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SP 경영관리 BPS 서비스는 당신의 경영관리팀입니다.
안녕하세요 님.
(주)티에스피 뉴스레터입니다.

TSP는 경영관리 BPS 서비스는 'Back Office 서비스CFO 구독서비스'를 결합한 
경영관리 BPS 전문서비스이며, TSP 서비스를 통해 고객은 운영 부담을 줄이고
핵심 사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습니다.
Vol.22 | 2026.08.03.
"상반기 프로젝트, 차질 없이 진행 중입니다."
하지만 현장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그 시스템이 얼마나 불합리한지, 직원들이 얼마나 지쳐 있는지, 사장님만 빼고 말입니다.

규모가 커진 기업의 CEO는 과연 조직의 모든 것을 통제하고 있을까요? 안타깝게도 조직 계층이 한 겹씩 늘어날수록, CEO는 현장의 진짜 문제’와 ‘민낯’을 가장 늦게, 혹은 왜곡된 형태로 접하게 됩니다. 경제학이 ‘정보 비대칭(information asymmetry)’이라 부르는 이 현상은 2001년 노벨경제학상이 조명했을 만큼, 시장과 조직을 병들게 하는 근본 문제입니다.


이번 뉴스레터에서는 그 실태와 원인, 그리고 이를 깨뜨리는 실행 전략을 짚어봅니다.

▶️ CEO와 현장이 따로 노는 3가지 실태
-조직 내 정보 단절이 심화될 때, 경영진이 놓치기 쉬운 대표적 징후들입니다.  
▶️ 왜 이런 정보 왜곡과 단절이 생길까

1. 필터링된 보고

나쁜 소식은 위로 올라갈수록 축소·누락되고, ‘좋은 소식(Good News)’ 위주로 포장됩니다. 조직행동 이론이 말하는 ‘MUM 효과’입니다.

2. 두려움과 예스맨(Yes man) 문화

직언에 뒤따를 불이익이 두려워 직원은 침묵하고, 결국 CEO의 눈치만 보는 임원진만 남습니다.

3. 거리와 데이터 의존

다단계 보고 라인으로 최고층과 현장의 거리가 멀어지고, CEO는 현장의 목소리 대신 가공된 지표·통계에만 기대게 됩니다.

정보 비대칭을 깨는 핵심은, 걸러진 요약을 우회해 '날것의 정보'에 직접 닿는 통로를 만드는데 있습니다.  
▶️  TSP의 관점
흔히 이 문제의 해법으로 오픈 도어, 익명 건의함, 수평적 조직을 이야기합니다. 모두 유효합니다. 다만 좀처럼 언급되지 않는 사각지대가 하나 있습니다. 바로 ‘재무’입니다. 소통 채널을 아무리 열어도, 재무 정보만큼은 여전히 여러 단계를 거친 ‘가공된 요약’ 형태로 CEO에게 도달합니다.

TSP가 26년간 강조해 온 것은 재무의 ‘로우 데이터(Raw Data)’를 직접 보는 시스템'입니다. 현금흐름, 매출채권 회수기간, 고객 이탈률 같은 숫자는 정치도, 예스맨 문화도, 대리인의 이해관계도 타지 않습니다. 걸러지지 않는 독립적 재무 기능(Fractional CFO)이야말로, 내부 정치에서 자유로운 불편한 진실을 보고할 수 있는 ‘진실 보고자’입니다.

▶️ 정보 비대칭을 깨는 4가지 실행 전략

1. 오픈 도어 & 정기 현장 간담회

격식 없는 간담회를 정기적으로 열어, 중간 관리자의 필터 없이 현장의 진짜 이슈와 아이디어를 직접 청취합니다.

2. 익명 소통 채널(비밀 건의함) 운영

불이익에 대한 두려움 없이 문제점을 올릴 수 있는 창구를 통해, 예스맨 문화에 가려진 리스크와 내부 갈등을 조기에 포착합니다.

3. 로우 데이터 직접 확인

가공된 요약에만 의존하지 않고, 날것의 고객 불만(VOC)과 핵심 재무 숫자를 주기적으로 직접 들여다봅니다. 지표 뒤에 숨은 징후를 조기에 발견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4. 보고 단계 축소 & 수평적 소통

다단계 보고 라인을 단축해, 현장의 위기와 변화가 경영진에게 닿는 속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립니다.

노란봉투법은 정식 명칭보다 더 익숙한 이름으로 불리는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입니다. 이름의 출발은 2014년 쌍용자동차 해고 노동자들에게 전해진 시민의 노란 봉투였습니다.

법의 핵심은 세 가지입니다.

첫째, 파업으로 손해가 발생했을 때 조합원 모두에게 전체 책임을 묻는 연대책임 구조를 제한합니다. 법원은 각 노동자의 가담 정도와 기여도를 따져 손해배상액을 개별적으로 산정해야 합니다.

둘째, 직접 근로계약을 맺지 않았더라도 근로조건을 실질적·구체적으로 지배하거나 결정하는 원청도 사용자로 볼 수 있도록 범위를 넓혔습니다.

셋째, 외주화나 구조조정처럼 노동조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경영 결정도 노동쟁의 대상이 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노란봉투법은 노동자의 권리 보호를 강화하는 동시에 기업에는 원청 책임, 하청 관리, 교섭 구조 재설계라는 새로운 과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결국 이 법은 “누가 진짜 사용자이며, 파업은 어디까지 권리인가”라는 질문을 기업 현장에 본격적으로 던지고 있습니다.
♦️ 모든 것을 직접 하려 하지 않을 때, 대표는 핵심 사업에 더 집중할 수 있습니다

네트론 우성민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며 “모든 것을 직접 하려 하면 결국 비효율적이 된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그는 엔비디아를 벤치마킹하며 직원 1인당 매출 50억 원을 목표로 삼고 있습니다. 단순히 매출을 키우기 위해서가 아니라, 적은 인원으로도 높은 생산성을 만들고 협력사와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만들기 위해서입니다.


이를 위해 우 대표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제품 개발, 판매, 마케팅에 집중하고 물류, 유통, 수출, 회계, 경영관리 등은 각 분야 전문가와 협업하는 방식을 선택했습니다. 대표의 집중력이 분산되면 회사 전체가 흔들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TSP는 그 과정에서 다시 만난 경영관리 파트너입니다. 네트론은 TSP를 통해 회계뿐 아니라 법무, 노무, 재무, 경영 전반의 자문을 받고 있으며, 별도의 경영관리팀을 둔 것과 같은 효과를 얻고 있습니다. 특히 중소기업에서 자주 발생하는 담당자 퇴사와 업무 단절 리스크를 줄이고, 팀 단위 전문가 조직을 통해 회사의 히스토리와 업무 흐름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다는 점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네트론의 성장 방식은 분명합니다. 대표는 핵심 사업에 집중하고, 경영관리는 전문가 조직과 협업합니다. 그것이 전설의 패치 이후 또 다른 전설을 준비하는 네트론의 운영 철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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