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매는 리더 vs. 해내는 리더, 그 차이를 결정하는 리더의 '메타인지'
미국 스탠퍼드 대학의 윌리엄 바넷(William Barnett) 교수 연구팀은 성공을 경험할수록, 특히 그 경험이 최근일수록 실패 확률이 높아진다는 것을 밝혔습니다. 그 이유는 편향된 직관과 ‘내가 해봐서 아는데…’처럼 ‘잘 안다’는 착각 때문이라고 하죠. 이러한 의사결정의 성패는 리더의 자기객관화 능력에 크게 좌우됩니다. 캐나다 온타리오 대학의 경영학자 미첼(J. Robert Mitchell) 등의 연구 에 따르면, 자기인식 수준이 높은 리더는 잘못된 의사결정을 할 확률이 36%인 데 반해, 자기인식 수준이 낮은 리더는 그 확률이 70%에 달한다고 합니다. 스탠퍼드 대학과 하버드 비즈니스 스쿨 에서도 리더가 갖춰야 할 가장 중요한 역량으로 ‘자기인식’을 꼽는데요. 리더의 판단과 의사결정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진 가운데, 자신을 객관적으로 보는 연습은 과연 어떻게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