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XX STORY: 각자의 모양과 속도로

여러분이 일하는 곳은 어디인가요? 누군가는 익숙한 동네와 거리를 지나 매일 같은 자리에서 일할테고, 누군가는 매번 낯설고 새로운 곳에서 일할 수도 있겠죠.

이번 뉴스레터에는 '영주'라는 지역을 배경으로 익숙함을 즐기며, 혹은 낯선 곳에 잠시 머물며 각자의 방식으로 일하고 살아가는 법을 시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여러분은 어떤 곳에서, 어떤 리듬으로 오늘을 보내고 계신가요?

이 달의 아티클✏️

[인터뷰: 영주에서 일하는 사람들] - 재미를 발굴하며 삽니다

누구나 처음은 낯설고, 익숙해지기까지 시간이 걸립니다. 하물며 처음 사회생활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은 어떨까요. 고향인 영주에 돌아와 자기만의 속도로 '처음'을 겪고 있는 영주문화관광재단 권정인 매니저님을 만나 이야기를 들어보았습니다.

권정인 매니저의 이야기 들어보기 (링크)

[누군가의 영주] 진행기록 - 하나의 도시, 여섯개의 풍경

벚꽃이 한창이던 4월, STAXX 워케이션 프로그램인 작업탐험대의 기록, <누군가의 영주>가 2주 간 6명의 사람들과 6개의 기록물과 함께 마무리 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의 매력은 한 사람, 한 사람의 고유함과 다름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하게 되었는데요, <누군가의 영주> 진행 기록을 뉴스레터에 공유합니다!

<누군가의 영주> 진행 기록 살펴보기 (링크)

혼밥러도 #mood가 있으니까 - 영주 혼밥 추천

저는 먹고 싶은 음식을 아주 구체적이고 명확하게 떠올리는 편이에요. 그날의 기분, 날씨, 컨디션 등에 따라 #mood가 늘 다르거든요. 혼밥이 익숙한 로컬 생활자도 그 #mood는 포기할 수 없습니다. 오늘 영주에서 맛있게 혼밥하고 싶다면? STAXX가 추천하는 4개의 메뉴를 확인해보세요!

#감성#있게#혼밥#하기 (링크)

새로운 소식 Check! ✅

✔️ STAXX 자유게시판 OPEN✨

STAXX 3층 라운지에 자유게시판을 OPEN 했습니다 😀
구인, 구직, 모집, 이벤트 등...누구든 홍보하고 싶은 내용이 있다면 STAXX로 오셔서 자유게시판에 게시해주세요!

뉴스레터를 완성하는 댓글 한 줄 💬

💌 경북 산불 피해가 잘 복구되길 바랍니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from. 여행자)

▶️re: 여행자님! 따뜻한 댓글 남겨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약 10만 헥타르 규모의 큰 산불은 경북 지역에 큰 상처를 남기고 말았는데요. 여행자님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관심을 보내주시는 분들이 있어 큰 힘이 됩니다. 저희가 지난 아티클에서 전해드렸듯, 지역의 아픔을 나누는 일은 거창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작은 실천 하나하나가 큰 위로가 된답니다.

나들이하기 좋은 5월, 경북으로 여행을 와보시는건 어떠세요? 😀

뉴스레터를 읽은 감상, STAXX 팀에 전하는 응원, 제안 등 다양한 의견을 기다려요!

(STAXX팀은 여러분의 관심을 먹고 성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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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1일과 15일에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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