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느끼는 외로움, 압도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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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트님, 벌써 가을이 찾아왔어요. 날씨는 하루가 다르게 쌀쌀해지고, 나뭇잎은 조금씩 물들어 가고, 낮은 짧아지고 밤은 길어지네요. 연초에 야심 차게 2023년을 맞이했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한 해를 마무리하는 계절이 찾아왔다는 사실에 새삼 놀라게 돼요. 가을은 여러모로 많은 감정을 느끼게 하는 계절이에요. 한 해의 끝을 향해가고 있다고 생각하면 아쉬운 마음이 들기도 하고, 길어지는 밤을 마주하니 괜히 외롭고 쓸쓸한 느낌이 들기도 하죠. 실제로 가을은 우울감과 외로움을 느끼기 쉬운 계절이라고 해요. 그래서 오늘 밑미레터에서는 가을에 느끼기 쉬운 감정인 외로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려 해요. 우리는 왜 가을에 외로움을 느끼는 걸까요, 외로움에 압도되지 않고 슬기롭게 대처하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 오늘 밑미레터에서 자세한 내용을 만나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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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면 왜 외로움을 느낄까?
‘가을 탄다’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우리는 가을이 되면 왠지 모르게 쓸쓸하고 외로운 감정을 느껴요. 봄과 여름이 새롭게 시작하고, 확장하는 시기라면 가을과 겨울은 추수하고, 갈무리하며, 시작한 것들을 마무리하는 시기예요. 길어졌던 낮의 길이는 짧아지고, 기온은 내려가고, 나무들도 열매를 맺고 잎을 떨어뜨리며 겨울을 준비하죠. 자연의 일부인 우리 인간도 이런 계절의 변화에 영향을 받아요. 짧아진 낮의 길이는 우리 몸의 호르몬 대사에 관여해서, 수면을 유도하는 멜라토닌 분비를 촉진하고, 기분을 좋게 만드는 세로토닌 분비를 감소시켜요. 차분히 한 해를 마무리하는 나무처럼 사람 역시 한 해를 고요하게 마무리할 수 있도록 호르몬 분비를 조절하는 거죠. 우리 선조들의 삶을 살펴보면 이런 호르몬 변화와 삶의 리듬이 자연스레 맞아떨어졌을 거예요. 바쁜 수확과 채집이 끝난 후에는 많이 자고 덜 활동하며 에너지를 최소한으로 사용하는 것이 생존을 위해 좋은 전략이었을 테니까요. 하지만,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우리는 계절과는 상관없이 매일 같은 시간 출퇴근을 하며 살아가요. 생활의 리듬은 같은데, 계절이 바뀌며 호르몬만 변하니 더 피곤하게 느껴지고, 괜히 더 외롭고 쓸쓸하게 느껴질 수 있는 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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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생존을 위한 필수감정, 외로움
지난주 밑미레터에서 다룬 불안처럼 외로움 역시 우리가 고통을 느끼는 감정이에요. 우리가 느끼는 외로움은 사실 인간의 생존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수렵 채집 시기를 살았던 우리 선조들에게 무리에서 떨어져 나간다는 것은 곧 죽음을 의미할 정도로 두려운 일이었어요. 맹수의 습격이나 갑작스러운 부상으로부터 보호하고, 식량을 확보하며 생존하기 위해서는 무리에 반드시 소속되어야 했죠. 그렇게 외로움을 고통으로 느끼고 무리에 소속되기 위해 노력한 조상들은 더 잘 생존할 수 있었고 후대에 더 많은 유전자를 물려줬을 거예요. 우리가 외로움을 고통스럽게 느끼고, 힘들어하는 이유는 생존을 위해 열심히 무리에 속하려 했던 우리 조상들의 유전자가 우리에게 남아있기 때문이죠. 외로움을 고통스럽게 느끼는 유전자를 물려받은 우리는 여전히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있을 때 기쁨과 행복, 그리고 안정감을 느껴요. 반면 집단에 온전히 소속되었다고 느끼지 못하고, 홀로 있다고 느낄 때 외로움과 함께 고통을 느끼곤 하죠.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외로움의 시간
