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거의 모든 리테일 기업들은 '푸드'에 전념하고 있어요.
소비자들은 이제 '제품'보다 '체험'에 지불하길 원해요. 그리고 많은 체험 상품 중에서도 2024년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카테고리는 분명 '푸드'입니다.
한국의 럭셔리 리조트의 대명사가 되어가고 있는 아난티(Ananti)의 크리스피 오징어 스낵은 무려 5만개가 팔려 나갔어요. 3팩에 3만원이란 가격에도 불구하고, 소비자들은 아난티가 만든 이 스낵을 기꺼이 체험하고자 하죠.
큰 마케팅 없이도 빠르게 확산된 인기는 섬세한 기획과 과자 하나에도 브랜드 정신을 담으려는 직원들의 특별한 노력 덕이었어요. 아난티가 제품을 만드는 방법은 각별해요.
과연 이런 제품들은 어떤 기획 과정을 거쳐 탄생하게 되는 걸까요? 넥스트커머스 Day2 아난티 세션에서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들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