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최근 다크웹 등에서 유출된 계정 정보를 악용한 '크리덴셜 스터핑' 공격이 급증함에 따라, '털린 내정보 찾기 서비스'를 새롭게 단장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해요.
이 서비스는 이용자가 평소 사용하는 아이디와 비밀번호 조합을 입력하면, 해당 정보가 다크웹 등에서 불법으로 유통되고 있는지 확인해 주는 아주 유용한 도구예요. 만약 내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확인되면, 즉시 비밀번호를 바꾸거나 2단계 인증을 설정해서 해킹 위험을 미리 방지할 수 있죠.
이번 개편에서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조회 범위가 넓어졌다는 거예요. 요즘은 이메일을 아이디로 쓰는 서비스가 정말 많잖아요? 이런 추세를 반영해서 이제는 아이디뿐만 아니라 이메일 주소로도 유출 여부를 확인할 수 있게 됐어요.
이용자 편의를 위해 홈페이지 기능도 많이 개선되었는데요. 입력된 정보를 교차 조회하는 방식이 도입되었고, 무엇보다 하루에 한 번만 가능했던 조회 횟수가 하루 3회로 늘어나서 훨씬 여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해요.
개인정보위는 유출 사고를 막으려면 우리 스스로 예방하는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하며 적극적인 서비스 활용을 당부했어요. 또한 기업들에도 로그인 시 캡차(CAPTCHA)를 적용하거나 추가 인증을 도입하는 등 보안 대책을 강화해달라고 요청했고요.
혹시 내 소중한 계정 정보가 어디선가 떠돌고 있지는 않은지 걱정된다면, 지금 바로 누리집에 접속해서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