이제 외로움은 더 이상 생존을 위협하는 문제는 아니지만 우리는 외로움을 느끼면 본능적인 공포를 느끼며, 외로움에서 벗어나려고 발버둥 쳐요. 핵가족을 넘어 핵개인화되고 대부분의 소통이 가벼운 온라인으로 대체되는 현대사회에서 개인은 외로움을 더 자주 느껴요. 우리는 외로움을 느낄 때마다 그 근원에 대해 탐구하거나 감정을 직시하기보다는 불필요한 약속을 잡거나, 술을 마시는 등의 행위를 통해 외로움에서 도망치거나 회피하려 하죠. 하지만 외로울 때마다 사람들을 만나거나 누군가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는 건 좋은 해결방법이 아니에요. 외로움을 해결하려는 목적으로 누군가를 만난다면 사람을 수단으로 보게 되고, 그 누구와도 진정으로 깊은 관계를 맺을 수 없어요. 결론적으로 외로움을 부르는 소외는 더 깊어질 수밖에 없죠. 다른 누군가를 통해 외로움을 해소하려 하기 전에, 자기 자신과 깊은 성찰의 시간을 가지며 나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것이 중요해요. 사실 외로움은 그 어떤 감정보다 자신을 더 깊이 이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자기 자신과 친밀한 관계를 구축할 기회를 주거든요. 외로움을 직면하고 외로움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때, 우리는 외로움을 보다 능동적으로 홀로 있는 시간, 즉 고독으로 승화시키고 이를 통해 내면의 창조적인 에너지를 발휘할 수 있어요.
외로움을 창조적 고독으로 승화시키는 방법
가을을 맞이해서, 외로움이 찾아올 때 우리는 어떻게 이 감정을 잘 맞이해 줄 수 있을까요? 올가을 외로움이 찾아온다면 도망가거나 회피하지 말고, 이렇게 해보세요.
🍂첫째. 변화하는 자연을 관찰하며 산책해요. 자연은 모든 것은 변화하며 순환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좋은 선생님이에요. 외로움이 찾아오면 홀로 자연을 관찰하며 산책을 해보세요.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은 세로토닌과 같이 기쁨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 분비를 촉진해 주는 건 물론이고, 자연과의 연결성을 회복하고 홀로있음의 기쁨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줘요.
🎨둘째. 글쓰기, 그림 그리기, 만들기와 같은 창작 활동을 시작해 보세요. 외로움은 내 안의 깊은 감정과 연결되고 나를 더 잘 알 수 있게 도와줘요. 느껴지는 감정에 대해 글쓰기를 해도 좋고, 빈 종이를 놓고 느껴지는 감정을 그림으로 표현해 보는 것도 좋아요. 감정을 알아차리고 표현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는 나를 더 잘 이해하게 되고, 내 외로움을 창조적으로 승화시키는 법을 배울 수 있어요.
🧘🏻♂️셋째. 명상이나 요가 달리기 등을 통해 내 마음과 친해지기. 명상이나 요가, 달리기 모두 지금, 이 순간을 알아차리고 내 감정과 생각을 보다 명료하게 인식할 수 있게 도와줘요. 외로움이 느껴진다면, 이번에는 나의 내면으로 더 깊이 들어가 봐요. 나와 좋은 친구가 되어주는 것이 외로움을 승화시킬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이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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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가을, 더 늦기 전에 리추얼을 시작하고 싶다면?
