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형숙박시설 #수익형부동산 #위탁운영

안녕하세요, 숙박 전문 뉴스레터 위클리온입니다. 요즘 날씨가 참 이상하다는 말을 많이 하게 되는 것 같아요. 아침에 비가 내렸다가 점심 즈음에는 날이 개기도 하고, 쌀쌀하다가도 갑자기 더워지는 날도 있었지요. 갈팡질팡한 날씨에 싱숭생숭하던 찰나, 어느새 6월의 첫째 주가 찾아왔습니다. 빠르게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이번 주 위클리온 이야기를 시작해봅니다. 

💌 위클리온은 재미있고 유용한 숙박업 이야기로 여러분 곁을 찾아갑니다.  

🗞 생활형 숙박시설의 정의와 규제가 갖는 의미
👧🏻 Editor Rachel

Photo by Anne Nygård on Unsplash
“6만 4,923호의 숙박상품이 하늘에서 똑 떨어졌다?” 
지난 1월 15일 국토교통부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 예고를 통해 신규 생활형 숙박시설에 대해서 「공중위생관리법」의 숙박업 신고 필요 시설임을 명확화하고, 생활형 숙박시설 분양공고 시 ‘주택 사용 불가・숙박업 신고 필요' 문구를 명시토록 건축물 양법령 개정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즉, 다른 부동산과 달리 세금 혜택이 많아 주거용으로도 사용되던 생활형 숙박시설을 더 이상 주택으로 사용할 수 없고 새로 오픈하는 생활형 숙박시설을 포함하여 모두 숙박업으로 신고해야 한다는 뜻인데요. 이를 통해 총 6만 4,923개에 달하는 전국 생활형 숙박시설의 객실이 숙박 시장에 대거 등장하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정책 발표가 숙박 시장에 가져올 변화를 예측하기에 앞서, 여러분은 ‘생활형 숙박시설'의 정의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생활형 숙박시설의 탄생 배경부터 거슬러 올라가 이번 규제의 의미를 이해하고, 수익형 부동산으로 잘 알려진 생활형 숙박시설의 매력과 시장의 장단점까지 ONDA와 함께 살펴보세요. 

 🍗치킨 창업 vs. 펜션 창업🏡
당신의 선택은? 
💂🏼 Editor Zorba
퇴근 시간이 한참 지난 금요일.
홀로 야근 중인 38세 노모 씨.
결재받을 서류가 한가득. 해외 바이어는 연락 두절.
상품 재고는 왜 자꾸 비는거야・・・

(카톡!)
딸 : “아빠 언제 와? 나 졸려”
노모 씨 : “아빠 오늘도 늦으니까 기다리지 말고 먼저 자.” 
.
.
.
'하 ・・・ 다 그만두고 펜션이나 할까・・・'
대한민국 직장인 10명 중 7명은 창업을 희망한다고 합니다. 사회생활 8개월 차인 저도 공감할 정도면, 어후…😮‍💨

그래서 ONDA가 전국의 예비 창업자를 대변하여 대한민국에서 꾸준한 인기를 자랑하는 대표 창업 아이템, 치킨 창업과 펜션 창업을 비교해봤습니다. 두 가지 창업 아이템의 고유한 특징부터 공통점과 차이점까지 알려드리니, 어떤 창업 아이템이 나에게 맞을지 3분 만에 확인해보세요! 

📸 우리 숙소 거실&방 사진
어떻게 찍어야 잘 찍었다고 소문이 날까?
유화가랑의 숙소 예약을 이끄는 사진찍기
03. 거실&방 촬영 방법

“좋은 사진만큼 좋은 광고는 없습니다.”
촬영 준비를 마쳤다면, 이제는 실전에 돌입할 시간! 하지만 전문가가 아니라면 실내를 촬영할 때 어려움을 겪기 마련이죠. 그중에서도 빛을 다루기가 쉽지 않으실 텐데요.

숙소의 실내 사진을 촬영할 때 빛을 잘 다루는 방법부터 침대, 가구 등을 촬영할 때 세팅하는 방법까지 유화가랑 사진작가님과 함께 알아볼까요? 

오늘 위클리온이 준비한 이야기는
여기까지!

위클리온은
더 많은 숙박업 이야기로
곧 여러분을 다시 찾아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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