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에 대한 모든 것!

웹에서 보기

하교 후 먹는 맛있는 '외식뉴스' 한 접시

안녕~!! 오늘 하루 잘 마무리하고 있어?😜

요즘 날씨가 오락가락하지 않아? 그래도 오후에는 해가 뜨면 따뜻한 게 봄 같아~ 🌸 백사장은 오늘 같은 날씨에 차가운 우유 한 잔에 파운드케이크 한 조각 먹는 게 그렇게 좋더라!😋

어, 우유? 맞아 오늘의 떡볶이는 “매일유업”이야~😎🥛

재료

🥠연혁

🍾시장 경쟁력

🥧최근 뉴스

🥪제품

🍠마케팅

🥄백사장 PICK

매일유업은 유제품 제조 판매 업체로

분유, 우유, 발효유, 제과,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어!

🥠연혁

#착한 기업 #낙농 부국 #테트라팩?

매일유업의 탄생 스토리부터 사명 변경, 합병 및 계약, 제품까지 살펴볼까?

탄생 스토리

매일의 탄생 스토리부터 볼까?

故 김복용 창업주는 서울 방산시장부터 담배 좌판을 벌여 여러 사업을 진행했어.

이후 낙농 진흥 10개년 계획 정책에 따라 정부의 권유로 “한국 낙농 가공㈜”에 합작투자로 시작했어!

유가공품이 막 시작되던 때라 사업성과 장래가 불투명한 개발사업이었지만 ‘품질 제일주의’를 경영이념으로 삼아 낙농 부국의 목표를 가지고 있었대.

사명 변경 및 분할

지주회사에 대해 좀 더 자세하게 알고 싶다면 이 기사를 참고해 봐! 앞으로 기업들이 어떻게 구성됐는지 잘 이해할 수 있을 거야😎

👉재벌들이 지주회사 설립하는 이유

제품 출시

🍾시장 경쟁력

매일유업 하면 우유, 우유하면.. 매일유업인가?🤔 매일유업은 어느 포지션에 있는지 궁금하지 않아?

우리나라에는 많은 우유 브랜드들이 있는데, 그중 매일유업의 위치는 2022년 상반기 기준 아래와 같아!👇👀👇

밑의 표는 우유 브랜드 점유율 상세표야! 우유 브랜드에서 매일유업은 ‘매일우유’로 6위, ‘허쉬’로 10위, ‘소화가 잘되는 우유’로 11위를 차지했어. 우유 브랜드에서 12위 안에 서울우유 다음으로 가장 많아.

발효유에서는 제조사 점유율로 3위를 했어!

치즈 부분에서는 매일유업의 ‘상하치즈’브랜드가 1위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네!😙

분유도 제조사 점유율에서는 2위, 브랜드 점유율에서는 1위를 하고 있어!

전체적으로 3~4위 정도의 제조사 점유율을 가지고 있지만, 각각의 브랜드의 점유율은 더 높게 나타나는 편이야! 한두 개의 브랜드가 강한 파워를 가지고 있다는 거지🤗

매일유업과 남양유업의 매출액과 영업이익 차이야! 사실 남양유업의 오너리스크 등의 문제로 냠양유업에 불매운동이 있었잖아? 그리고 그 여파로 매일유업이 착한 기업으로서 주목받게 됐거든🙄 같이 비교해 보면서 기업의 이미지가 매출액과 영업이익에 어떤 영향을 줬는지 보면 좋을 것 같아~!!

🥧최근뉴스

요즘 식품업계에서 사명을 변경하려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그건 매일유업도 마찬가지야! 사실상 매일유업은 사명을 ‘매일’로 바꾸기로 결정하고 실무절차를 밟고 있는 것 같거든.🤔

매일유업이 ‘유업’을 떼려고 하는 이유는 사명에 종합식품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담는 게 필요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여. 유가공 제품 의존도를 줄이고 건강기능식품과 식물성 음료 같은 수익원을 다변화하겠다는 거지~!

매일유업은 꾸준히 우유 중심의 상품 구조에서 대체유 ‘어메이징 오트’, 단백질 건강기능식품 ‘셀렉스’ 등으로 확대하고 있어. 이외에도 자회사를 통해 커피 전문점 ‘폴 바셋’, 중식당 ‘크리스탈 제이드’ 등 사업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하려 한다니, 우리 쭉 지켜보자!!🤗

🥪제품

매일유업의 전체 사업 부분이야! 유제품이 주 사업이고, 음료와 간편식 등으로 이루어져 있어. 수입으로는 페레로 초콜릿, 알라치즈 등을 하고 있지! 백사장은 이게 매일유업 제품이었다니! 하고 놀란 게 많아ㅋㅋㅋ 이도 한번 봐봐~🥪

매일유업의 대표 브랜드들이야. 유명한 것들도 많지? 백사장은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매일유업에서 제일 많이 사 먹었던 것 같아. 🥛🥛

이번엔 매일유업의 전체 제품들을 소개해 줄게~!! 실제로 보니까 꽤 다양한 제품이 나오고 있는 것 같지?

