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이 승천하는 갑진년,
2024년에는 청룡의 기운 받아
가정에 행복과 건강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용처럼 멋진 한 해 되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금정구장애인복지관
임직원 일동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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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손난로와 온열난로,
전기장판을 많이 사용하는데요.
잘못된 사용으로 인해
저온화상 피해가 잦습니다.
오늘은 저온화상에 대해 알려드리고 예방 방법을 안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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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화상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은 온도에
오랫동안 노출돼 피부가
손상되는 것을 말합니다.
저온화상은 전기장판, 손난로, 온열난로와 같은 난방용품뿐만 아니라 노트북 및 스마트 기기를 오랜 시간 동안 사용할 때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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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장판 화상 예방을 위해서는
가급적 체온과 차이가 크지 않는 37도 정도로 온도를 유지하고,
장시간 사용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매트 위에 직접 피부가 닿도록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이불 등을 깔아 사용해야합니다.
사용 시간을 미리 맞춰놓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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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열난로 화상 예방방법은 근거리에서 사용 시 저온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1m 이상 거리를 두고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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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팩 화상 예방방법은 최대 70도까지 온도가 올라 피부에 직접 닿을 경우 화상의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수시로 핫팩의 접촉 부위를 옮기고 피부에는 직접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또, 반드시 안전인증마크를 받을 것을 사용하고, 부착용 핫팩의 경우 옷 위에 붙여서 사용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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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온화상 증상이 나타나게 되면 가장 먼저 흐르는 차가운 물에 10~15분 정도 화상 부위의 열을 식혀야 합니다.
얼음팩을 사용하게 되면 피부 손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의 열을 식힌 뒤에는 깨끗한 수건으로 화상 부위를 감싼 뒤에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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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에는 손난로와 전기장판 등 난방용품 사용량이 급증합니다.
고온이 아니라고 해서 피부에 직접 난방용품을 오랜 시간 노출하게 되면 저온화상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올해 겨울도 많이 춥습니다.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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