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적인 당신을 위한 인사이트, SBS D포럼에서 보내는 SDF다이어리입니다.

노랗게 물든 은행잎을 보니 어김없이 가을🍁이 왔음을 실감하는 아침입니다. 예로부터 가을은 풍요의 계절🌰 우리의 몸과 마음의 양식을 채워야 할 때죠. 몸의 양식은 가득 채웠는데 마음의 양식이 부족하다! 싶은 분들 SDF2023에 오셔서 마음의 양식까지 두둑이 채워가세요.

지난주 뉴스레터에서 공개한 <SDF2023 과몰입 고사> 문제 정답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우리 구독자 분들이라면, SDF2023 홈페이지 클릭해 봤다면 전~혀 어렵지 않은 문제였죠? 과몰입 고사에 참여하신 분들도! 만점을 받으신 분들도 아주 많았는데요. SDF에 진심인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었던 아주 뿌듯하고 즐거운 SDF2023 과몰입 고사였습니다. 그래도 정답은 한 번 더 확인하고 가야겠죠?

특히 마지막 문제! 11월 2일에 개최되고 정상급 연사들의 강연을 무.료 로 볼 수 있는 SDF2023 참가신청은 30일❌ 아니죠. 바로 10월 25일! 오늘까지!! 이번에 놓치면 다음은 없어요~ 그러니 어서어서 다들 참가신청 하러 가자고요.


SDF2023에 오시면 마음의 양식도 채우고 선물도 가져간다! 정답을 맞히신 분 중 당첨자 10을 랜덤으로 선발하여 따로 메시지💌가 갈 예정입니다. 상품인 탬버린즈 핸드크림은 11월 2일 SDF포럼 현장에서 수령하실 수 있습니다. 참여해 주신 모든 분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앞서 오늘이 참가신청 마지막 날이라고 말씀드렸는데요! SDF2023 현장에 오시면 참여할 수 있는이벤트 하나 더 소개해 드릴요. SDF2023에 현장에 직접 오셔서 오래 머물수록 더 많은 🎁선물이🎁 커지는 다다익선 이벤트입니다. 참여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첫 번째, SDF2023에서 준비된 강연을 최대한 많이 듣는다.

두 번째, 체험존에 마련된 프로그램을 참여하고 응모권을 제출한다. (응모권은 등록데스크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이 두 미션을 완료하신 분 중 가장 오랫동안 SDF2023을 함께하신 분을 뽑아 어마어마한 선물을 보내 드리고 있으니까요.

이 선물 놓치지 않으려면 뭐다? 일단 참가신청을 하러 가야 한다!!

SDF2023은 오늘도 또 하나의 이벤트를 들고 왔습니다! 지금 SDF 인스타그램에서는 ✨진짜 최화정의 목소리를 찾아라✨ 이벤트가 진행 중입니다. 1번과 2번 여러분은 어떤 목소리가 진짜 최화정의 목소리 같은가요? 정답을 골라 @sbs_sdf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을 선물로 드립니다.


SDF2023 현장에 오시면 AI화정을 직접 체험하실 수 있다는 사실도 이미 알고 계시죠? 여러분이 듣고 싶은 위로나 응원의 멘트 AI화정에게 부탁해 보세요. 뿐만 아니죠~ SBS미디어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좋아하는 연예인의 얼굴을 넣으면 AI가 SBS 과거 영상을 찾아주는 'AI 과거 영상 찾기'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미디어 기술이 어떻게 발전하고 있는지 SDF현장에서 체험을 통해 확인해 보시면 어떨까요? 이 밖에도 포럼에서 즐길 수 있는 체험이 궁금하다면? 👉여기

SDF는 매해 주제와 관련한 특집 다큐멘터리를 제작해 공감대를 넓혀오고 있는데요. 올해 SDF특집 다큐는 10월 29일 일요일 24시 15분SBS 채널을 통해 방영됩니다. 2023년 SDF 특집 다큐의 제목은 <AI시대, 미래세대가 던지는 질문>입니다. 어떤 내용일지 느낌이 오시나요?

인공지능(AI) 기술이 우리 일상으로 스며들기 시작한 이후, 생활 속 많은 것들이 바뀌었습니다. 키워드를 입력하면 그림을 그려주고, 작문도 AI가 뚝딱, AI 기술을 탑재한 똑똑한 로봇들이 우리의 일을 대체해 주고 있는데요. 편리해진 건 분명한데, 왠지 모를 불안감이 듭니다. AI와의 관계를 어떻게 설정해 가야 할지가 풀어야 할 숙제인데요.

