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과 기후위기를 함께 고민하는 북콘서트가 7월 27일 화요일에 성평등전주에서 열립니다. 이 메일이 잘 안보이시나요? 웹브라우저에서 보기 원하신다면 이 글자를 눌러주세요 안녕하세요, 성평등전주입니다. 이번 여름의 기상 예보에서는 무더위와 폭우가 반복적으로 들려오고 있어요.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이 폭우는, '장마'가 아닌 '기후위기'라는 사실을요. 차별과 폭력이 끊이지 않는 성장중심의 지구, 수많은 생명이 같이 숨쉬고 있는 이 터전에서 이제는 우리까지 숨을 쉬지 못할 지경입니다. 기후위기에, 이제는 플라스틱까지 우리를 위협하고 있지요. 이런 지구를 위로하기 위해 나선 다양한 목소리들이 있습니다. 제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에코페미니즘, 동물권 보호... 이러한 목소리들 속에서 지구를 위로하고 싶지만, 무엇을 먼저 시작해야할지 몰라 헤매고 있지는 않나요? 성평등전주 환경 북 콘서트 🌏지구를 위로해🌏 성평등전주에서 준비한 '지구를 위로해'에서는 책방 토닥토닥의 김선경님의 사회로, 모악산의 아침의 모아님, 프리데코의 모아름드리님, 여성환경연대의 장이정수님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시작할 수 있는 '지구 위로하기 방법'에 대한 답을 내리실 수 있는 기회가 될 것 같습니다. 세 분이 추천하는 각각의 책을 통해 환경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보고 환경과 기후위기에 대해 실천하는 과정에 대해 알아봅시다. 🌏 일시: 2021년 7월 27일 화요일 18:30 ~ 21:00 🌏 장소: 성평등전주 커뮤니티홀 🌏 신청기간: 2021년 7월 16일 화요일 ~ 7월 22일 목요일 18:00 🌏 신청방법: 구글폼 bit.ly/환경북콘서트 작성 🌏 참여가 확정되신 분들께 7월 23일 금요일 오후 2시에 확정 문자를 드릴 예정입니다. 🤔 환경 북콘서트에서는 어떤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나요? 🤔 ![]() 책에는 침체된 나날에서 그린 라이프를 시작하게 된 계기, 편하고 익숙해서 누려온 것이 가진 함정, 우리가 지구를 위해 할 수 있는 것과 해야 하는 것 등 차곡차곡 쌓아온 친환경 경험들을 기록하고 '에코라이프 매뉴얼'로 활용할 만한 구체적인 정보를 담는다. 무해한 하루를 시작하는 너에게 (신지혜, 보틀프레스) ![]() “에코페미니스트는 철학자이자 거리의 투사다” 자연위기와 젠더 불평등의 시대, 생태주의와 여성주의의 결합에서 길을 찾는다! 에코 페미니즘 (마리아 미스, 반다나 시바, 창비) ![]()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지금 우리가 꼭 알아야 하는 에코페미니즘 사상과, 20여 년간 우리 사회에 생태주의, 평등주의, 여성주의가 뿌리내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여성환경연대를 조명한 책이다. 특히 우리가 바로 이 자리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제안함으로써 생태와 인간, 발전과 보전이 상생할 수 있는 사회를 함께 만들자고 설득한다. 원하는 모습으로 살고 있나요? (여성환경연대, 프로젝트P) ![]() 여성은 물론 인간과 자연 전체를 위협하는 지경에 이른 생명위기의 시대에서 다시금 인간과 자연의 '삶'을 회복하자고 말하는 실천적 사상, '에코페미니즘'에 대해 현장 운동가와 교수, 연구자 등 15인의 자기 성찰과 모색을 담아낸 책이다. 덜 소비하고 더 존재하라 (강남순 외 14인, 시금치) *책 소개 내용은 도서 판매 사이트들의 책 소개를 인용하였습니다. 아프게 했던 지구를 위로해보고 나아가 건강한 '나'로 성장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한 발 한 발 나아갈 희망찬 성평등전주 회원님들의 많은 관심 부탁 드립니다. 😊 이번 성평등전주의 뉴스레터는 어떠셨나요? 더 나은 성평등전주의 뉴스레터를 위해 의견을 남겨주세요 🥰 또한 스티비로 발행했던 뉴스레터를 읽어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