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먹고 내집마련 한걸음 더 💌 2023년 8월 22일 두부레터입니다.
오늘 두부 아주 알찹니다. 뭐 계속 그래왔지만요😎 우선 지금 부동산 시장을 좀 더 거시적으로 봐야 할 필요성이 대두되어, 중국 발 부동산 위기 뉴스를 가져왔어요. 그리고... 오랜만에 도서 이벤트 합니다!! 님이 눈여겨봤던 책일 수 있으니 꼭 참여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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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금 핫한 뉴스
중국 황사가 불어오면.
요즘 뉴스만 틀면 빠짐없이 나오는 소식이 '중국 경제 위기'인데요. 터질 게 터졌습니다. 중국 2위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그룹이 미국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어요.
두부에서 웬 중국 부동산 위기냐고요? 부동산뿐 아니라 전 경제 시장은 글로벌 이슈가 맞물려 돌아가요. 과연 중국 부동산이 무너지면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을 미칠 지 알고 있는게 좋아요.
오늘 두부를 읽어보고, 최근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이 급반등하기 시작했는데, 반짝 현상일지, 지금 뛰어들어도 될지를 곰곰이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어떤 상황인데?
중국 부동산 헝다그룹이 8월 17, 미국에 파산보호를 신청했어요. 돈을 못 갚겠다는 거죠. 이뿐만이 아니에요. 중국 대형 부동산 개발업체 비구이위안(5년 연속 신규주택 판매 1위)이 이미 채무불이행(디폴트)에 직면했고 이게 부동산 업계 전체로 확산 중이에요.
그러자 '큰일난 거 아냐? 빨리 달아나자!'라며 글로벌 투자자들이 중국에서 자금을 대거 빼내기 시작했어요.
중국에서 부동산 산업은 국내총생산(GDP)의 약 30%를 차지할 정도로 어마어마하게 중요해요. 이게 흔들린다는 건 중국 경제에 빨간 불이 켜졌단 신호죠.
중국 부동산 구조는 다르다?
잘 나가던 부동산 기업들이 왜 줄도산을 외치고 있는 걸까요? 중국의 부동산 시장 구조부터 이해해야 해요.
중국에서 땅은 국가 소유예요. 그래서 부동산 기업들이 은행에서 돈을 빌려 지방 정부로부터 토지 사용권을 구매하여 새 아파트를 지어요. 새 아파트 많이 짓고 사람들 꽉꽉 입주하면 기업도, 은행도, 정부도 돈 많이 버는 시스템이죠.
모든 산업이 그렇지만 특히 부동산 시장이 호황이면 막강한 경제력이 생깁니다. 중국 부동산 호황은 1998년부터인데요, 수억명 인구가 새 아파트로 이주->지자체가 더 많은 땅을 팔면서 돈 많이 벌어 인프라 개선->땅값 더 오름->부자들이 많아지고->쏟아지는 외국인 주재원들에 비싼 값에 주택 임대->더 부자됨.
이렇게 모든 박자가 다 맞아떨어지자 중국의 부동산 붐은 무섭게 타오릅니다. 중국에서 일어난 부동산개발 투자금액이 2021년까지 미친듯이 치솟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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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니투데이>
갑자기 왜 식은거지?
그런데 '21년 이후부터 갑자기 꼬꾸라지기 시작하죠? 시장이 안 좋으니 더 이상 투자금이 안 붙는건데요,
잠깐! 우리는 아파트를 분양받으면 대개 계약금 10%, 중도금 60%, 잔금 30%를 입주 전까지 나눠 내잖아요. 중국은 아파트를 분양받을 때 계약금 30%를 일시불로 내고 나머지는 바로 주담대로 갚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부동산 기업들은 구매자로부터 받은 선수금과 대출로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고 판매해요. 호황일 땐 은행에서 이만~~큼 땡기고, 투자자들에 이만~~큼 땡기고 예비 입주자들에 이만~~큼 땡겨서 엄청나게 돈을 쓸어담아요.
