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코칭] 📬코칭으로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1)

1월 4주 인코칭 주간 뉴스레터

📢신규 뉴스레터 시리즈: '코칭으로 변화한 사람들'에서는 코칭을 직접 받거나 코치로 활동하면서 변화를 경험한 분들의 인터뷰를 공개합니다. 코칭의 진정한 효과와 사례가 궁금한 분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1.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

투자은행에서 28년, 대학에서 3년, 상업은행에서 6년을 지내고 은퇴한 전직 금융인입니다. 11년 전 대학에 있을 때 코칭에 입문했고, 현재 1)KPC와 2)PCCC로서 기업 임직원 비즈니스 코칭을 하고 있습니다.

1) KPC Korea Professional Coach, (사)한국코치협회 인증 코치

2) PCCC 한국리더십센터 Professional Certified Corporate Coach

2. 코치가 되어서 가장 좋은 점은 무엇인가요? 👍

다른 사람을 코칭하기 이전에 저 자신의 삶이 달라진 점입니다. 삶의 의미와 목표가 선명해졌고 풍요로워졌습니다. 제 삶의 모습을 지켜본 지인들이 코칭에 관심을 가지는 것을 보는 보람도 있습니다.

3. 코칭을 하면서 어떨 때 즐거움/보람을 느끼시나요? 😀

고객들의 삶이 달라지는 모습을 보면 매우 큰 보람을 느낍니다. 월드비전 친선대사인 탤런트 김혜자 씨가 하셨던 말씀에 깊은 공감이 갑니다. “자기가 태어나기 전보다 세상을 조금이라도 좋은 곳으로 만들어 놓고 떠나는 것. 자신이 한때 이곳에 살았으므로 단 한 사람의 인생이라도 행복해지는 것. 이것이 진정한 성공이다.”

4. 코로나 전과 코로나 후의 고객들의 반응이 달라진 부분이 있나요? 🧐

코로나 이전에는 무조건 앞만 보고 달려왔던 고객들이 코로나 사태를 맞으면서 한번 멈춰 서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다는 말씀을 많이 하십니다. 이러한 자아 성찰을 통해 코칭마인드를 받아들일 수 있는 여건이 한층 풍요로워진 것 같습니다.

5. 사내에서 코칭을 해야 하는 사람들에게 팁을 주신다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무엇보다 사내 코칭의 목적이 ‘존중하는 소통의 문화를 만드는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버드 대의 에이미 에드먼슨 교수의 제언처럼 ‘두려움 없는 조직’을 만드는 것이 최상의 목표이기는 하겠지만, 적어도 구성원들이 속마음을 두려움 없이 자유롭게 열어 보일 수 있는 문화를 만들어나갈 수 있게 코칭이 도움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TALC vol.2의 Chapter3. 코칭으로 변화된 사람들의 이야기 인터뷰 1 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