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우리, 봄날엔 시를 읽어요
안녕하세요 😀 북클럽문학동네 운영진 '뭉클'입니다. 님 뭉클한 레터 구독을 환영합니다💖 <뭉클한 레터>는 북클럽문학동네가 발행하는 독서 소식지입니다. 북클럽 회원이 아니라면 오는 6월 말까지 무료로 구독하실 수 있습니다. 이후에는 북클럽 회원께만 보내드려요. 북클럽 가입은 북클럽 홈페이지에서 가능합니다. 뭉클한 레터는 4기 슬로건 "Deep&Wide"에 걸맞게 여러분의 독서 시야를 확장시킬 알찬 콘텐츠로 꾸며질 예정입니다. 앞으로 님을 뭉클의 친구 뭉친이라 부르겠습니다. 🙏 완연한 봄입니다. 눈을 감고 햇빛만 느껴도 기분 좋아지는 몽글몽글한 날들의 연속. 책 좋아하는 우리들의 마음을 더 설레게 만들어줄 친구는 단연 ‘시’죠. 한껏 말랑해진 마음은 시를 받아들이기에도 적합한 상태입니다. 그래도 시는 어려워... 하실 분들! 뭉클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어렵다는 이유로 평생 시라는 세계를 모르고 지내기엔 너무 아깝잖아요? 약간의 진입장벽만 넘어서면 시, 즐길 수 있습니다. 어쩌면 시라는 장르와 사랑에 빠져버릴지도 몰라요. 누구보다 시에 진심인 뭉클이 준비했습니다. 뭉클한 레터 3호에서는?
[EVENT]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 프리뷰어 [NOTICE] 5월 기부처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안내 ▶뭉클한 레터 1호 보기 : https://stib.ee/PtE3 ▶뭉클한 레터 2호 보기 : https://stib.ee/3NJ3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여기를 눌러보세요
문학동네시인선 대백과
서점에서 책 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면 저마다 고유의 색을 가진 시집 무리를 발견하곤 합니다. 표지의 색과 제목만으로도 존재감을 발휘하는 이 영롱한 시집들은 ‘문학동네시인선’입니다. 한국출판계의 팬톤 컬러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지요. 2011년 ‘보다 젊은 감각과 보다 깊은 사유를 지향한다!’는 캐치프레이즈를 걸고 시작해 쌓아온 시리즈가 2021년 150번을 훌쩍 넘겼어요. 문학동네시인선 대표 시집은요? 김민정 시인의
『아름답고 쓸모없기를』, 이병률 시인의
『이별이 오늘 만나자고 한다』, 박준 시인의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이원하 시인의 『제주에서 혼자 살고 술은 약해요』 시를 잘 몰라도 한 번씩 들어봄직한 제목들이죠? 이 외에도 추천하는 시인선들이 많습니다. 시, 입문 가이드
시가 처음이라면 하나의 주제나 내용으로 연결된 몇 가지 이야기를 한 편의 작품 속에 모아 놓은 형식의 영화를 '옴니버스 영화'라고 하지요. 우리 문학동네시인선에도 그런 시집이 한 권있습니다. 바로 시인선 50권을 기념한 『영원한 귓속말』인데요. 이 책은 문학동네시인선을 통해 선을 보인 49명의 시인들이 제 시집에서 이거다 싶은 한 편의 시를 직접 골라 산문을 더해 출간되었습니다.
시가 처음이라면, 마치 종합선물세트와 같은 이 책은 어떨까요? 이 책으로 자신의 마음에 들어오는 시 한 편을 찾아보세요. 그후엔 그 시가 수록된 시집을 읽어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이렇게라면 '내 인생의 첫번째 시집'을 만나는 일 어렵지 않아요.
음악과 함께 즐기고 싶다면 2016년 노벨문학상은 파격 그 차제였습니다. 수상자는 바로 뮤지션으로 널리 알려진 '밥 딜런'이었습니다. 한림원은 "미국 음악의 전통 안에서 새로운 시적 표현을 창조해냈다"고 평하며 그의 노벨문학상 선정 이유를 전했습니다.
