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에 따르면 최근 정부에서는 재생에너지 확대에 따른 변동성 보완과 안정적인 전력계통 운영을 위한 ‘에너지스토리지(ESS) 발전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ESS를 전력망 안정화에 필요한 시스템으로 주목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ESS에 대한 개념과 ESS 현황에 대해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에너지저장장치(Energy Storage System, ESS)는 무엇일까요?

ESS란 사용하고 남은 잉여전력을 저장해뒀다가 전력이 부족하거나 필요한 곳에 보내주는

시스템입니다. ESS는 BMS · PCS · EMS 3가지 구성으로 이루어졌습니다.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보조배터리와 유사하지만, ESS는 일종의 대용량 배터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궁무진하게 활용될 수 있는 'ESS'

ESS는 과잉생산된 전력을 버리지 않고 저장하여 효율적인 에너지 소비와 안정적인 전력 공급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태양광·풍력과 같은 재생에너지의 대표적인 결점으로 여겨지는 불안정한 공급의 한계를 보완해 주는 장치입니다. 또한 전기 요금을 절감하거나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전기 요금이 저렴한 시간대에 전력을 저장해두었다가 비싼 시간대에 사용해 전기 요금을 절약하거나, 전력 시장을 거치지 않고 전기차 충전기를 통해 판매하는 방식으로 추가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더 보기

세계 3대 ESS강국 도약..."2036년까지 시장점유율 35% 목표" 머니투데이

엔라이튼, 2023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추계학술발표대회 참여! - 딥러닝 기반 발전량 예측 논문 발표

23년 11월 한국태양에너지학회에서 주최한 2023년 추계학술발표대회에 엔라이튼 데이터사이언스팀이 참여했습니다. 태양광, 풍력 등 총 11개의 미래 에너지 기술에 관한 주제로 학술대회가 개최되었습니다. 더 보기

엔라이튼, 케이스타 코리아와 '기술 개발 및 공동 판매' 업무협약

엔라이튼이 최근 태양광 인버터 개발·제조 기업인 케이스타 코리아(KSTAR KOREA)와 기술 개발 및 공동판매를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습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