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불확실성의 좋은 점(The Upside of Uncertainty: A Guide to Finding Possibility in the Unknown)'의 저자 프랑스 경영대학원 인시아드대학교 교수인 네이선 퍼와 미술사학자인 수재나 퍼 부부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한 말입니다.
세계지식포럼 유튜브에서는 날리지스푼 시리즈(글로벌 이슈를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는 영상 콘텐츠)로 인터뷰 내용을 공개했습니다.
이들은 ‘불확실성’은 변수조차 모르는 상황을 말하며, 피하지 않고 싸운 기업이 성장의 기회를 잡는다고 주장했습니다. 금융·경제 시장 등에서 가장 제거하고 싶은 1순위 요인이며 대비조차 할 수 없지만, 불확실성을 경험해야지만 새로운 기회가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정면 돌파한다면 기업만의 새로운 아이덴티티를 구축할 수 있는데요.
영상에서는 팬데믹 시대에 불확실성을 기회로 재구성한 에어비앤비의 사례도 소개되었습니다. 코로나19로 뒤흔들린 여행·숙박 업계 속에서도 2020년 총 수익 34억 달러를 기록한 에어비앤비만의 생존 전략,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지금까지 김PD 였습니다.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