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nA 는 2부에서 다뤄드립니다! [UX / UI 웨비나 핵심요약 - 1부]😃 *본 게시글의 내용은 5월 9일 파인드에서 진행한 양정안 멘토님의 세션을 바탕으로 하며, 모든 내용은 멘토님의 경험과 느낀점을 후배들에게 공유한다는 취지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본 메일은 아카이브 / 파인드 뉴스레터 구독자를 기준으로 발송되었습니다. [UX / UI 웨비나 핵심요약 - 1부]💭 UX/UI 란 무엇인가? 나의 UX/UI 취업이야기 UX/UI 디자이너 취업 관련 꿀팁 2부에서 이어질 내용은...💭 UX/UI 디자이너 실무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디자이너의 미래와 해외취업 QnA 세션 1. UX/UI란 무엇일까?😲 ‘기술의 얼굴’, 인터페이스를 디자인하는 역할을 해요. 모바일 앱, 웹, 키오스트, 빅스크린부터 스마트홈까지! 요즘엔 VR / AR이 떠오르면서 앞으로도 발전할 분야가 무궁무진하답니다. 🤔 ‘그럼 UX, UI, GUI 가 어떻게 다른가요?’
2. 나의 UX/UI 취업 이야기 👩 저는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앱, 키오스크 등을 다루기 어려워하는 것을 보시고 누구나 웹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한다 는 측면에서 ‘접근성’ 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약자를 배려하는 UX/UI 디자이너가 되어 더 많은 사람이 기술의 혜택을 누릴 수 있게 하자 는 생각을 하였습니다. 🤔 '학교에선 뭘 배우셨나요?' 학교에서는 정보디자인 수업을 통해 복잡한 데이터, 정보를 알기 쉽게 시각화하는 방법을 배우고, 인터페이스 디자인 관련 수업에서 생에 첫 애플리케이션 UI / UX 디자인 프로젝트를 해볼 수 있었어요. 이러한 학교 프로젝트들은 취업 포트폴리오에서는 거의 안 쓰였지만, 저의 취업 발판이 된 대외활동 지원에 요긴하게 쓰였답니다. 왼쪽이 정보디자인의 예시, 그리고 위에 있는 이미지들은 제가 진행했던 UX / UI 프로젝트에요! 대기업 대외활동이 가장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가장 먼저 삼성카드 영랩 에서, 20대들을 위한 앱 서비스 기획을 하는 대외활동을 했어요. 기획서 1장으로 선발하는 활동이었는데, 학교에서 진행한 디자인 기획을 더 현실있게 개선해서 지원했어요. 본사의 실제 마케팅, 개발부서 직원분들께 자문을 얻을 수 있었고, 대기업 입사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된다는 장점이 있어요. 유명하신 기획자, 개발자분들의 강연도 들을 수 있었구요. 대외활동 이외에도 IT 프로젝트 동아리도 큰 도움이 되었어요. 저는 대학교 3학년 이상 디자이너와 개발자를 선발해서 실제 IT 서비스를 기획, 개발 구현까지 진행하는 디프만 (디자이너와 프로그래머가 만나면) 이라는 동아리 활동을 했어요.학생들만 하는것이 아니라 현업, 직장인분들도 많이 계셔서 학교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개발자와의 협업이 가능했어요. 저는 동아리에서 개발자분들과 협업을 하며 UX/UI 디자이너도 코딩을 배워야겠다!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닐 수 있지만, 개발자들과의 소통을 위해, 배우면 굉장히 좋다고 생각해요 코딩이 뭔가요? 하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말씀드리자면,
이외에도 협업 경험을 기르고 싶다면 프로그래머, 디자이너, 기획자 등이 모여 제한된 시간동안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해커톤 참여도 추천드려요! 또, UX / UI 분야는 Medium, 브런치 등에 업계 동향, 포트폴리오 등을 정리해 공유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아서 아티클을 많이 찾아보시는것도 추천드립니다. 3. UX/UI 취업! 제 경험을 바탕으로 팁을 드리자면... 👩 개인적으로는 4학년때부터 준비하면 조금 늦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제가 앞서 보여드린 활동들이 모두 3학년때부터 진행한 것이었어요. 대외활동도 중요하지만 취업을 위해서는 ‘경력’ 이 필요하기 때문에 3학년 초부터는 적어도 인턴, 외주 등의 경험을 알아봐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케이스마다 다르고,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저는 포트폴리오와 업무 경력 (인턴, 외주, 혹은 협엽 경험 등) 이 가장 크게 작용했다고 생각해요 디자인 포트폴리오는 PDF형과 웹사이트형이 있어요. 한국에서 일을 할 것이라면 꼭! 하나씩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지금까지 면접 경험을 생각하면 한 프로젝트당 3장 내외, 총 장수가 20장을 넘지 않게, 그리고 PDF 사이즈를 10MB이내로 유지하는 것이 좋은 것 같아요 웹사이트형의 장점은 스크롤을 할 수 있으니 한 프로젝트에 대한 장수 제한이 없다는 점, 그리고 GIF / 영상 등을 활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생활코딩 등의 사이트를 참고해서 스스로 웹사이트를 구축하는 법을 공부해도 되고, 시간이 없다면 Square Space나 Wordpress 등 템플릿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사용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포트폴리오를 만들 때 벤치마크를 많이 하는데, Pinterest, 노트폴리오, Besftolios, 디자인나스 등을 참고해도 되고, 포트폴리오를 만드는 학원들 웹사이트를 참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제가 가장 많이 활용한 경로는 아래와 같아요:
😄1부는 여기까지에요! 남은 내용과 QnA는 2부에서 다뤄드릴테니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 2부에서 이어질 내용은...💭 UX/UI 디자이너 실무 이야기 내가 생각하는 디자이너의 미래와 해외취업 QnA 세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