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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커리어를 만들어가는 뉴스레터 #52

<오늘의 나답게>

1년, 레터가 저를 여기까지 데려왔습니다.
<이번 주 깊게>

51통의 편지, 그리고 1년

'나답게 칼럼'

1년 전 10월 27일, 첫 레터를 보냈습니다.
첫 문단에 세 가지 질문을 적었습니다.

15년 동안 HR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들었던 질문들이었습니다.

"제가 정말 원하는 건 뭘까요?"
"이 일이 저한테 맞는 걸까요?"
"나답게 일한다는 게 뭔가요?"

그 질문으로 시작한 편지가 51통이 되었습니다.

남의 나다움에서, 나의 나다움으로
처음에는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전했습니다. 사랑하는 것을 따라간 스물세 살 디자이너, 실패를 무기로 만든 마케터의 이야기였습니다. 그다음에는 29년 동안 한자리를 지킨 통닭집을 찾아갔습니다.


어느 순간부터 제 이야기를 쓰고 있었습니다.

스튜디오에서 같은 길을 걷는 사람들, 그리고 가족과 나의 이야기


남의 나다움을 전하던 레터가,

나의 나다움을 쓰는 레터가 되었습니다.

기록이 공명(共鳴)이 되기까지
지난주 레터에서 네 단어를 이야기했습니다. 발견, 실행, 기록, 공명입니다.
돌아보니 이 레터가 바로 그 과정이었습니다. 매주 무언가를 발견했고,

보내는 것으로 실행했고, 그렇게 기록이 쌓였습니다.

공명은 노린다고 오지 않았습니다.
“나를 알아가게 되었다” 같은 답장에서 그걸 느꼈습니다.

2년 차, 이번에는 얼굴로
[2년 차 약속 한 줄]
1주년을 맞아 처음으로 글이 아닌 얼굴로 만나려 합니다.


📌 나답게 레터 1주년 라이브 (줌)
일시: 10월 17일(토) 오전 11시~12시
내용: 레터의 1년, 그리고 여러분의 1년 이야기


👉 [라이브 신청 클릭]

1년 전의 세 질문에 저는 아직 완벽한 답을 갖고 있지 않습니다.
답은 매주 쓰는 동안 조금씩 만들어진다는 것을 이제 느낍니다.

오늘 내용이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여러분의 지난 1년에는 어떤 기록이 남아 있나요?


나답게 류태섭 드림


P.S. 1년 동안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에는 공유보다 라이브에서 직접 만나고 싶습니다.💙

나다운 커리어를 고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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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답게 류태섭 협업 문의ㅣ  nadaumrt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