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 멤버에게만 보내는 시크릿 리포트😋
아이템스카우트 월간 분석 리포트 No.7
2022년 8월 : 계속 성장하는 '골프 카테고리'
 님 항상 이 산업이 계속 성장할 지 이제는 떨어질 지 고민을 하고 계시지 않으셨나요? 아이템스카우트에서 지난 2월(8월~1월)에 7월(1월~6월)달의 매출을 봤을 때 골프의 산업은 계속해서 성장할 확률이 높다고 보고 있습니다. 

 분명히 골프뿐만 아니라 테니스의 인기도 높아지고 있고, 다양한 기사들을 통해서 골프의 인구가 테니스 인구로 넘어간다고 하지만 여전히 골프의 인기는 쉽게 떨어질 것으로 보여지지는 않았습니다. 2022년 1월~6월까지의 골프 카테고리의 매출은 약 1조25억원을 기록했고, 직전 6개월 매출액 7300억원 보다 약 37% 증가한 규모였습니다. 이처럼 골프의 매출 성장율을 보면 알 수 있듯이 계속해서 매출도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골프의 경우에는 타 스포츠에 비해 장비, 그린비 등 가격대가 높은 스포츠라 진입 장벽이 높지만, 한 번 시작하게 되면 쉽게 그만두기가 쉽지 않은 스포츠이기도 합니다. 특히 골프의 경우 다른 기사들을 보면 22년 들어서 인기가 테니스로 넘어갔다고 하지만, 네이버 쇼핑 내 골프의 매출은 오히려 37%가 증가했을 정도로 인기는 여전한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기사 등을 통해서 골프의 인기가 떨어질 것이라는 생각을 하기보다는 매출이라는 직관적인 데이터를 기반으로 골프의 인기가 여전할 것이라는 판단이 더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셀러분들 중에서 골프 시장에 진입을 고려하고 계신다면 지금이라고 늦지 않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내용을 통해서 확인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추가로 지난 2월에 공개된 골프 리포트가 궁금하시다면 아래의 버튼을 누르시면, 지난 리포트를 보실 수 있습니다.😍
💌
얼마나 성장했을까?!
계속 성장하는 골프, 더 성장할 여지가 있을까?!😎
 골프의 경우 이제 6개월 간의 매출이 1조를 넘겼을 정도로 네이버 쇼핑 내에서도 골프의 매출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골프 카테고리의 경우에는 더 성장할 여지가 있을지 한 번 지켜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골프 카테고리 내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MZ세대들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주로 판매가 진행되던 골프 시장이 온라인에서도 활발하게 판매가 시작이 됐다는 것을 상품수의 증가를 통해서 알 수 있었습니다. 평소 골프의 경우 타켓의 경우 40~50대가 많다보니 인터넷보다는 오프라인을 통한 매출이 많았던 시장이었지만, MZ세대들을 겨냥한 브랜드들이 많이 생겨났고, 온라인에 신경을 많이 쓰지 않았던 브랜드들도 최근 들어서 온라인에서 빠르게 확장을 하면서 골프의 온라인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
 
 대표적으로 여성 골프웨어의 경우 검색수뿐만 아니라 상품수의 경우 기하급수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것을 알 수가 있었던 6개월이었습니다.
의 기사를 보게 되면 21년 비해 22년의 상반기 브랜드들의 변화뿐만 아니라 국내 골프 브랜드의 트렌드가 바뀌고 있다는 것을 알 수가 있었습니다. 🧐

 여성 골프웨어 이외에도 드라이버, 골프모자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골프 관련된 제품들이 꾸준하게 성장을 하고 있었습니다. 평소 골프의 경우에는 40~50대가 주요 타켓인 만큼 오프라인에서의 매출이 높았지만, 최근 들어서 MZ세대들의 유입으로 온라인에서도 판매가 본격화되고 있는 만큼 골프의 성장 가능성은 여전히 열려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1년이 지날 때마다 브랜드 순위가 바뀌고 있다는 말은 운동화나 기존 여성의류 카테고리처럼 압도적인 브랜드가 없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여전히 지금 시작하더라도 전혀 늦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
1. 점점 더 많이 판매되고 있는 골프 시장👍
 골프채에 있어서 제일 먼저 구매를 하는 게 바로 아이언인데, 지난 골프 리포트에서는 6개월 간의 아이언 상품의 매출이 404억원이었지만, 이번 6개월의 경우에는 10% 성장한 448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여전히 아이언의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는 의미는 골프를 지금 시작하는 사람들도 늘어나고 있다는 데이터적인 해석이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

