② 보살 팬에 보상 중인 이글스
✔️팀 성적에 인내하다 깨달음에 이른 보살 팬
- 1986년에 창단한 긴 역사 속에서 1999년 우승한 것 빼고는 40년 동안 상위권에 오른 적이 드물고 꼴찌를 5차례나 차지했지만 팬들의 응원열기가 식지 않는 미스터리한 팀입니다.
- 한화 팬을 다룬 한 기사를 보면 왜 그들이 보살 팬으로 불리는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보통 야구팬들은 졌다 싶으면 끝까지 보지 않고 경기장을 나서는데
한화 팬들은 끝까지 자리를 지키고, 뒤늦게 1점이라도 올리면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한 양 눈물을 펑펑 쏟아낸다.
⚾
답답한 마음에 부처 가면을 쓰고, 목탁을 두드리며 응원하지만
선수들이 아무리 경기를 못해도
육두문자를 입 밖으로 내뱉지 않는다.
⚾
온라인에서 회자되는 한화 팬의 끈기를 풍자한 우스개 소리
‘대기업 입사 시험에서 지원자가 자신의 장점에 대해 “저는 인내심이 강합니다.
10년째 한화 팬이거든요”라고 말한다.면접관은 책상을 손으로 탁 치며
“끈기가 남다르군, 합격!”이라고 외친다.’
✍️[아무튼, 주말] 3년 연속 야구 10연패해도 한화이글스 응원하는 이유, 2023.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