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에 시작된 명사 초청 강연 시리즈가 10월, 네 번째 강연을 끝으로 마무리되었습니다. 9월에는 정유정 작가님, 10월에는 김영하 작가님이 시민들과 뜻깊은 시간을 나누어 주셨는데요. 두 분과 함께한 특별한 순간들,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통영RCE와 경남국제개별협력센터가 지난 10월 13 ~ 20일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지역을 방문하여 2023년 진행하였던 통영RCE의 찾아가는 어촌특화 해양환경교육 커리큘럼을 전수하고,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지역 내 지속가능한 어업과 해양생태계 보전을 모색하고 돌아왔습니다. 그 교류기! 바로 만나보시죠!   

 세자트라숲 다랭이논에서 진행된 벼 수확 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제석초와 충렬여고 학생들이 참여해 직접 벼를 수확하고 전통 방식으로 탈곡하며 농업의 소중함을 되새긴 이번 체험의 생생한 현장을 만나보세요!

 환경교육도시인 통영의 한 학교에서 교사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지속가능발전 교육주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소식을 듣고, 숲지기가 학교 취재에 나섰습니다. 그럼, 함께 통영의 지속가능발전을 실천하는 학교를 만나볼까요?

 지난 10월 18일, 통영 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4 통영 오예! 자유학기 진로체험 페스티벌’에 통영RCE가 참여해 중학생들을 위한 환경 방탈출 부스를 운영했습니다. 다양한 진로 체험과 함께 환경 감수성을 높이는 특별한 현장을 지금 확인해 보세요!

 지난 9월 환경부의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캠페인에 함께하자는 따뜻한 편지가 16기 브릿지투더월드에 도착했습니다. 캠페인에 참여해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실천구호를 외쳤습니다. 더 많은 이들에게 확산될 이 캠페인의 열기를 함께 느껴보세요!

 제16기 브릿지투더월드 '핫식스'팀이 교실 내 쓰레기 문제와 분리수거 현실을 고민하며, 지속 가능한 소비를 주제로 통영중앙점 아름다운가게 박은진 매니저님과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청소년들이 물건을 다 쓰고 잘 버리는 삶을 실천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보세요!

 제16기 브릿지투더월드' '미지수X'팀이 지속가능한 행복을 찾기 위한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최근 '통영마불 행복여행' 후, 팀은 지역 내 비건 베이커리에서 채식 실천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채식이란 무엇일까?'라는 질문에 대한 답을 탐구했는데요. 통영 탐방 이야기, 함께 들어보실까요?

 '어떻게 하면 통영 청소년들이 통영에서 흥미와 적성에 맞는 기회를 찾고 행복을 느낄 수 있을까?' 16기 브릿지투더월드 '오란다'팀이 선정한 주제입니다. 진로에 관한 걱정은 아마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겪고 있는 문제일 것 같은데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란다'팀은 통영에서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룬 사람들을 찾아 나섰고, 인터뷰를 진행하였습니다.

 죽림과 무전동 말고 통영 청소년들의 여가활동 장소, 이를 더 확장할 수는 없을까요? 16기 브릿지투더월드의 '사심없조'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어떻게 하면 통영 청소년들이 통영 지역 곳곳에서 잘 놀 수 있을까?'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통영 관광 사업을 운영하는 회사 '통영이랑'의 대표님과 인터뷰 들어볼까요?

 안녕하세요. '창우와 아이들'팀은 어떻게 하면 청소년의 봉사활동 참여율을 높일 수 있을까?라는 주제에 대해 도움을 받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사회복지사이자 기획자로서의 견해를 듣기 위해 레볼루션과 자원봉사학교를 진행 중인 조상현 팀장님, 그리고 봉사활동에 활발히 참여해 온 강채희 학생과 진행한 인터뷰 함께 보시죠!

 채식이 건강뿐만 아니라 기후위기 완화에도 도움이 된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채식과 기후위기의 관계를 통메리가 웹툰으로 재미있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함께 알아볼까요?

 손모내기에서 시작된 벼농사의 여정! 지난 10월 19일, 5월에 심었던 벼가 황금빛으로 물들며 수확과 탈곡 체험이 성황리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참여한 학생들은 자연과 인간의 공존을 배우며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5개월간 이어진 긴 여정 속, 어떤 배움과 경험이 있었는지 자세히 볼까요?

 지난 10월 8일부터 9일까지 창원에서 열린 제1회 경남 평생학습박람회에 다녀왔습니다. ‘평생학습으로 열어가는 새로운 경남시대’를 주제로 경남도민에게 평생학습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습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처음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에 세자트라숲도 함께했습니다. 평생학습의 의미를 전하는 그 현장, 함께 보러 가실까요?

 가을학기 '펀펀! 영어 그림책 놀이터'의 첫 수업에서는 친구들과 함께 '자연 그 자체가 예술'이라는 주제를 담은 그림책을 읽고 자연을 직접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예술하면 우리 일상예술가인 아이들을 빼놓을 수 없겠죠? 자연과 아이들의 '자연스러움'은 항상 닮아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이 책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지 함께 읽어볼까요?

 세자트라숲의 터줏대감인 아롱이와 다롱이 나무 그늘 아래에서 아이들과 어깨를 맞대고 옹기종기 모여 수업을 진행했습니다. 자연의 흐름을 느끼고, 소리를 듣고, 향기를 맡으며 자연과 공존하며 무럭무럭 자라나는 아이들의 모습을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