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회사와 조직의 성장에 기여해야 합니다 : 개인의 성장을 추구하는 것도 당연히 좋지만, 조직 안에서 혼자만의 성장을 추구하다 보면 오히려 역효과가 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반대로, 회사가 지향하는 바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회사의 성장에 기여하다 보면 본인도 저절로 성장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고요.

3. 동료들을 바보로 만들지 마세요 : 회사 생활을 하다 보면 실수를 할 수도 있고, 숨기고 싶은 잘못을 할 수도 있는데요. 하지만 그런 행위가 오히려 상사나 동료들을 바보로 만드는 경우도 생깁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혼란과 불신은 회복하기 어려우니, 가급적이면 이런 일은 피하고 투명하고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4. 누군가가 일을 떠먹여줄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세요 : 경력이 적고, 경험이 없다 보면 누군가가 나타나 자신을 도와주길 바라지만, 그런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고, 설령 그런 선배나 리더가 있다고 해도 거기에 지나치게 의존해서는 안 됩니다. 바쁜 직장 생활에서 항상 도와줄 수는 없으니까요. 그러니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려고 노력하고, 필요할 땐 적극적으로 도움을 요청하는 법을 배우는 게 좋아요.

5. 마감 기한을 잘 지키세요 : 정해진 마감 기한과 약속을 지키는 건 일의 기본입니다. 그래서 마감 기한은 열정을 다해 지켜야 합니다. 기본을 잘 해야 다른 일도 잘 할 수 있으니까요.

6. 불평불만을 늘어놓지 말고, 해결책도 함께 고민해보세요 : 어떤 일이 잘못되었을 때, 문제나 남탓 등 불평불만부터 털어놓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게 감정적으로는 좋을 수 있으나, 조직의 발전이 도움이 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따라서 문제나 갈등이 생겼을 땐, 그것을 해결하는 방법을 함께 고민해서 이야기해보세요. 이런 습관을 들이면 조직의 발전에 기여하는, 보다 나은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습니다.

7. 말과 행동을 일치시키세요 : 직장 생활을 하다 보면, 말이 너무 앞서거나 행동이 너무 앞서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는데요. 가급적 자신이 한 말을 행동으로 지키고, 행동과 말을 일치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누구든 말과 행동이 일치하는 사람을 더 신뢰하기 마련이니까요!

2. “찰리와 저는, 버크셔 해서웨이를 (초기보다) 4배 정도 키우는 동안 뭔가 절묘한 시도를 시도한 적이 없습니다"

3. “물론 (세상에는 성장하기 위해) 그렇게 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저희는 그저 1) 저희가 이해할 수 있는 일을 꾸준히 하고, 2) 그 과정을 즐겼습니다. 그뿐이었죠. 그런데 어느 순간에 회사가 꽤 커지더라고요”

4. “다만, 이 과정에서 마법 같은 건 없었습니다. 무슨 대단한 아이디어를 가지고 온갖 자금을 끌어들여서 그 돈을 단 몇 주 만에 몇 배씩 불릴 수 있다면야 좋겠지만, 그건 저희의 방식은 아닙니다"

5. “지금까지 저희는 (그동안 해온) 일반적인 방식으로 같은 일을 계속해왔고, (시대 변화에 따라) 약간의 변형을 주기는 했지만, 근본적으로는 같은 일을 오랫동안 반복하고 있습니다"

6. “그리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 워런 버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