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가 Z세대 사이에서
금융정보를 얻는 인기 창구가 되었습니다.
이러한 현상으로
금융 Finance과
인플루언서 Influencer의 합성어
핀플루언서 Finfluencer라는
단어가 생겼는데요.
1월 25일 발표된 CFA 보고서에 따르면
Z세대는 다른 어떤 세대보다
틱톡,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핀플루언서 콘텐츠를 선호한다고 합니다.
|
|
|
핀플루언서의 인기 요인으로는
무료로 손쉽게 금융정보에
접근이 가능하다는 점입니다.
핀톡 Fintok 해시태그는 플랫폼에서
47억 회 이상 조회됐습니다.
핀톡 Fintok은
금융 Finance와 틱톡 TikTok을 합친 말로
인플루언서가 틱톡에서 내놓는
경제·금융 콘텐츠를 의미합니다.
학교나 부모로부터
금융지식을 배우지 않은 사람들이 많아지며
핀톡의 순기능으로 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CFA 연구소는 핀톡 콘텐츠 중
공신력 있는 정보는 20% 정도라고하며
조심해야한다고 경고했습니다.
|
|
|
SNS 선호도가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국내 증권사들도
소셜미디어를 활용하고있는데요
삼성증권은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가상 틱톡커 '이서치'를
국내 증권업계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유튜브는 175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투자자들이 어렵게 느끼는
증권사 리포트, 연금 등의
투자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키움증권도 유튜브 '키움증권 채널K'에서
'여의도증권가것들' 등의
숏폼 콘텐츠를 강화하며
구독자 165만 명을 달성했습니다.
|
|
|
높아지는 물가에 한국에서는
#현금바인더 #무지출챌린지 #앱테크 등
짠테크 관련 콘텐츠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짠돌이+재테크의 합성어 ‘짠테크'가
한국뿐 아니라
최근 전세계 Z세대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주요 외신들이 잇따라 보도하고 있습니다.
미국 Z세대 사이에서 이른바
‘소란스런 예산짜기(loud budgeting)’가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고 합니다.
돈을 가급적 쓰지 않고 모아두는
저축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는 겁니다.
일본에서도 비슷한 현상으로
일본의 Z세대로 불리는
‘소셜 네이티브(social native)’ 사이에서
평소 불필요한 소비를 줄이고
‘가성비’를 따져가면서 물건을 사는
‘코스파족(族)’이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중국 소셜미디어(SNS)에도
‘무지출’ ‘절약’ 등 제시어를 단 게시물이
400만건 이상 올라오며
짠테크 열풍이 우리나라만의 현상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의 이러한 절약은
MZ세대가 '도전'과 '성취'로 받아들여
SNS에서 절약을 전시한다는 점이
과거와 달라진 부분입니다.
비슷한 사람들과 정보를 공유하고,
도전을 지속할 동력을 얻는다는 점에서
'짠테크' 관련 콘텐츠는
계속해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
|
2024년 트렌드는 아무래도 AI죠!
AI 잘만 활용하면
업무시간을 효과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데,,,
어떤 AI를 사용해야 할지
모르는 분들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
|
|
📩뉴스레터 22호📩
어떠셨나요?!😊
더 좋은 콘텐츠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재밌는 콘텐츠를 위한
만족도 조사는 매우 큰 힘이 돼요!
👇🏻👇🏻👇🏻 |
|
|
파스텔미디어
pst0417@pastelmedia.co.kr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만성북로 21-26 506,507 063)273-2398
수신거부 Unsubscribe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