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네스코뉴스 2월호가 찾아왔습니다 ⛄ 지난해 발간된 『유네스코 과학보고서』에 따르면, 전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네스코뉴스 2월호가 찾아왔습니다 ⛄ 지난해 발간된 『유네스코 과학보고서』에 따르면, 전 세계 국가들이 '녹색'🌱과 '디지털'💻을 성공적인 국가 미래 전략의 핵심 분야로 꼽고 있다고 하지요. 언뜻 생소한 조합의 이미지로 느껴질수도 있지만, 잘 생각해보면 20세기까지 인류의 발전을 이끌었던, 하지만 동시에 환경오염 등의 부작용을 양산했던 '회색 제조업'과 대비되는 측면에서 디지털은 그 자체로 이미 화사한 '녹색'입니다. 녹색과 디지털을 품은 이중 전환은 과연 지속가능발전의 꿈을 실현할 수 있을지, 이번 호에서는 그 현황과 가능성을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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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k1003mike / Shutterstock.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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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및 녹색 사회로의 ‘이중 전환’은 이제 세계 대부분 국가의 발전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주제가 되었습니다. 지난해 11월에 발간된 『유네스코 과학보고서』는 지난 수 년간 각국이 이를 위해 과학 분야에서 많은 투자와 연구를 해 왔음에도 국가 및 지역 간, 그리고 분야 간 불균형이 적지 않게 발견됐다고 분석합니다.🔍 그리고 지속가능발전의 바탕이 될 이중 전환을 온전히 완수하기 위해서는 보다 평등하고 포용적이며 개방적인 과학을 향한 국제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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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 『유네스코 과학보고서』를 통해 살펴본 유네스코와 한국의 역할
이중 전환이 우리에게 던지는 화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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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과학보고서』는 ‘디지털’과 ‘녹색’의 이중 전환을 성공적으로 달성하기 위해 국경을 초월한 협력을 각국에 당부하고 있습니다. 이를 위해 유네스코와 한국이 해야할 일과 던져야 할 질문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지, 이번 보고서의 요약본 한글판을 감수한 박범순 교수의 제안을 들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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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KBS 「시간의 기록,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 제작팀
우리 유산의 기록✍🏻, 모두의 친근한 기억으로 전달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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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KBS와 함께 우리나라의 유네스코 지정유산 중 10개를 선정, 「시간의 기록, 한국의 유네스코 유산」이라는 이름의 프로그램을 제작·방영했습니다. KBS가 오래 전부터 기록하고 보존해 온 아카이브 영상자료📼에 유산 전문가들의 해설과 아름다운 영상을 더해 우리 유산의 이야기를 전한 이 프로그램은 2021년 한국방송기자클럽이 주최한 ‘BJC 올해의 방송기자상’의 영상보도부문 대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멋진 영상으로 우리나라 유네스코 유산의 소중함과 가치를 더욱 널리 알리는 데 도움을 준 KBS의 뉴스영상아카이브팀(신봉승 촬영기자, 오진주 작가, 성동혁 에디터, 최민경 에디터)을 만나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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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는 살아 있는 박물관🏛입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불국사와 석굴암부터 경주역사유적지구에 이르기까지 도시 곳곳에 신라의 역사와 문화가 깃들어 있지요. 여기서 조금 더 깊숙이 들어가보면, 이 유산들은 저마다 다른 이야기를 우리에게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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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개발협력 | 파키스탄의 비형식교육 지원을 위한 해피빈 모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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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한국위원회는 교육의 기회를 갖지 못한 파키스탄 여성들의 문해 학습을 위한 브릿지 파키스탄 프로젝트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두 자녀를 둔 나지아를 비롯한 이곳의 여성들이 배움을 통해 새로운 삶의 기회와 권리를 찾을 수 있도록, 해피빈을 통해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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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학교
다산한강중학교 ‘우리 안의 다양성’ 프로그램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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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아드 파샤예프 유네스코 국가위원회 담당 과장
국가위원회 간 ‘이심전심’을 위한 다리를 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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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교육나눔
봉일천중학교의 유네스코 세계시민동아리 활동
참여와 공감 통해 싹틔우는 세계시민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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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에서 벗어나 희망을 갖는 것이 정말 불가능한 일일까요? 교육만이 아이들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희망입니다. 글을 알면 질병을 이길 수 있고 기술을 배우면 일이 생기고 책을 읽으면 꿈이 생기니까요. 희망을 주셔서 고맙습니다." - 이영애 유네스코한국위원회 친선대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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