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네팔에서 기록적인 폭우와 산사태가 발생해 약 224명이 사망하고, 수천 명의 주민이 삶의 터전을 잃었습니다. 특히 각지에서 모여든 사람들이 살고 있는 카트만두의 타파탈리 빈민촌과 산간 지역인 랄릿푸르는 평소에도 홍수와 같은 재난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지역으로, 이번 폭우와 산사태로 더욱 심각한 피해를 입었습니다.

글로벌케어는 2024년 63,830명의 사람, 69개 단체와 기업을 만났습니다. 재난 현장에서, 병원에서, 학교에서, 일상에서 만났던 많은 사람들은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누구보다 바라고 소망하고 있을 것입니다.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모두가 건강한 삶을 누릴 때까지 글로벌케어는 지치지 않고 달리겠습니다!

청년들과 함께 일하며, 함께 성장합니다. 글로벌케어는 청년들과 함께 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 공헌 캠페인을 개발하고자 글로벌케어 마케터즈 3기를 선발하여 발대식을 진행했습니다. 더불어 사는 사회, 모두가 건강한 세상을 위해 열심히 활동할 마케터즈 3기에게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글로벌케어는 캄보디아에서 소외계층을 위한 이동 진료와 의료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는 빈부격차가 크고, 의료 인프라도 도심에만 집중되어 있어 건강 불평등도 크지만, 온화한 사람들과 웅장한 문화유산, 맛있는 음식, 깨끗한 바다가 있는 나라이기도 하답니다. 명예 캄보디아인 직원들이 추천하는 캄보디아 여행지, 함께 떠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