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청년유니온 전국간부 워크숍
"우리는 잘하고 있다!"
 9월16일 ~ 17일, 2017 청년유니온 전국간부 워크숍이 진행되었습니다. 서울을 비롯하여 멀리 부산에 이르기 전국각지의 7개 지부에서 활동하는 집행부와 활동조합원들이 시흥시에 위치한 ABC 행복 학습타운에 모여 지난 상반기 활동을 함께 돌아보고 남은 하반기를 함께 계획하며 멤버십을 다지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어지는 하반기 활동도 기대해주세요!
방송산업 제도개선 국회 토론회
" 카메라 뒤에 사람이 있다 "
 청년유니온이 함께한 <tvN-사망사건 대책위>는 이한빛PD의 죽음을 계기로 방송업계의 노동조건과 현실을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해법을 모색하기 위해 '방송제작환경제도개선 연구모임'을 만들어 3개월 동안 드라마스태프들을 만나는 등 연구활동을 진행해왔습니다. 그 결과로 어제 9월 21일 국회에서 드라마 제작환경 노동실태 개선을 위한 토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청년단체 공동 기자회견
" 실종된 청년정책을 찾습니다 "
 청년유니온 등 29개 청년단체가 함께하는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청년단체 연석회의>가 9월 21일 국회 앞에 섰습니다. 바로 '청년이 있는 청년기본법 제정'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위해서 입니다. 청년이 사회진입과정에서 겪는 다층적인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서, 전국적으로 균형적이고 종합적인 청년정책 수립이 필요합니다. 이를 위해서는 제도적 기반으로 '청년기본법' 제정이 필요합니다. 청년기본법 연석회의에서는 청년기본법 제정을 위한 1만 청년 시민발의 캠페인, 지역별 오픈테이블 등을 비롯하여 다양한 활동을 해나갈 예정입니다. 함께해주세요!
[매일노동뉴스] 컬럼 김민수의 청년노동 

9/8 숫자의 함정 (▶ 기사보기)

'앞으로의 노동정책은 청년들이 일하는 현장 특성과 노동시장 변화에 부합하는 방향으로, 청년정책은 청년의 인적특성과 자율성을 존중하는 종합적인 사회정책으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 지금은 2017년이다. 제발 숫자의 함정에서 벗어나자.'
[성명] 공공기관 채용비리 청년유니온 성명


'이번에 드러나고 있는 채용비리가 청년 구직자에게 주는 어마어마한 좌절감은 이루 말할 수가 없다. 청년들은 자기소개서 작성에만 하루 평균 4시간씩 매달리고 있는데, 이제 무엇을 보고 노력하라고 도전하라고 할 수 있는지 알 수가 없다.'
[전국] 지역지부 주요소식

 [서울]
 - 9월 서울청년유니온 조합원 동네모임 (▶ 후기 바로가기)
 
 [경기]
 - 9/16 경기청년유니온 2017년 임시 대의원회 결과보고 (▶ 후기 바로가기)

 [인천]
 - 인천청년유니온은 9/18, 9/25(총 2강) '내:일을 위한 노동법 특강'을 진행하였습니다.

 [경남]
 - 9/15 경남청년유니온 신입조합원 1차 교육 (▶ 후기 바로가기)

 [대구]
 - 9/30 청년부채 당사자 컨퍼런스 (▶ 신청 바로가기)

 [부산]
 - 9/14 부산청년유니온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근로환경 개선방향 토론회' (▶ 후기 바로가기)

 [광주]
- 9/25 전남 승일식당 특별근로감독 촉구 기자회견 (▶기사 바로가기)

 [청소년]
 - 9/17 청소년유니온 특성화고 현장실습 세미나 (▶ 후기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