특히 비구이위안 같은 업체는 '돈 다 갚을 수 있어!'라며 계속 사업을 확장합니다. 대출을 계속 땡기고, 땡긴 대출 갚겠다며 또 대출을 땡깁니다. 자, '붐'이란 건 꺼질 수밖에 없는 거품입니다.
중국 정부의 제재가 가해집니다. 부동산 투기가 너무 심해지자 이런저런 대출 규제를 하고 그러면서 부동산 구매 심리가 위축돼요. 이미 계약금이며 주담대로 갚고 있는 사람 입장에선 '왜 이렇게 아파트 완공이 더디지?'라며 불만이 속출합니다. 돈은 냈는데 집이 안 지어지고 있으니 불안해지기 시작한거죠.
엎친 데 덮친 격, 중국 경제가 안 좋아집니다. 사람들이 결혼을 안 해요, 취업률도 낮아지죠, 그런 상황에서 주택을 구매하기엔 집값이 턱없이 높습니다. 집 사겠다는 사람이 줄어들죠.
이런 악순환으로 날고기던 부동산 업체들이 '돈 못 갚겠다'며 두 손 들고 있는 겁니다. 그렇게 땡긴 돈들을 못 갚으면, 빌려준 은행은? 이자까지 내고있던 예비 입주자들은? 땅 빌려준 지자체는? 상황이 심각해집니다 😥
우리 영향은?
중국 경제가 전 세계에 미치는 영향을 썸머리 해볼게요. 중국 인구는 어마어마하죠! 얼마 전 세계 인구 1위를 인도에 내줬지만 그래도 2위이니 내수시장이 엄청 크죠. 집값이 떨어지고 경기가 얼어붙으면 전 세계 매출을 일으키는 큰손들의 지갑이 닫힙니다.
수입/수출 모두 줄어든다면 이곳에 의존하던 각 국가의 상황도 안 좋아지겠죠. 특히 미국도 흔들릴텐데요, 최근 금리를 한 차례 더 올릴 거란 분석이 나와요. 그렇다는 건 우리나라 기준금리도 오를테고... 대출 받을 때 내야하는 이자도 오를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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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약 시리즈
#청년우대형청통
님. 청약통장 필수로 챙기셨죠? 최근 ' 청약통장 괜히 깼네'란 기사가 났는데요, 청약통장 금리가 현재 2.1%에서 2.8%로 올린다는 소식이에요. 왜냐면 " 청약통장에 목돈을 넣어두면 손해"라는 인식이 강해서 청통 해지를 방지하기 위함이에요.
참고로 저축금리를 높이니 대출금리도 올립니다. 정부에서 지원하는 대출 있잖아요? 그 중 디딤돌 대출 금리는 기존 2.15~3% -> 2.45~3.3%로, 버팀목 전세자금대출은 1.8~2.4% -> 2.1~2.7%로 높아지죠. 저축 열심히 해서 받는 플러스 이자도 UP! 은행에 돈 빌리면 내야하는 이자도 UP! 되는 겁니다.
이건 맛보기고 오늘 하려는 얘기는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이에요.
청약통장은 일반적으로 모두 가입할 수 있는거고, 이 중 청년만 가입할 수 있게 만든 청통이 '청년 우대형~' 이에요.
누가 청년?
만 19세 이상 만 34세 청년이면서 연소득 3600만 원 이하 or 종합소득금액 3600만원 이하인 사업소득자, 그러면서 무주택 세대주면 가입할 수 있어요.
원하면 가입 가능?
기간이 정해져 있어요. 2023년 12월 31일, 올해 말까지네요! 청통이 아직 없다면 이걸로 가입하고, 기존 청통이 있다해도 청년 우대형 주택청약종합저축으로 갈아탈 수 있어요.
청년 우대형 청통만의 특징은?
일반 청통보다 당연히 더 좋은 점이 있어야 '청년 우대형'이겠죠?