한 해를 마무리할 계절이 가까워지니 왠지 올해 아무것도 못 한 것 같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다는 조바심이 들 때가 있어요. 괜찮아요. 메이트님만 그런 기분을 느끼는 건 아니니까요. 지금부터 매일 10분씩만 투자해도 한해를 다르게 마무리하기에는 충분한 시간이에요. 올해가 가기 전에 뭐라도 바꿔보고 싶은 리추얼 초보 메이트들을 위해 밑미가 특별 큐레이션을 준비했어요! 밑미팀이 직접 해보고 효과를 확인한 리추얼이니 밑미를 믿고 시작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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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잼 인생 탈출 리추얼
🍊밑미팀 정연의 노잼 인생 탈출 꿀팁은?
일상이 지겹다는 생각을 자주 하던 때가 있어요. 어제와 오늘, 저번 주와 이번 주가 다 똑같다고 느껴지고, 남들은 여기저기 잘 다니고 이것저것 시도해 보는 것 같은데 나는 왜 이렇게 재미없게 사나 싶었어요. 그런데 외면 일기를 써보니, 오늘 내가 만난 사람은 어제와 다르고, 오늘 느낀 계절은 지난 주와 다르더라고요. 비슷하게 보여도, 어제의 나와 오늘의 나는 분명 다른데 왜 몰랐을까 깨닫게 되었습니다. 제가 마주하고 경험한 외면을 바라보니,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나는 다채롭고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있구나! 하고 새로운 시선을 갖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오늘은 어떤 새로운 하루를 보낼까? 하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하게 되었어요. 오늘이 가장 젊은 나의 날이라고 느끼는 이 기분, 함께 느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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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있기 연습 리추얼
🍊엔프피 밑미팀 루시가 가만있을 수 있게 된 사연은?
"진득하게 좀 앉아있어!" 라는 말을 수도 없이 듣고 자랐어요. 집에만 있으면 안 될 것 같고, 몸을 움직여야 할 것 같고, 뭐라도 해야 할 것 같은 마음에 안절부절못하는 일상을 보냈던 것 같아요. 자꾸만 바깥으로 향하는 시선과 관심을 나에게로 돌릴 수는 없을까 고민하다가 명상을 시작했어요. 명상이 처음이라 부담 없이, 하지만 전문가의 조언을 들으며 해보고 싶었는데 이 리추얼이 딱이었죠. 사실 여전히 진득하게 앉아있는 건 어렵지만… 하루에 10분이라도 명상하는 습관을 갖게 되었어요.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가만히 앉아만 있어도 괜찮구나-를 이제야 알게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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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 해방 리추얼
🍊완벽주의 수민의 완벽주의 탈출 방법은?
나를 탓하며 자책하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내가 잘할 수 있을까? 나는 원래 못하는 사람이야-라고 스스로를 믿지 않게 되었어요.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줄 수 있는 마음을 갖고자, 긍정카드 필사를 시작했어요. 매일 아침 10분 정도의 짧은 시간이지만, 오늘 뽑고 필사한 카드가 어쩐지 오늘의 나를 위한 부적같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렇게 긍정 에너지가 충전되니, 스스로는 물론 주변을 돌아보며 사소한 것에도 감사할 수 있게 되더라고요. 이제는 '나는 할 수 있어!' 라고 저를 굳건히 믿어주는 사람이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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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코크림 님의 고민
“애정 가는 사람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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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생을 사람이 너무 좋은 ENFP로 살아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좋아하던 사람들을 만나도 재미가 없고, 시간과 돈이 아깝기만 합니다. 학창 시절 친구들은 다들 생활방식이 달라지다 보니 공통으로 할 수 있는 대화 주제가 학창 시절 얘기뿐이더라고요. 매번 이렇다 보니 지겨움을 넘어 회의감이 듭니다.
