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일상에서 이동은 어떤 모습인가요?
일상을 바꾸는 시도, 전기자전거 한번 타보실래요?
우리 일상에서 이동은 어떤 모습인가요? 걷거나, 뛰거나, 타거나.
제주시 원도심에 공유 전기자전거가 나타났습니다. 제주 도민의 차량 의존을 낮추면서 교통혼잡과 주차 문제 해결을 모색하고, 대체이동 수단을 마련하기 위한 대안이동 실험 중입니다.
앱 지도에 표시된 자전거를 찾아 그 장소로 가면 빨간 전기자전거를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QR코드를 스캔하는 순간, 하루 30분씩 세 번, 무료 이용 가능한 쿠폰이 매일 지급됩니다.
자전거를 타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바로, 그 종료 지점에 안전하게 반납하세요.
바람을 가르며 자전거 한번 타보실래요? 제법 쌀쌀해졌지만 요즘 햇살이 좋잖아요.
오르막도 가볍게 탈 수 있습니다. 나에게 익숙한 이동 수단을 자전거로 바꿔보는 시도.
지금, 사진 속 QR코드를 스캔해보세요. 여러분의 일상이 달라집니다.
함께 타요! 공유 전기자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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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르핀 도는 홀로서기 수업
멘토의 핸드 드립 시연에, 신기한 듯 머리를 모아 지켜보는 학생들. 여기는 가정 밖 청소년, 청년 자립을 위한 수업 현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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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 밖 청소년ㆍ청년 자립 지원’과 ‘건강한 먹거리 기반 커뮤니티 돌봄’, ‘공유이동수단을 활용한 대안 이동 실험’으로 추진하는 총 3가지 사업은 관련 기관과 협업해 당면 과제를 통합적으로 살피고 해결해나가는 과정 그 자체. 즉, 실행을 통해 기획의 효율성 및 실현 가능성을 직접 검증하는 실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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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쓰리GO "정답은 있어요. 다만, 현실로 이어지게 해야죠."
중증장애아동의 부모를 위해 나선 팀과의 대화에선 은은한 바이올린 선율이 울려 퍼졌다. 곡명을 붙이자면,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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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년 이상의 현ㆍ퇴직 특수교사 셋과 바이올린 강사의 합일점은 ‘장애아동 부모의 쉼을 위한 공동체 프로그램 탐구’. 중증장애아동 부모의 고단한 삶에 가슴으로 공감하며 ‘쉼’ 프로젝트를 기획, 추진했다. 이 탐구의 배후에는 도와야 살 수 있다는 공동체의 힘이 완강히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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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작은 캠페인'의 또 다른 시작 시민 스스로 일상의 문제해결을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주도해온 3개월의 여정. 소통하고 실천하는 제주생활공론의 네 가지 캠페인을 공유하는 시간이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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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귀빈에서 귀빈으로 끝나는 행사가 많잖아요. 여기 현장을 한 번 보세요. 처음부터 끝까지 일반 시민이 주체인 만큼 캠페인도 직접 소개하는 자리입니다. 기획부터 실행,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저 스스로도 믿기지 않을 정도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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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화리&도남동 편
제주시소통협력센터가 기획하고
제주MBC와 협력해 TV 방송으로 편성한
왁자지껄 수다 프로그램.
진짜 제주 이야기는 바로 여기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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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소통협력센터 주소.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중앙로 49 전화. 064-759-8556hello@jejusotong.kr본 뉴스레터는 제주시 소통협력센터를 통해 사전 동의를 받은 사업 참여자(신청자)와 유관기관, 협력파트너분들께 보내드립니다. 수신을 원치 않을 경우, 수신 거부를 클릭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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