- 통장을 2년 이상 유지할 경우, 저축에서 발생하는 이자소득의 합계액 500만 원, 원금 600만 원 한도로 비과세가 적용돼요.
- 청년 공공분양주택에 1순위로 당첨되고 싶다면 최소 월 10만 원씩 청통에 넣는 것이 좋답니다.
그리고 오늘의 핵심! 앞서 청통 금리가 2.1%에서 2.8%로 오른다고 했죠? 청년 우대형은 더 오릅니다. 저축한 지 2년 이상 10년 이내에서 우대금리가 가장 높은데요, 원래 3.6%가 4.3%까지 올라요. 일반 청통과 청년 우대형을 비교하면 아래와 같아요. 이번 금리 변동은 8월 중 시행된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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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부동산 청약조건은 예고없이 바뀔 때가 있어요. 그러니 계속 흐름을 따라가줘야 합니다. 두부E북에도 바로 업데이트 되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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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추린 늬우스
신통기획 후보지는 어디?
반지하가 밀집해 침수에 취약한 중랑구 면목동, 성북구 종암동 일대가 서울시 신속통합기획을 통해 재개발됩니다. 연 1회 추진하던 후보지 선정 방식이 지난 5월 수시 신청 및 매월 선정 방식으로 전환됐어요. 이번에 선정된 후보지를 포함하면 신통기획 민간재개발 후보지는 총 48곳이 됐습니다.
7주 연속 제자리
서울 아파트값이 7월 첫째 주 이후 7주 연속 보합세예요. 변동이 없다는거죠. 재건축과 일반아파트도 별다른 가격 움직임이 없는데요, 반면 전세시장은 지역별로 다소 편차를 보였어요. 서울은 지난주에 이어 2주 연속 오름세가 계속됐고 신도시는 7월 중순부터 유지됐던 보합세가 주춤하며 0.01% 하락했어요.
2자녀도 다자녀
‘다자녀’의 기준이 앞으로 3자녀에서 2자녀로 바뀝니다. 자녀가 둘만 있어도 아파트 분양 시 다자녀 특공 청약을 넣을 수 있고, 차를 구입할 때 취득세 감면 혜택도 받을 수 있게 될 거예요. 심각한 수준의 저출산과 인구 감소때문이란 분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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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베이/3베이/4베이'란?
집 안 햇빛이 들어오는 방향에 침실1개 거실1개 있으면 2베이 / 침실2개 거실1개 있으면 3베이 / 침실3개 거실1인 경우 4베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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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서 협찬 이벤트(광고)
오랜만에 두부가 도서 협찬을 받았답니다😎 님! 혹시 눈치채셨나요? 지난 두부에서 '청약시리즈'와 '경매시리즈' 참고도서로 아주 잠깐 소개되었는데요, 바로 그 도서를 들고 왔어요. 무슨 책이냐면요,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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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주택청약의 모든 것>은 청약업무 수행기관이 직접 쓴, 2023년부터 바뀐 청약제도를 모두 담은 책이에요. 최근 부동산 시장이 조금씩 반등하면서 청약 열기가 다시 후끈해지고 있는데요, 이럴 때 궁금한 부분들을 가장 시원하게 긁어줄 필독서가 될거예요!
<저는 부동산 경매가 처음인데요>는 두부가 '경매 시리즈'에 많이 참고하는 책이에요. 경매 핵심 용어 정리부터 임장 체크리스트까지 제공하는 꼼꼼한 경매 입문서로 두부같이 경매 초보자도 계속 경매 사이트를 들락날락하게 만들더라고요. 그만큼 쉽다는 거죠!
두부에서 소개하는 거로는 너무 감질난다! 전문을 정독하고 싶다!라면, 각 5분께 해당 도서를 쏩니다🤗
아래 버튼을 클릭해 주세요! 당첨자 총 10분은 다음 두부레터에서 발표할게요!
* 본 이벤트는 한빛비즈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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