그중 평생 친구라고 자부했고 가치관도 잘 맞았던 친구가 한 명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친구는 저만큼 우리 둘의 관계가 중요하지는 않더라고요. 그저 필요할 때만 저를 찾는 느낌입니다. 새로운 친구를 만들고 싶다가도 기회도 많이 없고 직장동료는 서로 선을 지키고 생활하는 느낌이라 다가가기가 힘듭니다. 이대로 사람들 간의 관계를 놓아버리면 남은 평생을 외롭게 살아야 할 수도 있다는 걱정이 가득합니다.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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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 카운슬러 슝슝님의 답변
“엔프피 초코를 인프피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밖으로 향했던 에너지를 나에게로 돌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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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추얼 스팟라이트
밑미의 시 읽고 아침 글쓰기 리추얼에서는 매일 한 편의 시를 읽으며 하루를 시작해요. 뭐든 유용한 것만 해야 한다고 이야기하는 세상에서 반항하듯 우아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는 방법 중 하나는 시 읽기 아닐까요? 이번 주 리추얼 치어리더 담비님의 감탄을 지어낸 시 구절은 무엇인지, 한 번 만나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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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잠을 자서 헉하고 일어났던 적 있나요? 지난 <직박구리 러닝클럽> 때 제가 그랬어요. 담당자가 더 늦다니! 하면서 자책하며 하루를 시작했는데, 달리고 나니 그런 마음은 싹 사라지고 ‘그래도 해냈다’는 뿌듯함이 오래 남더라고요. 맑은 가을 하늘과 숲 냄새는 덤! <직박구리 러닝클럽>은 이번 주 수요일에도 달립니다! 더 추워지기 전에 쾌청한 서울숲의 가을 하늘을 누려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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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추얼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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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하는 자연을 관찰하며 산책하기
가을은 변화를 관찰하기 좋은 계절이에요. 나뭇잎의 색은 하루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피부를 스치는 공기의 온도도, 낮의 길이도, 거리의 풍경도 조금씩 달라져요. 이번 주에는 변화하는 자연을 관찰하며 산책해 봐요. 동네 가로수도 좋고, 작은 공원을 산책해도 좋아요. 발견하려는 마음만 있다면 자연은 우리 주변 어디에서든 발견할 수 있어요. 빽빽한 빌딩 숲에서도 고개를 들면 하늘을 만날 수 있는 것처럼요. 가을은 외로움을 느끼기도 좋지만, 한 해를 정리하고 차분하게 나를 들여다보기도 좋은 계절이에요. 천천히 산책하며 한해를 어떻게 마무리할지 떠올려도 좋겠죠?
실천하는 모습을 모두가 볼 수 있도록 SNS에 해시태그 #밑미타임과 함께 올려주세요.
오늘 #밑미타임에 대한 생각과 경험을 밑미 광장에서 댓글로 함께 나눠주셔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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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침 불안했는데 불안을 어떻게 다루면 좋을 지 구체적인 방법을 알려주셔서 좋았어요 :)
🙏🏽 언제나 좋은 이야기로 영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나 많은 공을 들였을지 충분히 상상가능한 퀄리티.. 항상 감사해요!
❤️ 매번 일상에서 시도해 볼 만한 주제들이 있어서 좋아요. 당장 실천 할 수 있는 구체적인 예시가 있어서 좋아요. 마지막에 소개되는 문구도 좋아요. 월요일마다 응원을 받는 것 같아 좋아요. 고민카운슬러 코너도 좋아요. 사연자는 아니지만 저도 비슷한 고민을 할 때가 많아서 위로가 됩니다. 특히 불안에 대한 이번 주제가 좋아요. ❤️
☘️ 불안을 회피하기 위해, 돈에 대한 불안이 있으면서도 순간의 소비로 그걸 푸는 내 자신을 이번 레터를 통해 깨달았어요. "돈에 대한 불안이 있다면 매일 조금씩 적금을 붓는 연습을 시작하고"에서 뜨끔하고 갑니다.ㅋㅋㅋㅋ 걱정만 하지 말고 당장 적게라도 시작해야 겠습니다! 사랑해요 밑미레터!!
🧡 너무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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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레터는 어땠나요?
딱 10초만 시간을 내서 피드백과 후기를 보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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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피드백 감사해요. 매주 더 나아지는 밑미레터가 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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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감은 오직 고독속에서만 얻을 수 있다.
- 괴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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