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보좌진만을 위한 최초의 뉴스레터

셀럽(SELUB : Secretary  Club)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서 활동하고 있는 국회 보좌진'만'을 위한 뉴스레터입니다. 셀럽은 구독해주신 국회 보좌진분들에게만 발송됩니다.


💜셀럽과 함께하는 3탄, 셀럽이랑 옾톡하자

셀럽과 함께 수다떠실 분들 모이세요!
가끔은 가벼운 주제로 만나는 것도 필요하죠. 이번에는 퇴근 후에 차 한잔하면서 셀럽과 이야기하는 자리를 가질 계획입니다. 셀럽에게 궁금했던 점, 셀럽에 건의할 점, 셀럽의 구성에 대해 하고 싶은 말 또는 국회 커리어 상담, 정치 테크 현황 등 제한 없는 주제에 함께하실 분들은 신청해 주세요.
(특강 외에 '옾톡'에서는 가벼운 주제로 보좌진분들과 함께하는 자리를 계속 이어갈 예정입니다.)

개요

□ 일시: 2022년 8월 24일(수) 오후 6시 45분

□ 장소: 국회 앞 장소 추후 공지

□ 참가비: 없음!

□ 주제: 셀럽과 이야기 나누기


참가 신청 (8월 23일까지)

아래 버튼을 통해 참가 신청해 주시면 접수 완료됩니다.

매주 보좌관의 영업비밀을 공개합니다
국회는 관련 법에 따른 일정이 매년 반복됩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서 예쁨 받아볼까요? 
일정 POINT
현재 행안위, 법사위, 운영위를 제외한 상임위 일정은 전부 '안'입니다.
각 상임위별 변동이 있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일정 더 자세히 살펴보기
정치권 흐름 파악하기

셀럽이 발송되는 매주 월요일 오전! 출근길에 조금만 시간을 내서 정치권의 흐름을 확인해 보세요. 주요 뉴스와 함께 업무 능력을 높여줄 읽을 거리를 소개해 드립니다.


🔬분석
📰뉴스
국정감사 시리즈

특강을 놓치신 많은 분들의 요청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국정감사를 미리미리 준비하고자 하는 보좌진을 위해 셀럽의 특강 자료 중 일부를 알쓸국잡에서 소개합니다. 앞으로 몇 주간 셀럽과 함께 국정감사를 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 [2편] 자료 요구


✅ 주요 체크 사안

  • 국정감사는 자료와의 싸움: 받으려는 자 vs 안 주려는 자

  • 규정상 자료 제출일은 요구일 후 1주일

  • 국감 기간에는 이 기간을 못 맞추기도 함. 따라서 기간을 여유있게 두고 자료를 요구하는 것이 필요

  • 한 번에 원하는 자료를 주지 않는 경우 많음. 여러 번 핑퐁하면서 자료를 받아냄


💡 셀럽의 팁

  • 기본 자료는 공통자료 요구 목록을 보라(웬만한 기본 자료는 다 있음)

  • 최대한 자세하게 요구해서 핑퐁에 따른 시간 낭비를 방지

  • 자료 요구에 대한 관리가 필요(언제 요구했고, 기한은 언제까지인지)

  • 자료를 잘 안주려고 할 때, 경우에 따라 보좌관이나 선임비서관(혹은 의원님)을 통해 자료를 받아냄

  • 자료를 제공하는 측과 협상을 통해 얻어내는 유연성도 필요

  • 전문가인 부처, 기관 입장에서 국회를 무시하는 느낌도 있음. 적절한 대응이 요구됨

<자료 요구 예시>
  • 아예 표를 만들어서 그 안을 채워 달라고 하는 방법
  • 기존에 없는 자료라면 제출에 시간은 좀 걸릴 수 있으나 원하는 자료를 확실하게 받아낼 수 있음
  • "OOO사용 현황"을 달라고만 하면 자료를 제출하는 측에서 어떤 내용을 줘야 할지 모름. 담당자가 전화를 해서 물어보는 경우도 있으나 바쁜 경우 현황이라 할 수 있는 자료를 대충 작성해서 보내는 경우 있음. 따라서 구체화한 자료를 요청하는 것이 필요
알쓸국잡 솔깃한 영업비밀 더보기
DJ의 정치 입문 스토리 1편!

18일은 김대중 전 대통령 서거일인데요. 이를 맞아 DJ의 정치 입문 스토리를 살펴보겠습니다. 총 2편으로 다룰 예정인데요. 1편에서는 정치에 관심을 갖게 된 성장 스토리와 무소속으로 출마해 낙선하기까지의 이야기를 사실관계 중심으로 담아 봤습니다. 이렇게까지 정치해야 되나 하는 생각이 절로 드는 DJ의 인생 스토리 시작인 '정치 입문기'. 지금 출마를 생각하고 있는 보좌진이 계신다면 꼭 보셔야 합니다.