오늘도 제품에 관련된 이야기를 들고 왔어~!!!👯‍♀️

은 바나나맛 우유하면 뭐가 제일 먼저 생각나? 사실 백사장은 노란색 단지 우유가 제일 먼저 생각나🤫 단지 우유는 나중에 빙그레 기업 뉴스에서 또 설명하겠지만, 아주 오랜 시간 바나나맛 우유의 권위를 지켜왔지.

그런데 2007년, 매일유업에서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가 출시됐어. 백사장은 이름을 듣고 정말 놀랐어. 맞아… 바나나는 속살이 하얀색이잖아!😲 🍌

무색소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면서 다른 바나나맛 우유 색깔들을 자연스레 견제하게 됐지. 그러면서 단지 우유의 대항마가 되나..! 했지만, 사실 인지도 부분에서 단지 우유가 여전히 우세한 것 같아.😥 하지만 저지방 가공우유라는 콘셉트를 가지고 꾸준히 판매하고 있어. 그 맛이 궁금하다면 오늘 가는 길에 '바나나는 원래 하얗다'를 먹어보는 건 어때~!?

🍠마케팅

매일유업의 마케팅 중에서는 SNS 소통과 캠페인 광고, 2가지로 가져와봤어!

첫 번째는 트위터로 소통하기야! 다른 곳들도 SNS 소통은 하는데 왜 가져왔냐구?

바로 소!통!🗣️에 중점이 달렸거든! 다른 기업들은 주요 SNS인 인스타그램에서 게시물에 달린 댓글에 한하여 답한다면, 매일유업은 트위터에 올라오는 매일유업의 이야기가 담긴 게시물에 찾아가서 소통을 해! 또는 달린 댓글에 질의응답을 받기도 하고, 소비자의 의견을 받기도 해.

그런데 이게 더 중요한 이유는 과거와 달라졌다는 점이야. 옛날에도 매일유업 트위터 계정은 있었지만 일방적인 링크 참여형이었어. 하지만 현재는 SNS 사용자와 친근한 언어 사용과 참여형 이벤트 방식(RT이벤트)으로 바뀐 거야! 현 시류인 ‘소통’과 ‘프로슈머’를 잘 읽었다고 볼 수 있지! 😎

두 번째는 캠페인과 광고야! ‘우유 안부’ 캠페인이라고 알아?

매일유업은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과 함께 2003년부터 독거노인의 안부를 묻는 후원 사업을 하고 있어!! 전날 배달한 우유가 남아있을 경우 관공서나 가족에 연락해 고독사를 예방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대😆

그리고 ‘우유 안부’ 캠페인 광고는 세계 3개 광고제 중 하나인 칸 국제 광고제에서 2관왕을 차지하기도 했어. 광고에서는 ‘매일 받는 우유가 큰 위안이 된다’는 수혜자들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았어. 매일유업 측은 이번 수상으로 우유 안부 활동이 더 많은 관심을 받고 개인 후원자도 많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대.

이번 기회에 매일유업의 광고를 시청해 볼까? ->🎞<-

🥄백사장 PICK

은 ‘엡솔루트’라는 분유 들어봤어? 매일이 ‘착한 기업’으로 유명한 이유 중 하나가 극소수 환아를 위한 “선천성 대사질환자용 조제식품 생산”을 하고 있어서야! 앱솔루트 제품군 중 특수분유는 총 17개야.

매일유업은 '단 한 명의 아이도 건강한 삶에서 소외되지 않아야 한다'라는 창업주 故 김복용 회장의 기업 철학을 바탕으로 1999년 특수 분유인 선천성대사이상 분유를 개발한 것으로 시작됐어.

신생아 5만 명 중 1명꼴로 태어나는 환아들을 위해 만들다 보니 수요가 아주 적어서 전 세계적으로도 아미노산 대사이상 질환용 특수 유아식을 개발·생산하는 기업은 매우 적어😢 기업 입장에서는 적자가 나는 제품이거든. 하지만 매일유업이 그럼 위험을 감수하고도 ‘엡솔루트’를 만들어내는 점에서 칭찬받고 있는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