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잎새통문 107호] 뉴스레터
일몰대상 도시공원 26% 차지하는 국공유지 우선 제외하라!
미세먼지의 심각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들이 높아졌습니다. 정부와 지자체, 기업 할 것 없이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도시숲 조성을 대책으로 내놨습니다. 하지만 한편에서는 우리가 보전해야할 공원조차 사라질 위기에 처해있고, 국가가 소요한 땅조차 보존대책마련을 요구해야 하는 현실입니다. 과연 올바른 모습일까요.
[제 10회 2019 온난화식목일] everyday tree day! 서울, 초록에 물들다!
식목일이 본격적으로 시행된 1940년대에 비해 서울 평균기온이 2.3°C 올랐습니다. 또한, 기상청에 따르면 식목일(4월 5일)의 땅 속 5 cm 온도가 1940년대 보다 3.7°C~4.9°C상승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는 식목일이 시행된 1940년대보다 온도가 올라갔으며, 나무심기 적당한 기온과 날짜도 앞당겨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제 10회 온난화 식목일은 네이버 해피빈통해 참여한 시민과 기업 약 250명이 모여 식재 행사 및 친환경 체험부스를 운영하는 등 알차게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이야기학교] 도시공원을 지키는 아이들의 네 번째 이야기!: 안산공원의 시민들에게 서명을 받자!
이야기학교 NGO 협력수업에 함께 하는 8명의 아이들과 함께 안산 공원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도시공원일몰제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설명을 들은 시민들께서 크게 놀라셨고 약 60분의 서명에 동참하셨습니다. 서울환경연합은 더욱 많은 활동을 통해 시민들께 알리고 도시공원을 지키겠습니다.
[그린 뮤직 챌린지 Vol.9] 좋아서 하는 밴드 - 도도
"너의 사라짐이 나와 사람짐과 무관하지 않다." ‘도도’는 도도새가 멸종되자 씨앗을 틔우지 못한 카바리아 나무의 시선으로 ‘한 종의 사라짐이 또 다른 종의 사라짐으로 연결된다’는 메시지를 전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