그렇다면 그 시대를 관통하며 살아갈 미래 세대들은 이런 상황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을까요? SDF는 이 중요한 화두를 고민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인 미래세대들의 토론회 현장을 찾아갔습니다.

나이와 전공이 각기 다른 19명의 미래세대들은 2박3일 간 진행된 합숙토론에서 AI 시대를 살아가야 할 주체로서의 고민들을 나눴습니다. SDF 특집 다큐 'AI 시대 미래세대가 던지는 질문'은 미래 세대의 생각이 담긴 5개의 질문을 통해 AI시대가 던진 숙제를 풀 실마리를 제공합니다.  

 

여러분이 어떤 이야기에 공감하실지 무척 궁금해집니다. 10월 29일 일요일 SDF 특집 다큐 <AI시대, 미래세대가 던지는 질문>에서 AI 시대를 살아갈 우리 모두가 가져봐야 할 중요한 생각의 단상을 찾아보시기를 바랍니다.

SDF2023 D-8일! 이제 여러분과 만날 날이 머지않았습니다. SDF2023 홈페이지인스타그램에서도 계속해서 관련 소식이 업데이트 되고 있으니 한 번씩 체크✅해 주세요. 다음 뉴스레터는 SDF2023 D-1 ‘실전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다음 주에 또 만나요!

(글: 김화원 작가 sdf@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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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F DIARY 를 만드는 사람들
이정애 기자 : 다양한 사람들이 머리를 맞대고 마음을 모으면 해결하지 못하는 문제는 없다 믿으며 SBS D포럼을 총괄 기획해 오고 있습니다. 사회부, 국제부, 경제부, 시사고발프로그램 ‘뉴스추적’ 등을 거쳤으며 2005년부터 ‘미래부’에서 기술과 미디어의 변화, 그리고 보다 나은 세상을 위해 어떻게 다르게 같이 살아가야 할 지 고민해 오고 있습니다.

김지성 기자 : 3년간 베이징에서 특파원을 지내며 거대 경제, 핀테크, 빅브라더, 모순, 그리고 인간애를 떠올렸습니다. 앞서 사회부, 정치부, 탐사보도부 등을 거쳤습니다. 우리의 미래와 화두에 대해 더 고민하고자 합니다.

이혜미 기자 :  2008년부터 경제부, 사회부, 뉴미디어 분야에서 취재하고 기사를 써왔습니다. '번아웃'을 경계하고 일상 속 소소한 것에서 즐거움을 찾으며 살고 있습니다.

김민정 기자 : 알아주는 SF 덕후입니다. 디지털 기기의 노예의 하나로 살아가고 있으며 기술의 변화가 인간의 뇌와 내면, 그리고 사회 제도에 끼치는 영향에 큰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이 문제를 미래팀에서 구독자님들과 함께 고민해보고 싶습니다. 2014년부터 기자생활을 시작해 그동안 사건, 법조, 교육, 탐사보도부, 정당, 통일·외교 분야의 건조한 기사를 주로 썼습니다.

최예진 작가 : 시사, 뉴스, 선거 방송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경험했고 2018년부터 D포럼을 기획‧구성하고 있습니다. 지식 포럼을 조금 더 대중 친화적으로, ‘가까이 와닿는’ 포럼으로 만들고 싶습니다. 

최성락 피디 : 오늘에 안주하지 말고 내일을 요리하자! SDF의 도전에 깊은 맛을 불어넣고있는 PD입니다.

최유진 작가 : 경계를 두지 않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 많은 작가입니다. 함께 만들어 가는 것에 큰 성취감을 느끼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꿈꿉니다.  SBS D 포럼을 만들며 배워나가는 새로운 경험과 생각을 유익한 콘텐츠로 담아내고 싶습니다.

박준석 프로그램 매니저 : 다양성, 꿈, 데이터, 민주주의, 존엄성을 화두로 깨어있는 개인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SBS D포럼을 진심으로 응원하며 팀원들과 함께 행복을 주는 콘텐츠를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SBS D포럼이 새로운 콘텐츠 플랫폼으로 한걸음씩 잘 진화해 나가기를 기원하고 있으며, 특히 글로벌하게도 그 선한 영향력을 잘 이어갈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임세종 촬영감독 : 현재 SDF 팀의 촬영 감독을 맡고 있습니다. 사람들과 협업을 중요시하는 프리랜서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신소희 아트디렉터 : SDF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감이 세상을 바꾼다고 생각합니다. 제 손이 닿은 곳에서도 공감과 에너지가 전달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송현주 마케터 : SDF의 SNS를 관리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채널과 콘텐츠로 더 많은 분들과 함께 SDF의 지식을 공유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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