시는 여전히 어렵고 낯설어도 음악은 친숙하게 느껴지신다면 밥 딜런의 음악과 시집으로 시를 천천히 음미해보세요. 'Knockin' on Heaven's Door'라는 곡 아시나요? 지금 바로 불러보실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보세요. 여러분은 벌써 시 한편을 거뜬히 낭독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뉴스에 등장하는 시가 궁금하다면 어떤 시구는 천 마디의 말도 필요없게 만들지요.
2015년 4월 16일, 그러니까 세월호 1주기에 손석희 앵커는 뉴스룸 앵커브리핑 연단에 섰습니다. 이날 앵커는 어떤 말을 할까.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그의 입에 집중했을지요. 그때 앵커는 시를 낭독했습니다. "가만히 눈을 감기만 해도 / 기도하는 것이다 // 말없이 누군가의 이름을 불러주기만 해도 / 꽃 진 자리에 지난 봄날을 떠올리기만 해도 / 기도하는 것이다. // 고개 들어 하늘을 우러르며 / 숨을 천천히 들이마시기만 해도." (이문재, 오래된 기도 中) 어떤 시구는 특정 상황에서 가슴 깊이 가닿는, 잊을 수 없는 한 문장이 되기도 합니다. 이문재 시인의 시는 이후에도 손석희 앵커브리핑에 종종 등장했었어요. 뉴스에 시가 나온다니 신기한 일로 느껴지시나요? 시는 생각보다 늘 가까운 곳에 있습니다.
뉴스브리핑에 등장한 시집들을 소개드립니다. 이문재 『지금 여기가 맨 앞』 (문학동네시인선 52)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의 시』 정세훈 『몸의 중심』 곽재구 『사평역에서』 문학동네시인선은 여전히 깊고, 보다 새로우며, 전에 없이 다양할 것입니다.
시, DEEP 하고 WIDE 하게 읽는 법 우선 내 마음에 드는 시집을 찾아야 합니다. 이때 필요한 것이 북클럽문학동네 4기 웰컴키트에 있는 '기록이 시가 되는 노트'죠. 문학동네시인선의 판형을 그대로 따온 노트의 목차와 본문 각 페이지에는 시인선 제목이 순서대로 쓰여있습니다. 제목을 보며 마음이 가는 시집을 찾아보세요. 노트의 각 페이지를 서평, 일기, 메모, 필사 등 마음 가는대로 채워주시면 그 자체로 님의 기록이 시가 됩니다. 아래 시를 더 재미있게 즐기는 데 도움을 줄 콘텐츠와 장소를 추천합니다. 각 항목을 클릭하면 링크로 이동합니다. 영상 - 편집자K님의 북튜버&시집 편집자가 자주 듣는 질문 시와 더 가까워지고 싶다면? 시집 제목은 어떻게 짓는 걸까, 시집의 색은 어떻게 정하는 걸까, 이 시집이 마음에 드는데 비슷한 추천 시집 어디 없나 궁금하셨나요? 이번 뭉클한 선택 리딩가이드에서 이 모든 궁금증을 해소해드립니다. 장수양 시인의 『손을 잡으면 눈이 녹아』, 황성희 시인의 『눈물은 그러다가 흐른다』, 김향지 시인의 『얼굴이 얼굴을 켜는 음악』을 준비 했습니다. 오직 뭉친을 위해 문학동네시인선을 만드는 편집 전문가 편집자K, 김영수 편집자가 여러분과 함께합니다. (5월 9일 마감되었습니다.)
