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6.26 |최저임금 현실화 촉구 결의대회  
공공연맹은 6월 26일 오후 2시 30분, 세종 정부청사 고용노동부와 보건복지부 사이 도로에서 열린 '모두를 위한 '진짜 최저임금!' 인상 촉구 결의대회'에 참여했다.

김동명 한국노총 위원장은 대회사에서 “물가상승률보다 낮은 최저임금 인상은 노동자 실질임금 하락과 함께 소비위축과 내수경기 침체로 이어졌다”면서 “노동자의 생활 안정을 위한 임금의 최저수준 보장과 국민경제의 건전한 발전이라는 최저임금제도의 도입 목적은 심각하게 훼손되었고 노동자와 서민의 삶은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고 지적했다.

이어 “한국노총은 이재명 정부에 최저임금의 과감한 인상을 강력히 요구한다”며 “한국노총은 양대노총 노동자 위원들을 중심으로, 책임지는 자세로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사와 투쟁사에 이어 손 펼침막을 고용노동부 울타리에 묶는 상징의식도 이어졌다. 결의 대회 참석자들은 상징의식을 통해 저임금노동자와 중소상공인·자영업자 사이에 책임을 떠넘기는 낡은 프레임을 깨고, 내수 시장을 활성화할 수 있는 실질임금 상승을 위해 최저임금 심의에 필승의 각오를 다졌다.
마지막으로 참석자들은▲실질임금 하락으로 고통받는 저임금노동자의 생계보장을 위한 최저임금 인상 투쟁에 적극 동참할 것 ▲최저임금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모든 노동자에게 공정하고 차별 없는 최저임금 적용 보장을 위해 투쟁할 것 ▲최저임금 차등적용 제도를 폐기하고 모든 노동자가 최저임금으로 빚지지 않고 살 수 있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끝까지 투쟁할 것 등을 결의했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우리 연맹 김대련 수석부위원장, 국군복지단노조 김승복 위원장, 근로복지공단 집행부, 대전시설공단노조 임현희 위원장 및 집행부, 청주시시설관리공단 공공노조 김광락 위원장, 한국국제보건의료재단노조 한다스리 위원장, LH한국토지주택공사노조 조형규 위원장 및 집행부와 연맹 사무처가 참여하여 투쟁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