이 성장하고 있기도 하고, 좋은 동료들과 즐겁게 일해서인 것 같아! 그리고 다들 체력 관리를 위해서 운동을 정말x2 열심히 하고 있어서 나도 따라서 하다 보니 체력이 늘어서 입사 전보다 훨씬 더 건강해졌어~ 여러모로 강해진 것 같아서 힘든 순간보다 보람 있을 때가 더 많아!
💝릴리 : 올해는 새롭게 오픈하는 해피어마트 성수점을 잘 운영해서 성장시키는 게 가장 큰 목표야!!! 해피어가 놀러 와서 새로운 시작을 함께했으면 좋겠어~💛 9월 9일, 토요일부터 새로운 해피어마트에서 만나!
😃달리 : 첫 직장에서도 닉네임을 썼는데, 그때 닉네임이 '달' 이었어. 친구가 내가 가진 밝음의 종류가 ‘한여름 밤에 뜬 달의 밝음’ 같다고 말해 준 적이 있었는데 그 표현이 마음에 들어서 닉네임으로 사용하게 되었어. 그러다 오롤리데이에 입사하게 되며 닉네임을 그대로 사용할까?! 생각했는데 첫 직장과 완전히 똑같이 쓰고 싶지는 않아서 뒤에 '리'를 붙여서 '달리'라고 짓게 되었지!!
😃달리 : 프레젠터가 되기 전에는 브랜드 MD로 일했는데, 일했던 브랜드의 타깃이 좁은 편이다 보니 다양한 플레이를 해 보지 못하는 게 좀 아쉬웠어. 오롤리데이에서 일을 하게 되면 다양한 제품들과 콘텐츠로 재미있게 일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 입사하게 되었어.
😃달리 : 오롤리데이 분위기는.. 마치 서른 명 정도 되는 대학교 친구들과 생활하는 것 같은 분위기야! 같이 팀플도 하고 쉬는 시간에 수다도 떨며 재미있게, 열심히 지내고 있어!! 입사 후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을 소개하자면… 해피어마트 1.0 운영을 종료하게 되면서 3일 내내 매장 정리를 했던 날이었어. 모나(팀리드)가 옆에 있는데, 다들 “아~~ 힘들다~~”, “아~~ 진짜 너무 힘들다~~” 라며 편하게 지친 걸(?) 표현하는 거야!! 이전 직장에서는 윗사람이 옆에 있으면 힘들어도 힘들다고 내색하지 못했던 나에게 회사의 대표인 롤리와 팀리드 모나 앞에서 힘들면 힘들다고 편하게 표현하고 소통하는 상황이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어. 굳이 괜찮은 척 애쓰지 않아도 솔직하게 지금 상황이나 기분을 나눌 수 있는 게 신기했달까?!
😃달리 : 해피어들이 해피어마트에서 즐거운 경험, 행복한 기분을 느끼고 돌아갈 수 있도록 꾸준하게 새로운 기획을 준비하고 실행에 옮기는 프레젠터가 되고 싶어.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고 하니까, 튼튼한 몸을 준비해서 건강한 정신 상태로 재미있고 반짝반짝한 일들을 열심히 해내고 싶어. 아자아자 파이팅!
< 해피어 ‘미옹’ 의 소확행 >
햇살 좋은 날 산책하며 좋아하는 간식을 먹는 게 소소하지만 정말 확실하게 다가오는 행복인 것 같아! 이건 언제, 어디서나 느낄 수 있는 행복이고, 다가오는 가을은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이니까 다들 좋아하는 간식 하나 챙겨서 바람을 온전히 느껴봤으면 좋겠어! 참고로 요즘 내 최애 간식은 탕후루~🍇
며칠 전 처서가 지나자마자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바람이 불어서 산책하기 딱! 좋은 계절이 다가오는 것 같아.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먹는 탕후루라니..!!!🍇 얇게 코팅된 탕후루 한입 베어 물고 걸으면 행복을 촉각과 미각으로 맘껏 누릴 수 있을 것 같아. 상상만 해도 짜릿해! 흐으 안 되겠다!! 오늘 집에 가는 길에 탕후루 사서 걸어가야지!


나는 이럴 때 행복한데..’라고 떠오른 순간이 있다면 지금 바로 의 소확행을 자랑해 줘!! 
*일러스트는 해피어레터와 오롤리데이 인스타그램에 소개될 거야!
오직! 해피어레터를 구독하고 있는 해피어를 위해 준비한 NEW 코너야! Happiness To-Go 코너에서는 해피어레터에서만 공개되는 배경화면뿐만 아니라 다양한 선물들이 콸콸콸! 쏟아질 예정이니 2주마다 다양한 행복을 가져보라구!!
두 번째 선물은 9월 배경화면 선물이야! 새로운 배경화면으로 새로운 계절을 맞이해 보는 건 어떨까?!☘️  맘껏 다운로드하고 많이 사용해 줘!! 인증은 더 환영..!헤헷🥰 [선물 받으러 가기]
1. 해피어마트 성수점  9월 9일 토요일 OPEN!
다가오는 9월 9일 토요일, 뉴 해피어마트 성수점(연무장)이 문을 엽니다! 뿌뿌뿌~🥳 새로운 해피어마트는 다양한 물건을 ‘행복’이라는 관점으로 큐레이션하고, 여러 가지 형태의 행복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야. 행복에는 정답이 없다고 생각해서 다양한 행복의 형태를 제안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행복을 찾아갈 수 있게 돕고 있어. 해피어마트는 항상 다정한 프레젠터들이 지키고 있으니, 9월 9일, 성수동 해피어마트로 놀러 와줘!!🙂 *지난 레터를 통해 신청한 프리오픈파티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드렸습니다.
2. 못난이여도 괜찮아!
1000원부터 4000원까지! 오롤리데이의 B급 제품을 모아x2 엄청 착한 가격에 대방출 중인 거 알지!?😁 오직 오롤리데이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못난이여도 괜찮아!!> 남은 수량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하니 지금 바로 오롤리데이 홈페이지에서 득템하길 바라!

롤리는 매일 행복해?!” SNS, 유튜브를 통해 보이는 롤리의 모습을 보며 많은 해피어들이 궁금했을 질문들이번 영상을 통해 답해봤어! 난생처음 겪게 번아웃부터 아주 깊은 우울에 빠졌을 ,  남편과의 관계에서 위기가 생겼을 , 사업을 하며 한계를 마주했을 때까지!! 롤리는 지독하게 힘들었던 시절들을 어떻게 견뎌냈을지!! 아주x2 개인적인 이야기를 통해 고통의 순간을 극복하고 행복해질 있는 방법을 들려주는 영상이니 지금, 힘든 순간을 겪고 있을 해피어가 있다면 이번 영상을 추천할게!💛

오롤리데이 팀원들이 전하는 오롤리데이 스토리와
찐-해피어들의 이야기!!
2주에 한 번씩, 목요일마다 
다정한 이야기를 가득X2 채워서 찾아갈게!
oh, lolly 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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