[알쓸책잡] K-팝 덕후의 시선으로 아직 어려운 '詩 바라보기' 노래를 듣니? 난 노래를 봐! 특이한 케이팝 덕후의 덕업일치
초딩시절부터 '아이돌 덕후'로 쉼없이 살아온 두딴지입니다. 짧은 인생이지만 내 인생과 가장
오래 함께한 동반자가 누구일까 떠올려보면 국내 아이돌 노래를 빼놓을 수가 없어요. 덕질이란 게 오래하다보면 업으로
삼고 싶어지기도 하잖아요. 한때는 켄지(Kenzie) 언니처럼 독특하면서도 입에 착착 붙는 작사가를 꿈꾸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전 지금 제가 덕업일치를 어느정도 이뤘다고 생각해요. 문학동네는
출판사인데 케이팝 덕후가 무슨 덕업일치를 했냐구요?😏 3분의 노래 속에 뚜렷한 세계관!
누군가에겐 케이팝 덕질 중요 요소가
군무, 멤버들 매력, 중독성 넘치는 후크송 멜로디일 수 있을
텐데 저는 좀 다릅니다. 저에겐 그 아이돌 세계관을 잘
담아낸 '가사'가 제일 중요하답니다. A&R팀이 피땀눈물로 완성한 컨셉과 가사들은 절대 그냥 만들어진
법이 없어요. 수록곡이어도 그 그룹의 심볼같은 세계관을 풀어서 설명하기도 하고요, 1집에서 N집으로 넘어갈 때까지 가사 속 세계관이 이어지기도 합니다. 신곡이 뜨면 멜로디보다 가사부터
보는 저! 저만의 사랑하는 가사들 조건도 몇 개 있는데요.
3분 밖에 안 되는
짧은 노래 가사에 이렇게나 탄탄한 서사가 있으며 질문을 던지고 저를 위로하는데, 사랑하지 않을 수가
없더라고요. 시와 아이돌 노랫말의 매력 평행이론
그러다 어느날 서점에서 어느 책을 보고 전율이 오르는 사건(?)을 겪습니다. 덕통사고 당해보신 분들은 아시죠? 나
이거 좋아해야지, 각오하고 빠지는 게 아니잖아요. 우연히 읽게된 책은 장이지 작가님 시집이었는데요. 제가 케이팝 가사를 사랑하는 모든 이유가 시에도 있더라구요. 시 한편 안에서 저는 초능력을
쓰기도 하고, 구름의 존재가 되기도 하고, 말없이 앉아있는
암흑이 되기도 합니다. 그때부터 모두에게 비밀로 은밀히 시집 덕질을 시작했어요. 네가
무슨 시를 읽어? 잘 알지도 못하면서, 누군가 꼭 그렇게
타박할 것 같았거든요.
내려놓음의 '시' 덕질 라이프
전 여전히 시를 잘 모릅니다. 하지만 시를 '잘' 읽는
방법 같은 건 없다고, 그저 당신이 느끼는 '감정'이 감상의 전부라는 누군가의 말을 들은 이후로 저도 다 이해해야 한다는 강박을 내려놨어요. 덕질하면 그 인물의 프로필부터 개인사까지 줄줄 외울 정도로 꿰야 직성이 풀리던 저로썬 처음 해보는 덕질이었죠. 내려놓음의 미학. 시집에 적용해보기 시작했어요. 그냥 읽고 제가 느끼는 '감정' 그대로를
소화하기로 생각의 관점을 바꿨어요. 어쩌면 저는 누군가의 기준에는 정말 철없이 시집을 읽고 있는지도
몰라요. 하지만 수학엔 정석이 있어도, 시집엔 정석이 없다는
게 오늘날 제가 깨달은 시 덕질의 미덕이에요. 케이팝에 진심인 누군가에게 저는
꼭 시집을 권하고 싶어요. 우리의 심장을 뛰게하는 '그것'이, 어느 시집 안에는 꼭 들어있다고 말이죠. 글_두딴지 (뭉클)
책 만드는 사람들의 이야기 <뭉클한 레터>는 문학동네 마케터와 편집자, 디자이너의 이야기를 전합니다. 3호에는 문학편집자의 시집 편집 이야기와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표지 디자이너를 모셨습니다.
