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고한 나를 위한 연말 선물 [한옥스테이 BEST4]
• 원터치텐트 맞나요? 황홀한 360도 올라운드뷰 [모어뷰텐트]
  
• 설레는 여행의 수호신, 한국 쌍호랑이 [나전칠기 여권 케이스]

1. ‘불편하셨죠?’ 하며 시작하는 공감은 이제 그만

서포터가 보고 싶은 장면부터 보여주세요. 내 제품/서비스를 사용하는 모습이나, 사용했을 때 나타날 일상의 변화를 보여주시면 됩니다. 이 프로젝트는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보여주고 있어, 생소한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와, 이렇게 속 시원하게 소스 짤 수 있구나!' 란 용도와 변화를 직관적으로 알 수 있죠. 공감을 사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버리는 것부터 출발해 볼까요?

2. 딱 한 가지 '핵심 장점'에만 집중합니다

소스를 쭉 짜주는 제품이지만 소재도 고급스럽고 디자인도 예뻐요. 자칫 '선물 세트'나 '주방의 오브제' 같은 장점을 길게 내세울 수도 있었겠지만, 이 프로젝트는 그런 내용들은 과감하게 내용을 줄이고 소스를 잘 짜준다는 장점 하나를 확실하게 어필합니다. 내 제품의 장점이 많아도 서포터들은 가장 인상 깊은 한 가지만 기억하는 걸 역으로 이용한 성공 사례로 볼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