 추가로 지난 6개월에 비해 이번 6개월의 매출이 많이 증가한 카테고리 중 드라이버, 하이브리드/유틸리티가 대표적입니다. 드라이버의 경우에는 지난 6개월의 매출이 283억원이었지만, 이번 6개월의 매출은 25% 성장한 354억원이었습니다. 하이브리드/유틸리티는 267억원에서 49% 성장한 398억원으로 가파른 상승을 했습니다. 대부분의 골퍼들이 골프채의 구매 순서가 다르기는 하지만, 아이언 → 드라이버 → 웨지 → 하이브리드/유틸리티 → 퍼터 순이 대표적인 골프 구매 순서인데, 펜데믹 이후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언 이후의 구매 단계인 드라이버, 하이브리드/유틸리티의 구매가 늘어났다는 의미는 골프를 어느 정도 칠 수 아는 사람들이 가속화되고 있다는 의미이기도 합니다. 😎

 만약 셀러분들 중에서 골프 용품의 판매를 계획하고 계신다면, 초보자들을 위한 골프 제품보다는 중급자들을 위한 골프 제품과 함께 아이디어 상품(예시, 슬라이스 방지 골프티 등)을 구상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2. 아직 불모지는 계속 성장할 여지가 충분하다!🧐
  골프 카테고리에서 높은 성장율을 보여준 카테고리의 특징이 있다면, 바로 마켓 위너가 없다는 점입니다. 특히 항공커버는 엔데믹 이후 여행 수요가 들어났고, 그린피가 저렴한 동남아에서 골프를 치러가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항공커버의 수요가 생겨나고 있지만, 항공커버의 성장율은 점차 내년 이후까지도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는 카테고리 중의 하나라고 판단됩니다.🧐

 스타킹/레깅스의 경우에는 이제는 젝시믹스, 안다르 등의 스포츠 브랜드들도 골프웨어를 만들기 시작하면서 실제로 골프장 내에서 레깅스를 입고 골프를 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실제 스타킹/레깅스의 성장율을 이끈 것은 '압박스타킹'으로 예상됩니다. 골프장에서는 평소보다 많이 걷게 되기 때문에 압박스타킹을 통해서 다리의 부종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함으로 보여집니다. 또한 기타필드용품의 경우에는 소모품들이 많이 속해있는 카테고리인 만큼 소모품의 구매는 계속해서 생겨나는 만큼 기타필드용품 내에서 아이디어 제품을 여러개 출시한다면, 생각하는 것 이상의 매출이 잘하면 생겨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3. 이제는 확실한 브랜드들이 자리잡은 용품 시장!
 성장율이 높은 카테고리의 경우에는 뚜렷한 마켓 위너가 존재하지 않았지만, 위의 자료를 보게 되면 골프용품에 대한 브랜드 검색량의 경우에는 이미 우리가 대부분 알고 있는 브랜드입니다. 이 말은 즉, 이미 골프 용품 시장의 경우에는 기존의 브랜드들끼리의 경쟁으로 이미 치열하기 때문에, 혹시라도 골프용품을 기획하고 계신다면 진지하게 한 번 더 고민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8월 달에는 골프 카테고리 시장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아이템스카우트는 매달 산업별로 다양한 정보들을 리포트로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님도 위의 자료를 보면서 어떤 제품들을 소싱해야할 지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면, '아이템스카우트'를 들어와서 더 디테일한 자료를 기반으로 소싱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오늘의 뉴스레터는 여기까지
님, 코로나 수혜 카테고리 분석은 잘 보셨을까요?
위의 자료를 토대로 코로나 수혜 카테고리 내 성장할 제품들을 준비해본다면,
올해 즐거운 일들로 가득하지 않을까요?😄
주식회사 문리버
marketing@itemscout.io
서울 영등포구 의사당대로 83 오투타워 16층 108호
070-8833-3002
수신거부 Unsubscri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