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뱅크는 플랫폼 기반시설 및 소프트웨어 디자인과 5G, 로봇, 드론, 모빌리티 등의 발전된 기술들을 활용하여 새로운 본사 건물이 위치한 다케시바의 도시 개발을 이끌었습니다.

소프트뱅크는 새로운 본사 오피스 빌딩과 스마트 빌딩 쇼케이스를 공급하기 위해 IoT, AI 및 디지털 트윈을 활용하는 스마트 빌딩, 도시 플랫폼 및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습니다. Vantiq은 소프트뱅크가 IoT 플랫폼을 통해 이벤트 기반 실시간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했습니다.

👉🏻 유틸리티 관리 Utilities Management

소프트뱅크는 Vantiq을 기반으로 스마트 시티 플랫폼을 신속하게 구축하여 스마트 빌딩 및 도시 프로젝트를 위한 많은 애플리케이션을 만들고 공급하고 있습니다. 아래의 스마트 빌딩과 스마트 시티 사례 애니메이션을 통해 쉽게 이해하실 수 있습니다.

소프트뱅크와 Vantiq이 파트너십을 맺고 실시간 이벤트 중심 아키텍처를 통해 미래의 스마트시티를 실현했습니다. Softbank 기술 스택의 필수 요소인 VANTIQ은 실시간 스마트시티를 지원하는데 필요한 Agility 민첩성, 대응성 및 정확성을 제공합니다.

이마이 야스유키 대표이사 겸 COO가 소프트뱅크가 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목표 달성을 위해 Vantiq을 선택했는지 설명합니다.

소프트뱅크의 다케시바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는 약 1,300개의 센서와 내부 시스템, 그리고 외부 서비스 등을 연계한 대형 프로젝트입니다. 이러한 서비스 연계를 통한 다양한 대 고객 서비스 중 한 가지를 소개하려고 합니다.

다케시바 스마트시티에서는 다양한 공공 데이터를 연동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다케시바 지역의 기상 정보, 이벤트 정보 및 교통 정보 등이 있습니다. 이를 기반으로 비가 오거나 혹은 지하철 운행에 문제가 생겨 교통 지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이 정보는 바로 다케시바 시티의 빌딩에 있는 입주민, 방문객, 상가 등에 통보가 됩니다.

이때, 건물의 상가에 있는 상인들은 당장 이동이 힘든 입주민 및 방문객들을 위해 주류, 음료, 음식 할인 등의 다양한 프로모션을 준비합니다. 이 프로모션 정보는 다케시바 스마트 시티 앱이나 디지털 사이니지와 연동되어 사람들이 그 곳을 지나갈 때마다 위치 정보를 기반으로 제공되고, 사람들은 제공받은 프로모션 정보를 통해 레스토랑에서 저렴하게 제공되는 음료나 음식을 즐기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이는 Vantiq을 활용한 대표적인 사례로, 공공 데이터 서비스, GPS 기반의 위치정보, 디지털 사이니지 시스템, 그리고 빌딩 관리 시스템 등이 실시간으로 연동되는 데이터 허브 플랫폼을 통해 구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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