시집을 편집하는 건 무척 특별한 기분을 받게 합니다. 각별한 사이에 편지를 주고받듯이 저자와 교정지로 대화를 나눠요. 편지가 쌓이는 동안 시집의 모양새가 달라지는 것은 참 신기하죠. 흩어져 있던 시들의 배치를 바꿀 때마다 흐름에 변화가 생기고, 시어가 바뀌면 시 자체가 달라질 수 있기에 퇴근 없이 고민합니다. 결코 정답이 없기에 괴롭기도 하지만 표지 시안을 여러 개 비교해보며 마치 여러 권의 시집을 미리 가진 것처럼 뿌듯한 마음은 작은 보너스예요. 실물을 손에 쥐었을 때 느낄 보람을 이제는 알기에 스스로를 괴롭히는 데 도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책을 만드는 것은 동료들과 함께하기에 의지가 되기도, 잘해야만 한다는 부담이 더해지기도 해요. 한 권의 책을 독자에게 확실하게 전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깨달을 때 팔에 오소소 소름이 돋죠. 지금 제가 쓰고 있는, 곧 여러분께 도착할 뭉클한 레터도 그렇고요, 최근에는 ‘마일부’와 함께하고 있는 <우리는 시를 사랑해> 레터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요! 시집의 본문, 표지와 함께 시집을 완성하는 것은 시집에 대해 이야기하는 모든 말들이라고 생각해요. 책으로부터 파생되는 콘텐츠와 여러분들의 반응까지 저에겐 시예요. 그리고 시가 시로 이어지는 그 과정이 요즘 제가 푹 빠져 있는 콘텐츠이기도 하고요. 늘 기쁘게 살펴보고 있어요. 곧 제가 만든 첫 시집이 세상에 나올 예정인데요, 서윤후 시인의 새 시집으로 가장 가까이 나올 시인선입니다. 벌써부터 새로 이어질 ‘시’들이 기대되어요. 부디 많은 창작을 부탁드릴게요!(간절함 가득히)
▲ 『천문학자는 별을 보지 않는다』 시안 특별대공개 뭔가를 한다는 것보다 하지 않는다는 제목으로 표지를 만드는 것은 더 어렵다. 실제로도 천문학자가 별을 직접 보며 연구하는 일은 드물다고 하고 일상 속에서 우주를 느끼며 살아가는 이야기를 풀어냈기도 했으니 무척 사실인데다 호기심을 자아내는 탁월한 제목이지만… 게다가 전문 과학서도 문학 에세이도 아닌, 경계에 느슨하게 걸쳐있는 듯하지만 독보적인 이 책만의 위치가 있다고 생각하면서 어려움은 배가 됐다. 그야말로 분야를 넘나드는 이과와 문과의 대동단결이었다. 항상 하는 고민임에도 더 어려웠던 건 글을 읽으며 다 좋아서 이것도 저것도 전부 보여주고 싶은데 어쩌지 하는 마음이 됐기 때문이다. 별이 있냐 없냐 부터 / 우주·과학적 요소는 어느 정도로 / 천문학자가 등장한다면 화자는 얼마나 드러나야 할지 / 주목받는 에세이인만큼 어느 정도로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해 문학 독자들에게 어필해야할지 / 가야할 단 하나의 길을 위해 가지 않은 수많은 길을 보여줘야 하는 게 내 일임에도 갈래길이 많아도 너무 많았다. 처음에는 별을 등장시키지 않되 문장형 제목에 맞게 천문학자인 화자에게 초점을 맞춰본다거나 관련 회화나 일러스트를 써보기도 하고 책의 내용을 반영하는 등의 시안을 작업했지만 결국 별과 행성 관련한 이미지를 사용하기로 하며 지금의 표지가 되었다. 제목을 의식하여 별은 등장시키되 화자 대신 그 화자가 있어야 할 자리를 놓아줬고, 겉의 재킷을 펼치면 제목에 썼던 별색과 함께 빈 자리를 인물이 채워주는 식으로 대비/반전 요소를 줬다. 고민이 깊었던 건 나뿐이 아니어서 수많은 길 중 하나를 택하는데 북클럽 회원들의 공이 지대했음을 밝히며… 수많은 의견들과 반영… 그리고 또 문제해결…의 과정은 과감히 생략할 수 밖에 없는데… 다음에 쓸 기회가 있을지…
뭉친 이은아님의 독서 자극
‘지금, 뭉친 만나러 갑니다’ 두 번째 만남! 프리랜서 교정교열가이자 외주 편집자로 일하고 있는 이은아 뭉친님을 만났습니다.