*이후 계속해서 다른 대통령들의 스토리도 준비하겠습니다.


조국의 해방

김대중의 아버지는 마을의 이장이었는데, 정치에도 많은 관심을 가지고 하의도 소작 반대 투쟁에 앞장섰던 아버지에게 영향받음. 해방 후 여운형이 중심이 되어 조직한 조선건국준비위원회(건준) 목포지부에 참여해 선전부원으로 활동. 1946년 초에는 민족주의 성향의 좌우합작 노선을 내세우는 조선신민당 목포시지부 조직부장이 되나 소련을 추종하는 세력과 갈등을 빚으면서 당을 나옴. 1947년에는 장인의 권고에 따라 한민당 목포지부에 입당해 운영위원으로 활동.


한국전쟁의 경험

목포를 점령한 인민군들에게 자본가라는 이유로 붙잡혀 사형선고를 받고 처형 직전까지 갔다가 인민군들이 철수해 처형은 면함. 민족 간 서로 학살하고 증오하던 이때의 경험으로 남북 간에 평화와 화해의 필요성을 느낌. 살아남은 김대중은 선박운수사업을 다시 시작. 1950년 목포일보를 인수해 사장이 되었음. 목포에서 유망한 청년 실업가로 알려짐. 1950년 연말에는 해상 방위대에 입대해 전라도지구 부사령관이 됨.

 

이후 회사를 부산으로 옮겨 배 10여 척을 갖게 된 중견급의 선박회사로 성장. 김대중은 부산에서 이승만이 정권 연장을 위해 폭력을 행사하는 등의 개헌 시도를 한 발췌개헌 파동을 겪음. 정치가 올바르지 못하면 나라가 망한다는 사실을 실감.


정치활동 준비와 무소속 출마

부산에서 사업을 하면서 적극적으로 사회활동도 함. 독서회에서 장택상 총리와 토론에 참여하는 등 정치인들과 토론하기를 즐겼음. 장인의 권고로 한민당에 입당해 시당 상무위원도 역임함. 1953년에는 부산 건국대학교(현 동아대로 합병) 정치외교학과로 편입했지만 오래 다니지 못함. 1954년 서른 살이 되던 해, 선박회사를 넘기고 사업에 손을 뗌. 본격적인 정치활동을 위해 부산 생활을 정리하고 목포로 돌아감.


제3대 민의원 선거는 1954년 5월에 있을 예정이었음. 김대중은 사업으로 재산도 모았고 목포지역 노동계와도 관계가 좋았음. 당시 목포의 정치 역학에 큰 영향을 끼친 것이 노동조합이었음. 해운업이 활발해지면서 노동조합의 영향력이 커졌기 때문. 제2대 민의원 선거도 노동조합 출신이 당선됨. 김대중은 목포일보를 경영할 때도 노동자 권익을 위해 노력하여 평판이 좋았고 조합장이 김대중을 열성적으로 지지하였음.


출마를 앞두고 당을 선택해야 하는데 노동조합에서 야당으로 출마하지 말아 달라고 조건을 걺. 그렇다고 이승만의 자유당에 들어갈 수는 없었음. 결국 무소속으로 출마를 결심함. 하지만 이승만 정부가 노조 간부들을 모두 체포함. 당시 노조는 정권의 기간단체였는데 자유당 후보가 아닌 무소속의 김대중을 지지했기 때문. 결국 노조는 김대중 지지를 철회하고 선거에서 5위로 낙선함.


아직 끝나지 않은 낙선...DJ의 정치 입문기 다음주 2편에서 이어집니다...


참고: 김대중 평전1(시대의 창), 행동하는 양심으로(김대중, 금문당)

정치사 지난편 몰아보기
셀럽이 고른 지금 가장 HIP한 소식!!
잠시 머리도 식힐 겸 이번 주 주목할 만한 소식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살펴볼까요?
©서울프린지페스티벌 홈페이지
🎆 서울프린지페스티벌2022
📍 서울시 마포구 및 서대문구 일대 실내외 공간 11곳|공간 파도, 극장 PLOT, 몸소리말조아라 센터, 아트스페이스 블루스크린, 연희예술극장, 이너프라운지, 플레이스막1, 플레이스막3, 신촌문화발전소, 신촌파랑고래, 바람산어린이공원
📅 2022.08.11.(목) ~ 2022.08.28.(일) / 월요일 휴무
💖 연극, 무용, 음악, 퍼포먼스, 시각, 영상을 전부 만나볼 수 있는 축제가 있다고? 서울프린지페스티벌은 1998년 대학로의 '독립예술제'로 시작되었는데요. 예술가나 작품에 대한 심사, 선정이 전혀 없는 자유 참가를 원칙으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고 해요. 16일간 이어지는 이번 페스티벌은 다양한 예술 분야의 작품마다 관람 장소, 시간, 요금 등이 다르니 위 이미지를 클릭하여 직접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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