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을 더 가까이, 손 안에 들어온 미술관' 아트맵(대표 김선영)은 데이터와 취향을 분석한 알고리즘으로 3개의 특허를 가지고 있는 미술기반 큐레이션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가까운 미술관, 갤러리를 찾아주고 진행 중인 전시 정보를 제공하며, 문화데이터를 활용해 개인화된 취향기반의 전시를 추천해주기도 합니다. 대중과 작가가 처음 접촉하는 플랫폼으로 역할 하고 있습니다. 김선영 대표는 회화와 예술학을 전공하며 작가로 활동 해오던 중 미술과 갤러리의 대중화의 필요성과 폐쇄적인 블랙마켓 개선 등 건강한 미술 생태계를 만들어가기 위해 아트맵을 창업하게 되었고, 대구와 서울 오피스를 오가며 미술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 나가고 있습니다. 👩‍🎨

"일 하는 여자들의 커리어 문제해결 플랫폼". Hey Joyce! 를 운영하는 플래너리(대표 이나리)는 여성의 성장, 연대, 자기다운 삶을 지원하고 지지하는 다양한 커뮤니티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여성이 원하는 일을 오래 할 수 있게 돕는 것을 목표로, 멤버십 기반의 역량개발, 커리어 컨설팅, 정보공유 등 온·오프라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중앙일보 논설위원, 은행권청년창업재단 디캠프 센터장, 제일기획 상무를 역임 후 플래너리를 창업한 이나리 대표는 일 하는 여성들이 잘 성장하는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

'지구를 위한 식물성 고기' 지구인컴퍼니(대표 민금채)는 식물성 고기를 개발, 제조하는 스타트업입니다. 지속불가능한 환경 파괴의 주범 육식 소비를 줄이고, 동물의 고통을 덜며, 생산자에게 온전한 이익을 돌려주는 선순환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고기의 식감, 텍스처, 육즙과 맛, 향을 그대로 재현한 기술로 다양한 제품군을 런칭하고 있으며, 비건 레스토랑 및 프렌차이즈와 콜라보하며 대체육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해외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글로벌 수요 대응을 위해 팩토리를 증설하는 등 사업을 확장하고 있습니다. 여성중앙 취재 기자, 다음커뮤니케이션과 카카오톡 선물하기 마케팅, 배민쿡 사업총괄을 거쳐 온 민금채 대표는 창업 초반 못난이 B급 농산물을 활용한 제품개발부터 현재 대체육 개발, 제조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대체식품 트렌드를 이끌어 가는 스타트업으로 주목 받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