3기부터 북클럽과 함께 꾸준히 이어 온 독서의 길, 이은아 뭉친님의 추천 책과 책 읽는
루틴을 소개합니다.
한달에 책 몇 권 읽으시나요? 적게 읽을 때는 두세 권, 많게는 대여섯 권까지 읽는 것 같아요. 선호하는 분야는 소설, 에세이, 만화입니다. 책 고르는 기준은 무엇인가요? 일단 좋아하는 작가가 책을 내면 무조건 사고요. 동네서점
주인분들이 추천해주는 책이라면 믿고 사는 편입니다. 그리고 제목과 표지를 보고 고르게 돼요. 책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아시겠지만,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이 예뻐서
사는 경우 많잖아요. 예쁜데 내용도 좋다면 정말 무조건 사야겠죠. 책을 읽는다는 것은 뭉친님께 어떤 의미인가요? 책을 읽는 행위는 저에게 또 다른 세계로 가는 길이라고 할 수 있어요. 책은 저마다 펼치면 하나의 세계가 있고 그 안에 여러 사람들이 등장하지요. 그러면서
같이 기뻐하고, 슬퍼하고, 좋아했다가, 갑자기 울컥하다가 분노하기도 하고 그러거든요. 인물들과 다양한 감정을
공유한다고 해야 할까요? 솔직히 사람은 자기가 아는 것에만 익숙하잖아요. 그러다 보니 경험을 많이 못 하게 되는데, 책을 읽으면서 다른 사람의
감정도 알게 되고 간접 경험을 하는 것 같아요. 그러면 현실에서도 다른 사람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고
그렇더라고요. 그래서 저에게 책을 읽는다는 건 다른 세계를 마주하는 것이라고 해도 되겠네요. 이은아 뭉친님의 책 읽는 루틴, 추천 책, 서점이 궁금하다면?
아래 버튼을 눌러 확인해주세요!
[EVENT]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 전자책 프리뷰어 추리·스릴러·호러 등 장르문학을 대상으로 수상자를 선정하는 셜리 잭슨 상 수상! 여성의 몸이 경험하는 무수한 감각, 그 혼란과 황홀함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독창적이고 관능적이고 소름 끼치는 상상력 이 책을 수식하는 어구가 참 많습니다. 강렬한 표지만큼이나, 재미있는 5월의 기대작. 그 일부를 선공개합니다. 5월 6일 출간 되는 『그녀의 몸과 타인들의 파티』 중 '예쁜이 수술'을 전자책으로 먼저 만나보세요. 책 표지를 누르면 전자책을 보실 수 있습니다. 특별한 뷰어 없이 인터넷만 연결 되면 열람이 가능합니다. [NOTICE] 북클럽문학동네 4기는 가입자 한 명당 한 권의 책을 기부하고 있습니다. 4월 푸르메재단의 넥슨어린이재활병원과 마포푸르메어린이도서관에 이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아동 학대 피해자 지원 등에 힘쓰고 있는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으로 기부를 이어갑니다. 북클럽문학동네 회원에 한정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중이니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로 확인 부탁드립니다. ▶ 북클럽문학동네 회원 후원 시 찬스 팔찌를 드립니다. 전용 링크 (https://bit.ly/3gytQuk)를 통한 후원의 경우에만 사은품 증정이 가능하오니 참고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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